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실은 국뽕이다. 국뽕이라는 것이 무엇인가? 자기 나라의 잘난 항목을 자랑하고 자랑스러워 하는 것이 국뽕이고,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보수가 아닌가?
그런데 지금 한국의 보수라는 것들은 일본을 받들고 일본이 한국에 쳐들어와서 한국을 지배해주기를 바라지 않는가? 미국에 납작 업드려 미국이 무언가 처분해주기를 바라지 않는가? 이것은 보수가 아니야.
그건 그거고
전세계에서 글자가 두개인 민족, 나라 보았는가? 나는 그런 나라가 있다는 것은 들어본 적이 없다. 그런데 그런 나라가 있다는 것이야. 어디에? 바로 우리나라가 그 나라란 말이지.
우리나라는 전세계 유일하게 두 개의 문자를 소유한 민족이라구.
어떻게 그럴수 있느나교? 당연히 칠일 매국노들이 가장 싫어할 이야기이지. 그리고 강대국에 납작 업드리고 싶은 띨띨한 목사들이 인정하기 싫은 이야기일 것이야.
그러나 어쩔수 없이 우리는 두 개의 문자를 소유한 민족인 것이야. 그러면 어떻게 이럴 수 있는 것일까?
그것은 우리가 고대부터 하나님을 섬기는 민족이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지. 자세한 것은 나도 모르지만, 아무래도 하나님은 이스라엘과 함께 한반도의 우리를 무척 사랑하셔서 우리에게 두개의 문자를 주신 것이 아닐까 추정할 수 밖에 없는 노릇.
무슨 문자를 소유하고 있다는 것이지?
그것은 우리의 한글과 한자인 것이야.
한자는 무척 어려운 글자이고 왠만한 사람은 공부하기가 무척 어려운 글자야. 그런데 또 한자는 하나님의 직통계시가 담겨 있는 글자라는 점도 있어.
한국의 모든 사람들이 한글을 세종 이도가 창제했다고 믿고 있지만 사실은 그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야. 한글은 고대부터 존재했어. 한자와 함께 한글이 존재했었지.
한자가 중국말 아니냐고 반문하거나 반발하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을 것이야. 그러나 한자는 중국 것이 아니야. 한자가 중국것이었다면 중국인들은 한자를 그렇게 쓰지 않았을 것이라고.
세상의 역사를 신학적인 개념과 겹쳐서 보는 경우, 우리나라 민족은 하나님을 섬기는 민족이었고, 하나님은 우리민족을 사랑하셨어. 고대시대 그러니까 433몇 년 전에 조선을 연 우리의 조상들은 셈, 아르박삿, 셀라, 에벨의 다음 세대였고, 벨렉과 욕단이 세계의 경영을 나누어 짊어진 것이야. 장자의 계보에서 벨렉의 아우였지만 영적으로는, 하나님께서 두 사람을 장자로 세우신 것은 아닐런지 생각해본다.
욕단은 하나님을 너무 사랑하여서 그때 당시 바벨론의 뻘짓을 지켜볼 수만은 없었던 것이지. 그래서 가솔을 데리고 아라랏산을 넘어서 스팔로 넘어왔던 것이야. 이때 야벳 후손의 일부와 함 후손의 일부가 욕단을 쫓아온 것이지.
혈통적으로 중국은 셈족이 아니야. 중국인은 야벳족속이더군. 물론 모든 중국인이 야벳후손이라는 뜻은 아니야. 왜냐하면 중국땅의 대부분은 우리 조상의 땅이었으니까. 조상이 나라를 영토는 빼앗겨도 그곳에서 살던 조상들은 그냥 화하족에게 흡수된 것이었지. 중국 말은 약간 특이해, 어순이 야벳 족속의 말도 있고 셈계통의 어순도 있는데, 우리 말 어순이 많아. 그래서 중국말을 우리 말의 사투리라고 말하는데 이게 틀린 말이 아니야.
이렇다는 것은 중국이 우리 조상인 욕단 가문을 따라 와서 좋은 모든 것을 함께 물려 받았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지. 우리 조상들은 마음이 넉넉하여 야벳의 후예인 그들을 먼 친척 가문으로 여기고 좋은 것들을 함게 나누었을 것이야.
그런데 세월이 흐르면서 야벳의 후예인 그들은 너무 잘난 우리 조상을 부러워하기 시작하였어. 일본이 우리를 부러워하는 그 마음과 똑같은 시기 질투였던 거야. 그랬기 때문에 중국은 지속적으로 우리 땅을 빼앗고 우리의 역사를 숨겨왔던 것이라구.
이렇게 보면 자기 것은 하나도 없는 중국과 모든 것이 자기 것인 한국이 얼마나 극명하게 대조되느냐구.
그런데 일본은 다르지. 일본은 우리 민족 자체이기 때문에 사실은 우리보다 못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일본 말은 사실 많이 불편해. 일본이 우리 민족인 것을 감안하면 전세계에 언어가 두 개요, 세 개의 문자를 소유한 민족은 우리나라가 유일하구만.
아니지, 만주의 나라들, 여진과 거란은 소멸했으니까 말할 수 없고, 몽고까지 우리 민족으로 계산하면,,
안되겠네. 이러다가 우리 민족으로 포함시켜야할 나라가 너무 많아지는구만. 헝가리까지 포함시키면 너무 방대해지고 내용이 이상하게 흐르니까, 일본 이야기는 취소하겠어.
하여튼 우리나라는 문자를 두 개 소유한 엄청난 나라라구. 우리는 지금까지 우리 자신을 너무 작게 본 것이야. 전세계에 이런 나라가 어디 있어? 국뽕을 안 할래야 안 할 수가 없는 나라이고. 우리가 이렇게 잘난 나라인 것은 우리가 잘나서가 아니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에게 너무 많은 것을 퍼부어 주신 거야.
아무려면 자원이 없는데도 인적 자원만으로 전세계 탑10으로 등극한 나라가 전세계 유일하게 우리나라 뿐이라고 하더군, 일본은 착취한 경제대국이고, 유럽들도 극악무도하게 약탈하여 이룩한 경제대국이라고.
우리는 우를 더 거대하게 볼 필요가 있어. 너무 겸손하지 말자구. 진짜 겸손은 말이지. 진정한 자신의 능력을 알고 인정하고 상대에게 자신의 능력을 가감없이 보여주는 것이야. 잘 하면서도 못한다 부족하다라고 말하는 것이 겸손이 아닌 것이야.
첫댓글 조금 있으면 알이랑 고개 나오게 생겼네.
유석근 파인겨?
아무려면, 이 이야기가 계엄 찬성 목사들이 하는 이야기보다 못 한 이야기이겠습니까? 계엄 찬성이라는 최악의 행동을 하는 주제에 무슨 흠을 잡으시려는 거죠?
@바둑이 한민족의 뿌리를 설하는데, 어찌 무익타하리요?
계속하시요.
가끔 박수도 쳐줄테니...
허나 현금 정가의 일도 강건너 불구경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니, 이는 나무의 열매들을 다 털어가려는 해충들의 공습인즉, 어찌 방치할 수 있으리요?
뿌리만 좋다고 안심할 일은 아니란 말이외다.
킁.
@갈렙 나는 기짜 기독교인들의 박수를 받고 싶은 욕심을 갖고 있지 않아요. 박수 안 쳐도 됩니다.
@바둑이 박수치는 건 내 자유.
그러나 쳐도 소리는 안나게 칠테니 염려는 마시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