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초의 나라
역사를 왜곡 하고 기만 하는자 에게
미래는 없다.
스스로 자각하고 생각해아 한다.
2차대전 끝나고
승전국인 미국이 남한을,
소련이 북한을 먹었다.
미국은 이승만을
소련은 김일성을 허수아비로 세웠다.
그때 미국은 대한민국의 정신적지도자
김구선생 이 껄끄러워
미국에서 유학하고 미국인 부인을 둔
친미 성향의 이승만을 선택했다.
역사에 가정은 없다지만
이승만이 아니고 김구선생 이였다면
우리의 현대사는 엄청 달라졌을것이다.
그리고
김구가 껄끄러운 이승만은 미국의 묵인하에
위대한 민족의 지도자 김구선생을 암살 한다
(훗날 박정희는 장준하선생을 암살 한다
독재자들은 우찌 그리 똑같은가?
자신의 권력을 위하여는 민족의 지도자고 뭐고
보이는것이 없다.)
물론 박정희가 경제개발 5개년 계획,
새마을운동 등을 밀어붙여 산업 발전의 초석을
깔았다는 것은 누구나 인정한다
그러나 박정희가 아무리 날고기어도
한국인만의 단결심, 끈기와 악착, 타고난 손재주,
빨리빨리 해치우는 속도와 집념
그리고 정주영을 비롯한 뚝심있는 기업가들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다.
지금의 성공한 이 자유 대한민국은
우리와 우리 아버지 세대들이 피와 땀과
목숨으로 이룩한 결과인 것이다.
2차대전 승전국들은 패전국인 일본을
독일 같이 분할통치 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들의 이익때문에 지들 맘대로
애꿎은 우리나라의 허리를 동강내서
나누어 먹고 지들이 편한자 들을
위정자로 세웠으며 또한 그들은 미국과 소련의
똥구멍 을 빨면서 자신들만의 독재국가로
만들어나갔다 .
미국이 우리를 엄청 원조하고 도왔으며
지금까지도 우리의 최고 동맹인 것은 모두가
인정하고 고마워한다
그러나 그들도 그리하므로서 그들에게 이익이
있기에 그리한다는것도 우리는 잘안다
지금은 오히려 한국이 미국에게 더
꼭 필요한 국가가 되어있다.
그러나 이승만이 친일청산을 하지아니하면서
친일의 후손들은 아직도 우리나라의
정치.경제.교육.사법.언론 등 모든분야에 걸쳐
보수 라는 이름으로 모든것을
독점 하며 그 기득권을 잃지 않으려
국민들을 호도하고 여론을 조작하고
세뇌하고 갈라치기 하여
그들의 허수아비를 계속하여 대통으로
밀어올리며 보수라는 이름으로 지금까지도
대한민국을 지배하고있다
현재 우리는
개.돼지를 대통으로 떠받들고
창녀를 국모로 모시며
세상 처음보는 희한한 꼴 들을 겪다겪다
이 문명시대에 국가비상계엄이라는
희한한 꼴까지 목격했다
물론 국회의 발빠른 대처와 깨어있는
용감한 시민들의 방어로 비상계엄은 무산되었지만
이 얼마나 끔직한 일인가?
멀쩡한 현시대에
극소수의 무리가 국가전체를 말아 먹기 위하여
벌인 천인공노할 짓이 비상계엄이다
그런데
공화당 부터 민정당, 민자당, 새누리당,
국힘당으로 숱하게 이름을 바꾸어오며 내려온
저 기득보수라는 저××들은 지금 비상계엄을
해제시킨 국민들앞에서 무슨짓을
하고있는가?
게엄해제 의결을 방해하고 내란괴수 탄핵을
부결하였으며 오히려 그들을 옹호하고 있고
자신들의 권력과 부를 유지하고자 극소수의
강성 우익들을 부추기고
미국의 눈치를보며 잔대가리만 굴리고 있다
이 무슨 천인공노할 짓이란말인가?
이제라도 늦지않다
하루빨리 윤석열을 구속시키고
헌재에서 탄핵가결 하여
그 권력을 국민이 되찾아와야한다
그리고 김건희 를 비롯, 계엄에 적극적으로
동조한 세력들을 모두 처단하고
국힘당은 해체하여 다시는 정치에
발을 못들이게 하고
새로운 건전보수를 세워야만 한다
2년반동안 무너져버린 국민들의 자존심
국격.경제등 모든것을
빨리 제자리로 돌려놓으려면 신속하게
움직여야 한다
몰랐던, 속았던 진짜 그를 좋아했던 어찌됐든
윤석열을 뽑은 사람들, 그 사람들부터
서둘려 나서야 한다.그래야 한다.
우리의 통일을 반대하는 자가 누구인가?
미국.일본.중국.러시아 이다.
그들은 우리가 영원토록 분단된채
냉전상태로 있기를 바란다.
그것이 그들의 국익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것에 동조하는 자들이
친일의 후손들 이요 기득보수들이다
저들은 저들의 이익에 필요 하다면
이땅에서 또다시
언제라도 전쟁을 불사할 것이다.
우리는 거기에 경각심을 가지고 통일을
진행시켜야 한다.
물론 남한위주의 평화통일이다
우리 민족은 유전학적으로 전쟁을 싫어한다.
그러나 거대한 나라들 특히 일본.
중국과 러시아를 견제하기 위해서는
그들보다 작은 우리는 통일 된후 문화대국,
경제대국.과학대국, 그리고 핵 강국 으로 서야한다
그래야 그들에게 무시 당하지 않고
꿋꿋이 설수 있다.
통일이 되면
전쟁의 불안에서 벗어난 우리는 거칠것이 없다.
세계 최고인 국민성은 말할것도 없고
군사적으로 .경제적으로 지리학적으로
일본은 우리의 상대가 아니다.
남한주도 통일이 되면 우리는 진정 강한
대한민국으로 거듭나게 될수있다.
그런데 안중근과 윤봉길도 구분 못하는
그런 ××를 대통력직에 올려놓았으니
참으로 통탄할 일이다.
술과 여자와 간신무리에 둘러싸인
우둔한 맷돼지가 나라를 어케 이끌고 왔는지는
우리 모두가 잘알고있다.
진심 나라를 걱정하고 올바른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하여 고군분투 피땀 흘리는
이들을 종북 빨갱이로 몰아넣고 비상계엄의
빌미로 삼고자 북한에 무인기를 보내고
국지전을 일으키려했다는 사실과 수많은
민주정치가와 언론인을 죽이려고 했다는 것이
속속들이 밝혀지고있다. 개탄할일이다
저놈은 정의와 공정과 상식을,
민주주의를 내세우며 태극기로 포장한채
자기들 만의 배부른 세상을 만들려
개지랄을 떨고 있었던 것이다.
하늘이 통곡할 일이다.
후일의 역사서는 지금의 이사태를 분명히 가려
영원히 기록 할것이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아직도
친일의 후손들이 계속 득세하고 있고
기득권을 놓지 않으려 지랄발광을 하고있다
그러나 민초들은 다 보고 있었고
모두 다 알고있다.
무엇이 옳았는지~ 무엇이 옳은지~
개××들 그들은 친일을 뿌리로
살아서는 물론 죽을때까지 영광을 누렸고
죽어서는 그 후손들 까지 영광과 부를 누리다가
이제는 미친짓도 서슴치않고 있는것이다
배달민족을 지키고 이끈
성군과 성웅들
독립운동을 하며 모든 재산과 목숨을
바친 숱한 순국열사, 독립투사
호국 영령들이 통곡할 일이다.
그리고 우리도 이제는
진보.보수.집단,지역 이기주의 에서
탈피해서 더 멀리 봐야한다.
통일된 조국.
세게 4대 강국으로 우뚝선 대한민국을
우리의
후손들에게 물려주고 싶지 아니한가?
자기만 배부르고 등 따시면 된다는
돼지의 사고방식.여기에서 우리모두가
헤어 나오는것이 제일 시급하다.
무식한 나도 아는데
많이 배우고 돈과 권력, 지들밖에 모르는
개 돼지××들은 지금도 모르는척
지들 뱃속만 채우려 하고 있다.
그러나 이 위기속에서도 대한민국은
서슴없이 해쳐나올것이고
곧 올바로 정돈될것이며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
친일의 후손들이나 지들뱃속밖에 모르는
개새이들 보다는
열심히 올바르게 묵묵히
최선을 다해 살고 있는 우리같은
선민들이 휠씬,
훨씬 더 많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은 민초의 나라이고
앞으로도 굳건할 것이다.
역사가 말해준다. 대한민국 화이팅 이다.
남북통일이 되고
일본을 깨부수고 세계 4대 강국이
되는 그날 까지ㅡ화 이 팅 이다.
허나 지금 당장 시급한것은
윤석열을 하루빨리 하야 시키는것이다
그러나 하야는 결코 안할것이니
오직 탄핵만이 답이다
국힘당은 국민의 말에 귀 기울이고 국가를 위한
옳은 판단을 하여 스스로 자멸의 길로
가지않기를 바란다.
-지인이 보내준 톡에서-
국가의 역량(力量)있는 지도자를 선택함은 혜안(慧眼)있는 주권자의 의무다.
https://youtube.com/shorts/kJ0bs1Pt6bE?si=P3wCjyDK9I2figVz
산수유 꽃망울 터졌다
봄향기 날로 진해진다
새벽에 일어나 일기 마무리하여 톡을 보냈다
오늘은 다행히 컴에서 전송이 잘 된다
항상 이래야되는데...
스쿼트 5세트
이걸 제대로만 하면 땀이 줄줄 흐를건데 난 건성으로 하는지 땀만 밴다
집사람이 식은밥 데워 상을 차려 놓았다
오늘은 소나무 전정하러 온다니 일찍 식사하잔다
카레에 말아 한술
여전히 맛이 좋다
막 식사하고 나니 신사장이 동료 한분과 같이 전정하러 왔다
아이구 아직 여덟시도 안되었는데 일찍도 왔다
커피 한잔 하고 일하라며 집사람이 커피를 타다 준다
마당주변에 있는 소나무를 먼저 전정한단다
9시 넘어 나가보니 베란다 앞쪽에 있는 소나무 일곱그루를 전정해 놓았다
집사람이 이걸 치우잔다
소나무 전정하면 치우는 것도 만만치가 않다
얼른 동물 먼저
미강을 남기지 않고 다 먹어 치웠다
배고팠을까?
미강과 싸래기를 한바가지씩 주었다
잘 먹고 이제 날씨 따뜻하니까 알이나 잘 낳으렴
기러기와 거위도 알을 낳으니 어느정도 알이 모아지면 부화들어 가겠지
집사람이 전정한 가지들을 치우고 있다
나도 거들어 가지를 가져다 산밑에다 놔두었다
마르면 땔감으로 쓸 수 있을 것같다
소나무는 참나무 다음으로 화력이 좋다
또한 불을 때면 솔향이 솔솔 나 기분 좋다
한나무에서 나온 가지만 가져 나르는 것도 대여섯번
참 많이도 나온다
허리 구부려 줍고 들고 나르려니 고관절에 무리가 가는지 아프려 한다
우리들 병원에서 지어 온 약을 먹었건만 일하니까 소용이 없다
일곱그루 전정 가지를 치우는 것만 해도 시간반이 걸렸다
그래도 집사람이 워낙 일을 잘하니까 그만한거다
나혼자 했더라면 꽤나 힘들었겠지
점심을 집에서 먹어야겠다
11시가 다 되어가니 집사람은 밥을 짓고 난 정읍식육점에 가서 목살을 사왔다
나간 김에 소나무 전정한 뒤에 약을 해주려고 백양 농약사에 들렀다
감나무 전정한 뒤 약을 해주어야 하냐고 물어 보니 감나무는 안해도 된다며 감꽃이 지고 나면 약을 해주란다
소나무는 전정 끝난 뒤 바로 해주라며 살충살균제를 내어준다
소나무 전정한 뒤 약을 하지 않으면 균이나 해충이 소나무 안으로 파고들어 소나무가 죽는다
집사람이 밥을 짓고 베란다에 상을 차렸다
난 얼른 돼지 목살을 구웠다
베란다 탁자에 둘러 앉아 점심 한술
신사장이 우리집 반찬은 뭐든 다 맛있단다
2년에 한번씩 우리집 소나무 전정을 하고 있어 같이 식사할 때가 많았다
말이라도 고맙다
집사람이 우리집 소나무를 팔아 줄 수 있으면 팔아 달라고
꽤 비싼 소나무도 있다
임자를 만나면 높은 가격을 받을 수도 있다는데 우리가 그런걸 알아야 팔지
같이 오신분이 조경 사업을 하고 있다며 한번 알아 보겠단다
소나무가 있으면 좋지만 나이들어가서인지 관리하기도 힘들다
겨울엔 소나무에 쌓인 눈들을 털어주었는데 올겨울엔 털지 않아 세그루나 가지가 찢어지고 몸통이 쪼개지기도 했다
갈수록 게을러만 지니 일감 있는 것도 귀찮다
잠이 쏟아져 바로 일하기 어렵다
낮잠 한숨 자고 나니 두시
나가서 다시 전정해 놓은 가지들을 한곳으로 날라 쌓아 두었다
아래밭 언덕에 있는 소나무를 전정해 놓으니 보기가 좋다
역시 소나무는 가꾸어야 더 보기 좋다
신사장이 소개해 우리집에 있는 화살나무와 철쭉을 사러 왔다
집사람이 큰 철쭉 2그루와 화살나무 4그루를 팔았다고
잘했다
조경을 해치지 않은 나무들은 팔아 버리는 것도 괜찮겠다
언덕에 있는 것들을 모두 치우고 오니 집사람이 새참을 챙겨 왔다
달걀과 떡 한조각
그도 일이라고 배가 구풋해 잘 먹었다
4시 되니까 신사장이 오늘 일은 여기까지만 한다며 기구를 챙긴다
내일 아침 일찍 와서 나머진 하겠단다
120만원에 맡겼으니 알아서 하겠지
집사람과 전정한 가지들을 모두 정리하고 올라오니 다섯시가 다 되간다
가져나르는게 힘들어서인지 왼쪽다리가 넘 아프다
이제 그만하고 푹 쉬어야겠다
임교장 어머님이 별세 했다고 류교장이 문자 보내왔다
99세시란다
수 하셨지만 떠나보내는 자식의 마음은 무척 아프리라
내일 소나무 전정이 일찍 끝나면 조문 가야겠다
류교장에게 전화하니 문교장이랑 여섯시에 조문 가기로 했다고
난 그 시간 맞추기 어려울 것같다며 개별적으로 다녀 온다고
봄 되었으니 얼굴들 한번 보자고 했다
동생 전화
큰애가 아빠형제분들 야유회가는데 차라도 한잔 드시라고 돈을 좀 보내왔다고
아이구 잘했다
그래 자식이 그런것도 생각하면 더 좋겠지
문사장 전화
붕어 해드시려냐고
나야 주면 좋지
가지고 올라오겠단다
붕어를 가져왔는데 냉동된 떡붕어
월척 떡붕어라 찜해 먹으면 맛있겠다
저녁에 손질할 수 없어 내일 아침에 손질하려고 밖에 놔두었다
냉동되었기 때문에 상하지는 않을 것같다
소주나 한잔 하고 가라며 돼지고기 구워 내 놓았다
돼지고긴 한두점 하고 찐 달걀을 안주 삼아 한병
술도 한두병씩 마실 수 있어야하는데...
이젠 난 힘들겠지
기계톱 시동이 걸리지 않아 가져다 고쳐주라고
내일 가게에 가서 손보겠다며 가져간다
톱을 고쳐야 나무 몇 개를 썰 수 있겠다
하루 일과 대충 정리하는데 하품만 나온다
오늘 넘 피곤했나?
하늘이 맑나 보다
동쪽 하늘에 별이 떴다
님이여!
하루가 다르게 달라지는 봄
이 좋은 봄날
오늘도 님에겐 기쁨 가득한 일만 있으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