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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44 팬보이 와이번입니다.
전에 주인장님이 의견을 내놓았던 주말에 정기적으로 모여서 채팅하는 것....성황리에 잘 되고 있는지?
저의 경우 채팅을 하게 되면 사람이 많이 모여도 결국 시간이 지나면 친분이 있거나 공통된 화제 하나로
한 두어명만 계속 떠들고 나머지는 잠수타거나 화제에 끼지 못하고 나가는 사태를 종종 목격한 바가 있
어서 채팅 모임에는 회의적이라 개인적으로 참가하지 않습니다. 뭐 꼭 나쁘다는게 아니라 저런 단점이 있다는
거니까 예민하게 받아들이지는 마시구요....
여튼, 다같이 모여서 즐길 수 있을만한 주말의 오락거리(본 카페는 거의다 회원이 군필자인 성인층에다가
밀리터리 광들이 많다는 것에 착안해서..)를 제가 한번 제시해보고 여러분의 참가 의사를 타진해 보기 위함
입니다.
-간략한 게임 소개-
AA3 (아메리카스 아미 3) 란?
미육군에서 군 홍보를 위해 만든 무료 온라인 게임으로 요즘 인기가 많은 1인칭 시점의 총쏘기(FPS:First Person Shooting)
게임입니다. 어쩌다가 게임방에 가보면 초, 중고딩들이 한 구역에 자리깔고 욕을 내뱉으며 총질하는 걸 쉽게 구경하실 수 있
을텐데요 (개인적으로 머리에 피도 안마른 녀석들이 이런 폭력적인 게임을 하는것은 상당히 위험하다고 생각되네요. 다른겜해라)
여튼 초, 중고딩들이 하는 총질게임보다는 좀 더 전문적이고 체계적이며 시뮬레이션적인 성격도 살짝 띄고 있는게 AA3 입니다.
일단 거두 절미하고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이 게임을 즐기기 위한 절차부터 소개합니다.
1. 스팀에 가입하기
유명 포털 검색창에 "스팀"이라고 치면 바로가기 링크가 뜨는데 그걸 눌러주시면 스팀 홈페이지로 이동됩니다.
store.steampowered.com/?l=koreana <----스팀 코리아 바로가기 주소.
스팀이 뭐냐면 게임을 즐기기 위한 플랫폼 프로그램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컴퓨터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윈도우
같은 기본 OS가 필요한데 이런것들을 플랫폼이라고 보시면 이해가 빠르실 듯 합니다. 이해를 돕기위해 스샷으로 설명합니다.
스팀 홈페이지에 접속한 화면.
이런저런 게임 선전을 하고 있는데 다 필요없고 우측 상단에 "로그인"을 먼저 클릭한다.
로그인을 클릭하면 위의 화면이 나오는데 일단 스팀 플랫폼을 다운받고 게임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가입이 필요하다.
(지랄 맞은 우리나라 처럼 주민번호같은 개인정보는 일체 요구 하지 않습니다. 정확한 이메일주소와 비밀번호만 똑바로 잘 적어
주시면 됩니다.)
매우 간단히 자신의 개인 아이디와 비번, 현재 사용중인 이메일 계정(국내외 무관함), 비번분실시 확인질문 정도로 간편한 가입절
차. 맨아래에 13세 이상에 체크하고 계정만들기를 눌러 끝마친다.
계정을 생성후 로그인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면 다시 홈페이지 첫화면으로 되돌아와서 우측 상단에 스팀설치 버튼을 눌러 플랫폼
프로그램을 자신의 컴퓨터에 설치한다. (업데이트까지 약간의 시간이 걸릴 수 있음)
스팀 플랫폼의 설치가 완료되면 홈페이지의 검색창에 영어로 "americas"라고 쳐주면 자동으로 AA3가 나오는데 그림을 클릭!!
AA3 게임소개 화면. 공짜 이므로 게임설치를 눌러서 인스톨 한다. (약 2.5기가. 통신환경에 따라 5분에서 10분이상 소요됌)
※ 게임 설치후 자동으로 펑크버스터 설치와 업데이트(게임내 해킹방지 프로그램)를 하는데 설치하지 않으면 온라인 멀티플레이
를 즐길 수 없으니 반드시 설치해준다.
성공적으로 AA3를 인스톨하면 인스톨이 완료됐다는 메시지가 뜨므로 곧바로 스팀 플랫폼을 실행하고 "라이브러리"를 클릭하면
현재 본인의 스팀에 설치된 게임이 흰색으로 하이라이트 되는것을 알 수 있다. 다 필요없고 "플레이"를 눌러 실행한다.
게임 실행후 첫 화면.
자신의 아바타를 만들어야 하므로 "크리에이터 솔져"를 눌러준다.
솔져 이름을 아무거나 적어준다. (한글은 지원 안됌)
아바타의 얼굴을 선택해준다. (흑인부터 동양인까지 다양. 근데 다 못생겼음. 자신과 제일 비슷해 보이는 얼굴을 골라주세요...)
아바타 생성을 마치면 이 화면이 나온다. 왼쪽 상단은 자신의 현재 계급과 경험치, 게임중 자신이 행한 행동에 따라 어떤 성향의
플레이어인지 그 척도가 그래프로 나오며 그밖에 플레이 타임이나 명중률, 게임시 행한 영웅적인 행동이나 입수한 아이템등을
만족시키면 얻을 수 있는 메달과 코인정보가 주르륵 나열된다. AA3를 처음 접속한 유저의 경우 위와 같은 정보는 나타나지 않거
나 전부 0%로 표시가 된다.
AA3의 경우 다른 캐쥬얼 게임과 다르게 튜토리얼모드를 훈련소에 입소하는 훈련병(AA3초보 여러분들)으로 설정해놨기 때문에
멀티플레이를 즐기기전 반드시 "트레이닝"을 눌러 훈련소에 입소하여 기본적인 훈련을 끝마치길 권장한다. 이 훈련소 모드를
기본이상의 성적으로 모두 끝마치면 비로소 이등병 계급장이 주어지며 AA3 플레이에 대한 기본적 개념이 잡히게 된다.
(훈련소 입소를 마치지 않고도 바로 멀티플레이가 가능하나 킥 당하기 일쑤며 멋도 모르고 아군을 사살하던지 해서 개념없다고
고문관 소리를 듣기 일쑤다. 참고로 아군을 상처입히거나 고의가 아니더라도 자주 사살하게 되면 영창간다. 진짜로 간다. -_-)
페이즈1 (1주~3주차 코스)
말그대로 기본 체력과 동작을 익히는 유격코스 훈련이다. 이훈련을 통해 AA3의 기본 움직임을 배울 수 있다. 참고로 시간제인데
최대한 빠릿빠릿하게 움직여서 최단 시간내에 골인하면 "전문가(Expert)" 칭호가 부여되니 여러번 도전해보시길.....반대로 늦게
골인하면 교관의 입에서 욕을 듣게된다.
페이즈2.(4주~6주차)
이 게임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사격코스이다. M-16A3로 실거리 사격연습을 할 수 있고 사격테스트 또한 받는다.
교관의 일장 연설이 끝나고 나면 오른쪽 병기창고로 뛰어갈 것!
아닛? 미쿡군대는 px에서 총을 파네? (농담)
총기와 탄창을 모조리 집은후........
3사로로 재빨리 뛰어올 것. (참고로 교관이 재수없다고 총질하면 곧바로 영창으로 보내지니 한번 쏴 볼것. -_-;;)
3사로에 도착하면 관제소에서 지시가 전달되므로 그대로 잘 따라하면 된다. 탄창결합->조정관 단발->준비되면 표적지에 사격순.
참고로 오른쪽의 4사로에서도 표적지가 튀어나오는데 연습사격중에는 상관없으나 실사격 시험칠때는 위 스샷의 붉은 사격형안의
표적지에만 사격하도록 한다. 4사로에 쏘는 고문관짓 해봤자 사격 시험 떨어져서 또 시험쳐야 한다. ㅋㅋㅋㅋ
실거리 사격은 마우스 오른쪽을 눌러 위 스샷과 같이 정밀조준으로 사격해야 명중률이 올라간다. 숨을 계속 쉬므로 에임이 흔들리
는데 스페이스바를 누르고 있으면 숨을 참을 수 있어서 정확한 사격을 할 수 있다. (군대서 총 좀 쏘보신 분들은 게임에서도 잘쏘
나 어디 봅시다. ㅋㅋㅋ) 만발을 맞추게 되면 역시나 전문가 칭호를 얻을 수 있으며 교관이 무척 좋아라 한다.
기본 사격 훈련을 마쳤으면 곧바로 320 유탄발사기 사격장으로 이동해서 연습을 한다. 총기를 얻기전 반드시 교관과 대화를 해야
총기를 가져갈 수 있다. (물론 여기서도 실사격 시험이 치뤄지며 보통 이상의 성적을 거두면 320유탄이 언락되어 멀티플레이에서
선택이 가능해진다.)
320유탄 사격하는 모습. 실제와 같게 근거리(15미터 이내)에서는 유탄은 터지지 않는다. 대신 적을 맞추게 되면 충격으로 쓰러트릴 수 있기는 하다. (되게 아픈듯)
유탄의 시험을 통과했으면 옆교장으로 이동해서 M249 SAW를 사격해보도록 한다. 역시 교관에게 먼저 허락받고 쓰도록 한다.
200발이나 주어지는데다가 분대지원화기이므로 시원하게 연사해서 스트레스를 풀도록 한다. (물론 명중률은 양각대가 없이
손으로 받치고 쏘므로 형편없다. ㅋㅋㅋ)
다음 시험장은 수류탄과 플래시뱅, 연막탄 던지기를 연습해볼 수 있다. 교관의 허락을 구하고 연습과 시험을 병행하도록 한다.
물 웅덩이에 던지는 우리나라 연습법과 달리 이놈들은 표적지에다가 냅따 던진다. 참고로 크로스헤어가 없어지기 때문에 어디쯤
에 던져야 할지 감이 안오는데 오로지 연습뿐이다. 던지는 방법은 실제와 똑같이 수류탄 파지후 안전핀을 뽑고 그대로 던지면 5초
후 터지고 안전핀 뽑고 안전고리까지 제거하면 뇌관이 작동되기 시작하는데 3초~4초까지 들고 있다가 공중에 던져서 확산폭발을
시킬 수도 있다. (이 수류탄 연습을 부지런히 해서 숙달되도록 권장합니다. 멀티에 들어가서 함부로 수류탄 던지다가 아군 분대
전멸 시키는 고문관들 많이 봄. -_-)
페이즈3. (5주~9주차)
마지막 훈련소 훈련관문으로 메딕시험을 쳐야한다. 처음 플레이한 유저들은 동영상과 교관이 떠드는 과정이 스킵이 안되므로 좀
지루하겠지만 참고 끝까지 듣다보면 대충 치료 방식을 알 수 있다. 테스트는 총 8문제로 만점을 받아야 통과가 가능하며 멀티에서
메딕킷이 지급되어 전투중 부상당하거나 쓰러진 아군을 치료하고 되살릴수 있다. ( 멀티에서 가장 점수를 후하게 주는게 메딕이
다.) 교관의 지시에 따라 마네킹을 보면서 연습후 바로 시험을 치루게 되는데 화면 하단이 문제이고 화면 중앙에 붉은색 박스가
정답이다. 문제는 랜덤으로 나온다.
Shallow Breathing = OPA
Pale skin = smelling salts
Weak Pulse = Saline
LM = splint
8점 만점에 8점!! 메딕킷 언락!! 정답을 다 알려줬는데도 틀렸다면 고문관 확정이다. 재시험 GOGO~!!
지루한 기본 훈련소훈련을 다 마쳤다고해도 아직 MOS 훈련이 남았다. 이 훈련을 다 통과해야 도트사이트 달린 M4나 반자동
스나이퍼라이플등을 언락해서 멀티에서 사용할 수 있으니 반드시 해본다.
첫번째 MOS
근거리 전투용 소총인 엠포와 도트사이트를 결합한 무기를 가지고 테스트를 치룬다. 관제소에서 지시하는 순서대로 표적지를
우 -> 좌의 순서로 2발씩 맞추면 된다. 표적지도 가깝고 무척 쉬운 테스트이다.
예)
관제소 : 레드, 트라이앵글!! (초딩 수준의 영어를 알아들어야 한다.)
플레이어 사격 : 우측 표적지 붉은 사격형 2발 사격후 왼쪽 표적지 삼각형 2발 사격.
두번째 MOS
SAW에 소프트백 100발 탄창으로 근거리 목표물이 튀어나오면 재빨리 제압사격을 실시한다.
100발밖에 안주며 표적지는 많이 튀어나오므로 좀 쪼잔하지만 점사를 통해 총알을 아끼며 표적지를 전부 명중시켜야 한다.
통과하면 당연하겠지만 소프트백 100발 탄창이 언락된다. (조루총인 SAW의 명중률이 오른다.)
세번째 MOS
유탄발사기로 M714스모크 탄을 쏘는 테스트를 한다. 관제소의 지시에 따라 정확하고 신속하게 사격한다.
통과하면 기초훈련에서 320유탄과 같이 M714 스모크탄도 지급되어진다. (기타 총질 게임에서는 스모크탄이 잉여였으나 이게임은
스모크 탄 한발이 전술적으로 매우 중요하다. 주로 적 스나이퍼의 시야방해나 아군 러쉬를 돕기위해 미리 적진에 깔아주는 용도)
네번째 MOS
총질게임의 로망인 스나이퍼 건을 언락하기 위한 훈련이다. M16 DMR에 4배줌 Acog 사이트가 지급되어 지는데 250~300미터의
랜덤 표적을 다 맞춰야한다. 전부 헤드샷으로 맞추면 역시나 익스퍼트 칭호와 함께 메달이 수여된다. 열심히 해보자.
이상으로 AA3 소개와 간단 설치와 플레이법까지 적어봤는데 개인적으로 공짜에다가 무척 재미있는 게임이라고 생각되어서 카페
에 친목질하자고 한번 올려봤습니다. 게임에 관심없는 분들도 군대 생각하면서 주말에 두어 시간 투자해서 즐기기에 부담없으리
라 여겨지구요...많은 분들이 호응해주시고 10명 이상만 되면 카페 테크달아서 5:5로 매치도 할 수 있고 좋을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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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때 꽤나 즐겼던 게임인데요.....기초훈련중에 제일 빡센게 낙하산 타고 뛰 내리기.....착지원 안에 들어가기가 정말 힘든......그리고 서툰어택이나 스페셜보스 같은 겜 해본신분들은 많이 답답하게 느껴지실겁니다....모든걸 현실감에 맞게 만들어서....느리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팀플 할때.....적군을 보면 패줌 이런거 없습니다.....제대로 쏴야 하고....게임내에서 멀가중멀가중멀중가중 적용 됩니다.....화면중앙에 십자 조준선? 그런거 없습니다....오로지 가늠좌와 가늠쇠 정렬에 의한 사격만 됨...그거 안 맞추면 다 빗나감...에또....무기교환이나 탄창 교환..느릿느릿....암튼 사람이 하는거랑 같은 속도라 느립니다..
말씀하시는건 AA이고 AA3에는 낙하산 훈련은 없습니다. 그리고 적군이 가까이 오면 패주는거 생겼습니다.(개머리판으로 찍기) 화면 중앙에 크로스헤어도 있구요. 다만 정조준상태가 아닌상황에서 그냥 쏘면 근거리 이상은 다 빗나가는건 비슷합니다. AA보다 더 잘 안맞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참 또 하나....숨고르기 적용 되구요....총기별 반동 그대로 적용되고요....수류탄 살상 반경 적용 되고요....개돌 같은거 하겠다고 점푸 하면서 띠 나가면 스나이퍼한테 원킬 당하고요..내가 착용한 복장이나 무기에 따른 이동 속도도 달라지고요..low같은 화기 발사시에 뒤에 있으면 후폭풍에 죽고요.....겜이지만 가끔 탄이 걸려서 잼 상황도 발생 되고요....60사수가 되면 부사수랑 같이 있는데 엄폐은폐 안하고 막 쏘면 어느순간 스나이퍼한테 차례로 죽고요...뭐 암튼...너무 현실적이라서 재미는 좀 떨어지는 그런 게임 입니다...
점프는 없어졌고 대신 달리다가 장애물이 있을경우 뛰어넘기나 손짚고 타고넘기가 됩니다. 60은 없고 대신 SAW로 교체되어서 혼자 들고다닐 수 있습니다. 너무 현실적이라고 하셨는데 이 게임이 현실적이라기보단 서든이나 그런 게임이 너무 대충 만든 경향이 있는거고 오플포나 ARMA 같은게 정말 현실적이라고 볼 수 있고 AA3는 아케이드와 시뮬레이션 중간쯤 현실성이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템포가 빠른 서든같은 게임은 샷만 잘쏘면 장땡인데 반해 이 게임은 샷도 중요하지만 여러가지 환경에 따라 다양한 전술과 전략이 필요하고 파고 들 수록 깊이 있는 게임이라 익숙해지면 오히려 더 재밌습니다.
전 이런게임하면 머리가 어지럽더군요..꼭 멀미난듯한 느낌...ㅠ,.ㅠ....
오래전 울펜스3D에 심취해서 게임하던도중에........언젠가부터 이런증상이 나타나더니 계속그렇습니다.....ㅠ,.ㅠ.
썬글라스끼고 하면 된다고 해서 해봤지만........그것도ㅠ,.ㅠ....
울펜슈타인 3D는 하면서 멀미안나는 사람이 이상한거 같습니다. 저도 한 10분하니까 어지럽고 토할꺼 같던데요... ^^;;
ㅎㅎㅎ저만그런게 아니었군요~~ㅎㅎㅎ얼마전에 케이블에 오래된 게임에 대해 방송하던게 있었는데요 울펜스 롤플리잉 시현을 했지요 tv화면보는데도 울렁거리더라구요..ㅠ,.ㅠ.
채팅 계속 하고는 있었나보네요.. 일단 홍콩이 한시간 느려서.. 집에오면 11시 한국시간 12시인지라..항상 저는 뒷북이였네요 ㅠㅠ;
이 게임 홍콩이나 대만친구들도 자주 하던데 시간나면 한번 해보세요. ㅋㅋㅋ
모던워페어3때문에 다른거 할 생각이 안 드네요^^; 너무 리얼한것도 조금 싫어하는터라;
와하 이거 좀 땡기는데요~~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한번 해보시고 마음에 들면 쥔장님이 나서서 홍보해보세요 카페 사람들이 더 많이 해볼듯 합니다. 카페 활성화도 겸해서 말이죠.
AA보다 진보된 게임.....근데 야들 시리즈는 다들 좀 어려워요....서툰어택에 익숙해서 그런가....생각하며 행동하는 FPS랄까......심사숙고 해야될 경우가 많은....ㅎㅎ
오호 이런 게임이 있었네요. 시간될때 함 해봐야 겠습니다.
전 리얼로 하고 있으니 패스하겠습니다....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