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일반]
“유쾌한 정숙씨”
탁현민 기획한 평산책방
콘서트 즐기는 文부부
文측
“잊힌 사람 되겠다는 생각 변함 없다”
----지난 21일 열린 평산책방 가을 콘서트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가 가수 강산에의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 문다혜씨 트위터 >
문재인 전 대통령이 책방지기로 일하는
평산책방이 개최한 가을 음악회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해에는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한 주민 집 마당에서 작은 음악회가
열렸지만, 올해에는 200여명의 관객을
모은 규모로 진행됐다.
28일 정치권에 따르면, 지난 21일
평산마을 회관 앞마당에서 평산책방
마을 음악회가 열렸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의전비서관을 지낸
탁현민 전 비서관이 기획했고, 방송인
김미화가 진행을 맡았다.
가수 강산에의 공연도 펼쳐졌다.
김미화와 강산에는 과거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공개적으로 문 전 대통령 지지 발언을
했다.
문 전 대통령 딸 다혜씨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공연을 즐기는 문 전 대통령
부부의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 속 김정숙 여사는 밝은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이며 강산에의 노래에 맞춰
장단을 맞춘다.
눈을 감고 노래를 따라부르기도 했다.
옆자리에 앉은 문 전 대통령은 이 모습을
바라봤다.
----지난 21일 열린 평산책방 콘서트에서 공연하는
가수 강산에씨----
< 문다혜씨 트위터 >
다혜씨는 영상을 올리며
“영원한 카리스마 산에 오빠,
그리고 영원한 흥부자 우리 엄마”
라며
“유쾌한 정숙씨”
라고 설명했다.
콘서트가 끝난 후 마이크를 잡은
문 전 대통령은 관객들을 향해
“즐거운 시간 되셨습니까?”
라고 물었다.
이어
“작년 이맘때는 평산마을 주민들끼리
오붓하게 작은 마을 음악회를 했었는데,
올해에는 주민들과 책친구들도 함께하기
위해 조금 크게 했다”
고 말했다.
평산책방은 사전에 책친구(북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총 120팀(240명)의 콘서트 참여
인원을 모집했다.
책친구는 평산책방 유료 멤버십 서비스로,
1만원의 가입비를 내야 한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지난달 17일 평산책방에서 열린
'민족의 장군 홍범도' 저자와의 만남 행사에서 홍범도
관련 책 3권을 소개했다----
< 평산책방 인스타그램 >
퇴임 후 평산마을에 사저를 마련한
문 전 대통령은 평산책방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지지자들과 주로 소통하고 있다.
대부분 평산마을 관련 글을 올렸으나
최근에는 정치권 현안 관련 입장도 밝히고
있다.
문 전 대통령은 27일 김현철 서울대
국제대학원장의 책을 소개하며
1% 경제 성장률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1% 성장률은 위기 시기 예외를 제외하
고 사상 최초이며, 일본보다 경제성장률이
뒤지는 것도 IMF 위기 때 외에는 처음 있는
충격적인 일”
이라며
“지난 정부에서 우리의 1인당 실질국민소득이
일본을 추월했는데, 격차가 거꾸로 더
벌어지게 됐다”
고 했다.
지난달에는 고용정책,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
논란에 대한 글을 썼다.
그러나 문 전 대통령 측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잊힌 사람이 되겠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고 전했다.
이가영 기자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여명
나라를 망친 ㄴㄴ 이 별짓을 다하네
dekim88
당신들이 빚 내서 번지르르하게 꾸민 것들이
이제서야 청구서가 날아오는 겁니다.
부끄러운 줄 알고 입 다물고 계세요.
느린아재
천박하다
좌즉사우필생
뚱순이의 몸부림. 천박하기 그지없다.
부창부수라지. 못난 것들. 퉤!!
베이스볼
재수없고 더러운 하수구 오물 쓰레기것들만 모였네...
재수없는 것들..
북한산 산신령
정신나간넘들의 광란의 밤 이런게 대통령했으니
나라가 엉망이다 천하의 사깃군 뻔뻔함 내로남불
후안무치 문어벙 빨리 구속수사해서 법의
심판을 받게해라
백설령
뚱녀부인 신바람 났네.
대나무 가지 하나 쥐어주고 싶은데...
박길동
실컷 놀아. 이제 곧 빵가야지...
영종도논객
왜 저리 살지 천성이다 목 뒤로 제끼는 실력
장난 아니다^^
공정하게삽시다
그 무식한 주댕이 닫아라!
ziliz
침뱉아 주마!
moga
무뇌인들의 향연! 좋탠다
아기공용 둘리
실성한ㄴ
굳드림
반성 할줄 모르는 부부가 아직도 딸과 탁가놈의
도움으로 절대 잊혀지지 않겠다고
몸 부림치는 구나
태즈먼
놀고 있네~
바람네
똥돼지는 어딜가던지 촌티를 내는구나
아기공용 둘리
꼴들 참 더럽다 토나온다.
바른나라
아!! 눈 버렸다..나른한 토요일 오후 좋던 기분
망쳤다...
저 뚱뚱한 여자 모습 좀 올리지 마라..토 나온다..
바우74
나라 빚 400조 늘어난것과 지 임기중에 일어난
각종비리들 집값폭등 마약 사범 증가할 때
김정은 돼지세끼하고 쇼나 하면서 냉면 묵고
백두산 관광 다닌것 외에 뭘 해놓은게 있는지
생각이 안난다!
산지기형
OO도 급이 있다고 하는데 정말도 천박하기가
하늘을 찌른다.
송림산인
간첩들만 팔짜가 늘어졌구나.
송산인
일부러 미친 듯 어깃장을 놓는구먼.
치매기가 올 때 되었지.
팔팔하게
흥부자가 아니라 옷부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