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어느날갑자기 시리즈중에 제일 무섭다 그래서 가져왔어!!
어떤남자가 고속도로를 달리고
조용한 나레이션이 시작되~
그녈 만나기전 뫼비우스의 띠가 생각났다.
고리가 비틀린 지점에 이르면 하나가되는 혼란스런 뫼비우스의 띠처럼
이제부터 밝혀지는 이이야기는 진실일까 거짓일까
4년마다 찾아왔던 2월 29의 믿을 수 없는 저주
영화시작
정신병원
안경쓴남자는 기자
평소 알고지내던 형은 의사
환한방에 있는 지연
기자 - 너무밝아 눈아파잉
의사 - 이것도 어둡대
기자 - 편하게 얘기하세요
지연 - 어두워요 어두우면 그여자가 찾아와요
"오늘이 몇일이죠?"
"2월29일입니다."
"날 죽이러올꺼야 그여자가!!!!!12년전에 죽은 그여자가!!!"
출근준비중인 지연
친구 - 너 부산이지? 나왜쌩까
지연 - 나 출근해 지랄하지마
친구 - 너 연두색가디건에 노랑스카프 맷잖아
괜히 신경쓰여
얘는 동료 종숙이
종숙아 내가 그렇게 흔하게 생겼냐
흥
지연이는 톨케이트 직원이야
옆에 누가앉아있어
그리고 정전
차가 한대 들어오고
계산해 줄라는데 그냥가버림
피..피
불이켜졌어
교대하려고 종숙이 등장
지연 - 방금 정전댔지?
종숙 - 먼솔
종숙 - 언니 내일 4년마다 돌아오는 내생일이야
종숙은 윤달에 태어났어
종숙 - 내일 월차내고 놀러가자
지연 - 구러까
지연 - 종숙아 피뭍은 표 받아봄?
종숙 - 똥묻은것도 받아봄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두사람
졸음운전 하지맙시다!
그때 라디오에서 동성톨게이트 직원이 살해당했다는 뉴스가 나와
저희톨게이트랑 10분 거리예여
저희 톨게이트에 29일에 저주가있어요
몇년전 29일 교도소로 가던 호송버스가 폭팔했는데
다 탈출하고 연쇄살인마인 한사람만 죽었어요
하지만 그 시체가 없어졌대요
그 여자의 악령이 머물러서 29일 마다 사람이 죽는대요
다시 이야기시작
집에 온 지연
옷이 똑같아
아저씨 옆집여자가 한시간째 문두려요 신경쓰여요
꿈이야.
형사가 찾아왔어 살인사건때매
어잿밤 호출기 눌러서 직원을 부르고 잔인하게 죽였대
정전이 되서 못봤다는 지연
정전된적 없는데...
무서워서 불키고 나옴
친구 - 너흰색옷에 나비브로찌했지? 나왜 쌩까
지연 - 나출근해 닥쳐
혼자죽은 연쇄살인마의 할미니가 29일이면 찾아오신대
그리고 밤
할머니 위험해요!
정전
또그여자야 지연은 기절했어
다음날
형사 - 어제 또 톨게이트 직원이 죽었어요
그 연쇄살인마여자가 안죽고 범행을 저지르는거같아요
손목에 여러번에 칼자국이 있었어요
퇴근중 낮에도 무서워서 차에 불키도 다님
개놀람
악몽도 꾸고
헛것이 보이고
기사를 찾아보는데 누가 문을 똑똑!
1편은 여기서 끝이야 2편이 완결일꺼야!!!
기다려!
첫댓글 헐 전나 재미써!! 담편시대된다 헐헐헐
어느날갑자기 시리즈 다 재밌게봤었는데ㅋㅋㅋㅋㅋㅋ 올려줘서 고마워 여시얌!
뀨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개놀라떠 중간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책으로 있지? 우리 집에 책 있다!!!
끄앙 무서워서 다 못 봐썽ㅠㅠㅠ이따 다시 도전!!ㅠㅠ
헐...모야...무서워 이거ㅠㅠ
헐 너무 기대돼
나 이영화 엄청찾구 잇엇어 ㅠㅠ 고마워 ㅠㅜㅠ
나 진짜 예전에 이거 티비로 봤었는데 아직도 톨게이트 지나갈때 겁내 ㅠㅠ밤되면 너무 무서워 ㅠㅠ내용은 잘 생각안나는데 그냥 무서워 ㅠㅠ
헉 무서워 ㅜㅜ
헐 시발 너무 무서워.....어떡해.....오늘 다잤다...
아아아ㅠㅠㅠㅠ무서워
무서워ㅜㅜㅜ
무서워무서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귀신 나빠잉!!!!!
헐 무서워.. 어머어머..
오 오랜만에 보는데 존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