헬기 조종만 30년째 이어온 배태랑 기장 '박현우 장로님'
이번 산불로 인하여 쉴새없이 헬기로 물을 퍼다 나르시다
졸지에 헬기가 힘에겨워 추락하는 바람에 현장에서 숨진
박장로님에게 다시한번 조의를 표합니다
참된 크리스찬은 자신이 믿은 일에 무엇이던 충실히
수행하는 사명감을 가지고 있다
필자인 이 최무길이는 헬기와 수송용 항공기는 신물
나고 지겨울 정도로 타본놈이라 지금껏 수송기와 헬
기들을 보면 늘 옛 생각에 잠기곤한다
수송항공기는 대부분 대형인데다 민항기처럼 일체 편
하게 앉아 있을 수 없도록 설계되있다
나는 20대시절을 그렇게 힘겹게 보내다 이후 민항기라고는
처음 타 봤을때 완전히 구름위에 앉아 있는 느낌을 받으며
그렇게 뽕야하게 편할 수 가 없었다
소방청 헬기는 1인이 운행하는 외로운 여정이다
우리나라는 대부분 작은 헬기들이 많다보니 늘 기장 혼자서
모든걸 다해간다
산불현장에서도 외로운 사투를 하다가 그렇게 한 귀한 목숨이
헬기와 함께 명을 다한 것이다
기장인 박현우 장노님은 믿음과 사랑이 넘치는 인물로 정평이
나있다 그는 수많은 인명들을 살리기위해 목숨을 받친 귀중한
하나님의 진정한 백성인 것이다
산불을꺼야 마을이 지켜지기 때문에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려다
그렇게 자신의 헬기와 연기속으로 사라진 것이다
그나마 빛흑카페는 기독인카페라
단 한곳에서라도 누군가 그분에대해 명복과 조의를 표한다는 글
을 기대 했으나 모두 무관심하여 나라도 알려주는 것이다
남의 일이라 생각한다면 신앙부터 잘못된 것이다
마음으로나마 가지는 못하여도 잠시 묵념으로 한분의 고귀한
희생에 감사를 드려야 도리인 것이다
나는 박장로님같은 분에게 명복을 빌어드리기 위해 잠시 눈을
감으면 바로 내 앞에 그 영령이 와 있는 느낌을 받는다 옛시절
수송용항공기나 헬기를 타고 다닐때 수많은 희생자가 가끔 발
생하는것을 보았기 때문에 진실이다
세상에서 가장 추잡하고 값어치없는 죽음 중에 하나는 사이비
인생으로 살다가 죽는이들과 깡패들끼리 싸우다 죽는게 정말
죽고도 욕을먹고 지옥으로 직행하는걸 느낄 수 있다
가장 아름다운 죽음은 주의 말씀데로 친구를 위해 죽는이들이
가장 큰 사랑을 가진자라 하셨듯 --
친구란 단순히 우리가 사귀는 친구만 친구가 아니라 모든 이들을
위해 죽는이들이 큰 인물이라 할 수 있다
내 국민 모두가 친구요 형재자매라 생각하면 간단하다
다시한번 박현우님의 영전에 감사를 드리며 ...
샬롬.
첫댓글 아..그분이 장로님이셨군요... 주품에서 평안하시고 유가족들에게 위로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네 그렇습니다 평소엔 교회와 주위에서도 덕망이 높았던
좋은 분으로 사셨기에 모두가 안타까워 한답니다
똥싸게 무길이 또 숫가락 엊네....
좋은말할때 강퇴하고 썩 꺼지라....
팍 마!!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요15:12-13)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살전4:13-14)
편히 잠드소서...
귀한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멀리있는 우리는 내용을 알수없었기에 대형사고때는 구조하시는 분들의 희생이 따랐기에 나는 그런 사고가 없기를 바랄뿐이었지요.
유명을 달리한 장로님은 이미 낙원으로 가셨으니 冥福을 빌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남은 유족들에게는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는 살아서도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죽어서도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할 것입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