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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박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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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살아가는 이야기 스크랩 육아 모세랑 요한이의 학교 적응기
모세아빠 추천 0 조회 9 12.03.12 13:42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삼월은 새로운 생명의 움틈이 눈길을 두게 합니다.

겨울동안 부쩍 큰 모세랑 요한이가 어린이 집을 졸업및 수료를 하고 대산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 입학하였습니다.

입학식 날에 서럽게 울던 요한이가 적응하기가 힘겨워합니다. 낮잠자는 습관이 몸에 베어서인지 방과후에는

간식거리를 챙기는 센스와 잠투정을 자주 청합니다.

짭밥이 있는 모세는 적응을 잘하는 모습인데, 코딱지 떼기라는 나쁜 습관때문에 선생님과 신경전중입니다.

이렇게 삶은 새롭게 다른 모습으로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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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12 15:43

    첫댓글 첫 발을 대딛는 모세의 앞날에 무궁한 성장과 발전이 있기를...멀리서 고모가 ...
    축하한다 모세야~~~~~~~~~

  • 12.03.12 15:43

    신나하는 ㅡ모세와 요한이의 모습이 너무 예쁨니다.

  • 작성자 12.03.12 20:44

    요즘은 요한이에게 더 신경을 씁니다. 그래서 모세가 토라지지만..
    잠자리도 삼부자가 뭉쳐서 잡니다. 엄마랑 거리두기를 하는 요한입니다.
    조만간 삼부자가 목욕갑니다. 아빠랑 거리감이 많이 줄어듬을 느낍니다.
    그래도 엄마가 더 좋다는 요한입니다. 매일매일 전쟁과 휴전을 반복하는 두 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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