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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스모 게시판 ***미래 요코즈나 후보, 주료의 尊富士가 신기록을 달성할 것인가!
우보 추천 0 조회 159 24.01.22 23:00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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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22 23:19

    첫댓글 하쿠오호가 지지난번 패한 것이 결정적일 수가 있겠군요..
    어쩐지 그 때 패하고 나서 정말 너무나도 아쉬워 하더라니...
    그래도 오늘 한판은 아슬아슬했는데 잘 버티어냈으니
    어쨌거나 6승 해놓고 기다려봐야겠네요..

  • 24.01.23 06:25

    주료 경기는 잘 안챙겨봤는데, 우보님 글을 읽고 유튜브로 보니 타케루후지는 굉장하네요. 얼굴부터 어깨까지만 보아도 전형적인 레슬러의 아우라를 풍기는데, 마쿠우치로 올라오면 참 볼만하겠습니다

  • 24.01.23 08:15

    미국 프로야구에 4A선수라는게 있죠. 마이너 최고가 AAA인데 마이너중에선 잘하고 메이져엔 무언가 못미치는.. 미토류가 딱 그런 선수같아요. 쥬료에 살면서 잠시 마에가시라 끝에 올라갔다가 떨어지고, 떨어지고 하는. 마쿠시타 15에서 시작한걸 보면 아마츄어 시절에 꽤나 날린 유망주였을 텐데.

  • 24.01.23 12:43

    같은 비행기 타고 일본에 갔다던 테루노후지는 요코즈나에 오르고 나름 대성공 했는데 미토류는 아쉽지요.

    아무래도 오야카타가 건강 문제로 제대로 지도를 못 시키고 심지어 헤야 소속 선수 1명이라 평소 제대로 연습하기 힘들고 요리, 청소등을 직접 해야하는 처지였던 기간이 오랬어서 성공하지 못한 측면이 있는듯 합니다.

    테루노후지도 처음 입문은 지금은 사라진지 오래인 마가키 베야에서 했고 그 당시 마가키 베야는 소속 선수들 찬코 먹이기도 힘든 열악한 상태였지만, 마쿠시타 시절에 헤야가 문을 닫고 연습 상대가 많고 상대적으로 재정이 풍족한 이세가하마 베야 소속이 되면서 대성공한 케이스이긴 하죠. 물론 아사히후지의 지도력이 탁월하고요.

  • 24.01.23 15:32

    제 위의 분이 말씀하신 점이 가장 큰 이유 같고, 부상을 두려워해서 끝까지 안 버티고 적당히 물러나는 스타일인 탓도 있어 보입니다. 주료에서라도 롱런하는 게 길게 보면 더 나을 수도 있으니까요.

  • 24.01.23 11:03

    9승째ㅡ

  • 24.01.23 11:04

    스펙ㅡ

  • 24.01.23 15:33

    결국 오늘 로가한테 져서 신기록 달성에는 실패했습니다 ㅠㅠ 니시키후지, 키타노와카 등 주료 상위권들한테 못이길테니 11~12승 정도에서 끝날 것 같네요. 그래도 대단합니다.

  • 작성자 24.01.24 11:11

    아직 희망이 남아있습니다. 우선 <니시키>와는 대전하지 않습니다. 아마 오늘 <키다노와카>벽을 넘고, 마지막으로 <토기하야데>에게 이기면 가능성이 있습니다.

  • 24.01.24 15:23

    @우보 방금 중계를 보았는데 키타노와카에게 패배했습니다. 이러면 오리무중으로 흘러가겠습니다.

  • 24.01.23 19:15

    10일째ㅡ첫패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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