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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국보문학/ 주간 한국문학신문
 
 
 
카페 게시글
─‥‥세상사는 이야기 제76주년 제헌절에 비 내리고
최윤환 추천 0 조회 10 24.07.17 09:03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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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17 16:48

    첫댓글 제헌절을 축하합
    니다.

    헌법 대로 잘 지켜져서 기본권이
    잘 지켜지면 좋겠습
    니다.

    법치와 자유 개인
    의 존엄성이 존중
    되어어야 하는데
    현실은 헌법의 이
    념을 따라가지 못
    하는 것 같습니다.

    인구가 늘고 산업과
    경제가 융성해졌으
    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24.07.17 20:24

    댓글 고맙습니다.
    법은 하나의 약속이지요.
    법 이전에 인간의 윤리 도덕 등이 먼저이겠지요.
    예컨대 어머니가 아이한테 젖 먹이는 것은 법으로 정해졌나요?
    법이 없어도 어머니는 간난아이한테 젖을 물리지요.
    아버지는 법이 없어도 돈 벌어서 식량 사오고, 아이들 학비를 마련이지요.

    법 이전에 인성/인간성이 최우선할 겁니다.
    법학을 전공하신 김일제 소설가님이기에 '악법도 법이다'라는 명제를 정확하게 해석하겠지요.
    저는 대학에서 법학보다는 정치학을 전공했기에 행정학에나 길들여졌지요.

    현행국내 정치현상에 대해서는 입 꾹 다물랍니다.
    젖비린내나기에.
    제가 기억하는 1960년대, 70년대 초의 시골 무지랭이들이 특정정당을 지지하는 꼬라지가....
    촌것들이 무엇을 제대로 알기에?
    그 당시 정치학교수들은 국내정치현상에는 입 다물고는 외국 사례에만 강의했지요.

  • 24.07.17 20:32

    @최윤환 최선생님 편안한 시간이 되세요.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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