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와 신앙은 서로 분리가 되어야 하지만 정치가 신앙 생활에 영향을 주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동성애가 만연한 미국을 예로 들어보면 차별금지법 영향으로 동성애가 문화로 자리잡아 동성애 금지 선포를 마음대로 못하고 말씀이 효력을 잃어버렸다. 이혼이나 혼전 동거도 보편화 되어 순결을 중시하는 기독교 문화는 구시대적인 것이 되버렸다.
진보는 이처럼 성경 말씀을 야금야금 갉아먹는 벌레마냥 기독교의 대척점이 되고 말았다. 급기야 진보 정당 세력이 커지니 사법부까지 우리법연구회라는 진보 성향 단체가 요직을 차지하고 공평과 정의로와야 할 판결까지 굽게 만들고 있다.
극단으로 갈라진 팬덤 정치에서 성도들도 진보와 보수로 갈려 분열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 요즘 유명한 목사들 설교를 들어 보면 교회가 분열될까봐 노심초사하는 모습이 역력하다. 목에 칼이 들어와도 말씀을 바르게 선포해야할 목사가 분별을 못하고 성도들이 떠날까봐 "나는 이쪽도 저쪽도 아닌 중도입니다" 이러고 자빠졌으니 한심할 따름이다. 그것이 마치 하나님만 바라보는 경건한 자세인양 선포하는데 이는 비겁함이요 목에 칼이 들어오니 악에 굴복하고 타협하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좌파 진보가 추구하는 게 뭔가 똑바로 봐야 한다. 그들의 뿌리는 공산주의요 주체사상이다. 그걸 숨기고 거짓으로 위장하고 있을 뿐이지 그들이 가까이하는 중국과 러시와 북한 그리고 발정난 개마냥 625 전쟁 책임을 미국으로 돌리는 종북 마은혁을 헌재 재판관으로 임명 못해서 안달이 나있다. 국회의원 대부분이 과거 운동권 주사파 출신들이다. 사탄은 정치를 통해 교묘히 침투하고 있자. 이제 곧 차별금지법이 국회에서 승인되면 말씀은 땅에 떨어질 것이요. 이땅은 더러운 동성애가 합법적으로 판을 칠 것이며 성령은 떠날 것이다.
교회는 세상의 빛이요 소금이어야 한다. 목사들이 바른 소리 안하고 정치판 눈치나 보다가 유럽처럼 가톨릭처럼 말씀은 사라지고 빈깡통처럼 세속적인 말이나 주절거리는 설교가 판을 칠 것이 뻔하다. 지금도 소금의 맛과 빛을 잃은 세속화된 교회를 떠나는데 5년후 10년후 교회가 어떻게 되겠는지 생각해보라.
첫댓글 좌파 빨갱이라 모함하는 있는것이
개먹사와 개독들의 세뇌 사상이다
모함은 예수님이 하게 한것인가
마귀가 한것인가
개독은 신은 또 영은 모함하는 세상 신 악마다
그전부터 그랬는지는 알지 못하지만 최근에 여기서도 불신자들이 부쩍 늘어난것 같다.
그러나 걱정할 필요없다.
우리는 무화과나무의 비유에서 마지막 세대 를 살고 있기에 노아의때 라고 보면 문제는 쉽게 풀린다.
주님 오시는 소리가 들리기 때문이다
맞는 말씀입니다.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