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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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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최근 개봉한 영화 <얼굴> 거의 반반 갈리는 엔딩에 대한 반응
좋는습관기륵자고 추천 0 조회 12,923 25.09.20 17:50 댓글 4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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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나도 공개하는 게 맞았다고 봐 공개 안하면 여운도 찜찜함도 더 남는 인상 깊은 영화긴 했겠지만 공개하고 그런 취급 받을 만큼 못생기지 않았는데..? 라는 생각을 들게 함으로써 가해자 방관자들이 주장했던 말도 안되는 당위성이 다 박살내짐

  • 25.09.20 17:58

    공개해야 메세지 전달이 될거같은데..

  • 25.09.20 18:12

    222

  • 25.09.20 18:27

    3

  • 25.09.20 18:01

    끝까지 안보여줄줄 알았는데 보여줘서 놀라긴했어..대체 얼마나 못생겼을까? 했는데 막상 얼굴이 너무 평범하게 생겨서 참 편견이란 뭘까 생각하게 도긴하더라

  • 25.09.20 18:03

    오 나는 얼굴 공개가 관객이 어떻게든 영희 얼평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면서 우리 또한 외모에 대해 온전한적 있었는지 되돌아보는 장치라고 생각했어

  • 25.09.20 18:09

    얼굴 공개함으로 관객들을 무의식적으로 외모 평가를 하게 만드는 과정으로 끌어드린것이 주제의식이라 생각함.

  • 25.09.20 18:12

    안보여줬어야함 너무평범해서 1시간반동안봤던게 허무해짐

  • 공개 안 하면 무의미 아닌가요ㅠ

  • 25.09.20 18:22

    공개를 안 했으면 진짜 괴물 같이 생겨서 그렇게 천대 받은 거라고 오해하지 않았을까

  • 25.09.20 18:23

    공개하기 전까지 관객들도 자연히 ‘얼마나 못생겼길래?’ 라는 의문을 갖게 하잖아. 굉장히 평범한 외모라는 것이 반전이 아니라 한국 사회가 얼마나 여성의 외모에 박한지, 또 한편으로는 나는 정말로 외모지상주의에서 결백한지 돌아보게 되어서 좋은 영화였어.

  • 25.09.20 18:26

    나도 이것때문에 오히려 메세지가 전달되었다고 생각함

  • 25.09.20 18:31

    어 아빠 사실 앞볼수있었어?

  • 작성자 25.09.20 18:31

    헐 근데 1번에 마지막 부분 므ㅓ짘ㅋㅋㅋㅋㅋㅋ 권해효 사실 앞 볼 수 있었다고..?ai요약이라 그런가???

  • 25.09.20 18:51

    @쩌리짱김치전 ㄴㄴ아님 AI 구라까넥ㄲㅋ

  • 25.09.20 18:30

    난 보여줘서 메세지 전달 됐다고 생각하는게 마지막에 사진 보면서 그렇게 못 생긴건가...? 생각하다가 문득 내가 그 역할들이 영희한테 한짓이랑 다른게 뭔가 이생각이 들면서 나 스스로한테 혐오감이랑 같이 외모가 뭔지 생각하게되더라고 잘 보여준것 같음

  • 25.09.20 18:50

    난 그냥 신현빈얼굴 건드리지말고 그대로 나왔음했음....

  • 25.09.20 18:54

    계속 엄청 못생겼다고 했지만 평범한 얼굴을 보여줘서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생각해

  • 25.09.20 18:54

    공개해야 메시지가 전달되는디

  • 25.09.20 18:57

    중간에 그 사건에서 피해자가 한말이 이 영화의 메시지인듯 무슨일이 있으면 가해자에 집중하기보다 피해자가 누군지 더 궁금해한다고... 이런 사회를 꼬집은거같음 그래서 얼굴 공개한게 좋았음

    글구 불의에 맞서는 사람들을 유난이라고 생각하고 잘못된것처럼 바라보는 시선, 마녀사냥 등도 40년이 지난 지금도 변하지 않은것 등등

  • 25.09.20 23:43

    ㄴㄷ 이 대사 생각나더라 관객들도 끝까지 영희가 어떻게 생겼을까 궁금해하게 되니까... 결말이 그 심리를 또렷하게 만듦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5.09.20 20:01

    2222 나도모르게 평범한데? 라고 외모평가하는 관객까지가

  • 25.09.20 19:27

    GV 다녀왔는데 저 사진에 감독 의도가 생각보다 깊게 담겨있는 거라 듣고 나니까 공개한 게 더 좋았어!

  • 25.09.20 19:52

    영화 안봤지만 본문 보니까 공개를 하는게 메시지 전달에 의미가 있는것 같은데

  • 25.09.20 20:58

    난 좀 다른얘긴가 싶긴한데 신현빈 배우를 써놓고 사진 조작해서 평범한 얼굴로 만들어 놓은게 웃겼음 ㅋㅋㅋ 그냥 사진보여줄거였음 처음부터 평범한 여배우를 썻으면 안됐던건가?? 누가봐도 예쁜 여자배우 써놓고 사진 건드려서 평범하게 만들어서 보여준게 쫌 짜친다해야하나... 차라리 안보여주고 열린결말로 가는것도 나쁘지않았을거같음... 영화 자체가 전하려는 메세지는 뭐.. 알겠는데 좀 감독역량이 부족한거 아닌가싶었음

  • 25.09.20 21:13

    공개해야 권해효의 살해동기가(본인은 보지도 못하지만 남의 말만듣고 살해)더 혐오스럽고 우습게 비출거같다는 측면에서 얼굴공개는 ㅇㅇ

  • 25.09.20 21:58

    계속 보면서 나조차도 얼마나 못생겼길래 라는 생각을 함 그래서 사진 공개됐을 때 그 생각을 한 나자신을 돌아보게됨

  • 25.09.21 00:18

    공개하는 게 좋았고 차라리 엄마 배우 얼굴이 그대로 나오는 게 더 나았을 것 같음. 결국 사람들이 어떤 사람을 있는 그대로 보기보단 자기관점에서 평가해서 보고 기억한다는 걸 더 와닿게 하려면

  • 난 공개한게 좋은거같아 공개를 해서 영화보고 나오면서 엥??? 모지?? 이 생각을 했고 그 순간부터 이 영화가 뭘 말하려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됐음. 그 사진부터 관객이 영화를 다시 그려나가는거 같아.

  • 25.09.20 23:06

    호….

  • 방금 영화봤는데 당연히 공개했어야했다고 생각.... 영희는 시대의 피해자였음

  • 25.09.20 23:55

    나도 공개한게 맞다고 생각했음 더 꼬집어서 보여주는

  • 25.09.21 01:04

    나도 공개한게 좋았다고 생각해. 너무나도 평범한 얼굴인데 사회적 시선으로 한 사람의 인생을 그렇게 만들었다. 이런부분으로 메세지 전달을 하고싶었던게 아닐까 라는 개인적 생각

  • 25.09.21 09:27

    난 공개한 것 불호.. 결국 결말에서 “평범한 얼굴이었다”가 중요해져버림. 평범한 얼굴이 아니었으면 그러한 평가가 정당한건가? 그렇게 대우받고 비참한 말로를 겪는게 당연한건가? 그래서 안 보여주고 박정민이 사진보고 우는것만 보여줬어도 좋았을거라고 보임…

  • 25.09.21 10:25

    얼굴 공개함으로써
    눈이 안보이면서 남들 말에 휘둘려 외적요소를 평가한 권해효가 우스워졌고
    아빠를 이해할 수 없다면서 아빠 이야기 잘 써달라며 중요 촬영장면 삭제해서 결국엔 아빠와 똑같아져버린 박정민도 볼 수 있었고
    마지막으로 권해효를 욕하면서도 얼굴 공개하자마자 뭐야 평범하네 라고 결국 외모를 평가할 관객들을 꼬집는 것 같았어

  • 아 난 결말 넘 좋앗슨...

  • 25.09.21 12:02

    얼굴 공개한거 난 좋은것 같아 엄마 얼굴이 나와서 권해효가 엄마를 살해한 동기를 더 곱씹게 되고 마지막에 박정민이 아빠랑 닮은 모습을 보일때 더 혐오스러웠거든

  • 25.09.21 15:03

    아 개별로였어 여혐 꼬집는 걸 어디서 느껴야 하는 거지 아빠 걍 정신병자 같음 얼굴 보여 줌으로써ㅜ더 별로라고 생각했어

  • 나는 완전 호
    사진 안 보여줬으면 극장 나가면서 영희가 진짜 못생겼을까 아닐까에 더 관심 가졌을 거 같아 저렇게 확실히 보여줌으로써 메세지 전달이 확실해진거 같음

  • 25.09.22 13:46

    나는 완전 호.... 생각보다 평범한 그 얼굴이 이 영화의 완성이라고 생각

  • 25.09.24 01:48

    나는 배우가 신현빈이라는 걸 여시보고 알았네.. 영화는 영화로만 보고 출연배우는 따지지 않았을 때 얼공한 게 더 좋았다고 생각해
    얼공 안 했어도 영희의 비극적인 인생사를 다 느끼고 알 수 있었지만, 얼공함으로써 더 극대화 된 느낌이야
    그리고 또 극 중 인물뿐만 아니라 영화를 관람한 관객과 나 자신조차도 인물평가를 자연스럽게..했다는..걸 느끼면서 다시 한번 충격효과가 있는 것 같음
    참 생각이 많아지는 영화야 오랜만에 좋은 영화 본 기분임
    그리고 사실 얼공 하지 않을 이유도 없지않나? 얼공한다해도 그걸 얼평하든 말든 보는 사람 몫이라고 생각해

  • 25.09.25 01:28

    난 완전호..
    얼굴공개안했으면 생김새에대한 의문이계속 남았을텐데. 평범한 얼굴을 보고나니 메세지에 더 여운이남았어

  • 25.09.25 23:22

    나도 호!
    후반부로 갈수록 더 찝찝하고 짜증났었는데, 마지막에 얼굴이 공개됨으로써 감정이 절정에 달하더라...
    오히려 얼굴이 안 나왔으면 계속 찜찜할 거 같음

  • 25.09.26 17:35

    나는 네이버에서 본 이 베댓보고 얼굴공개한게 맞는 결말이라 생각했음 영희 사진을 보는 순간 그렇게 못생기지 않았는데 걍 평범한데라고 생각했고 영화 심오하네 쉽게 이해하기 어렵다가 첫 느낌이었거든 시대적 배경이 옛날인데도 현대에도 일어나는 성폭행과 그걸 손가락질하는 사람들이 지금도 여전히 존재하니 시대가 많이 변한거같으면서도 그 시대나 지금이나 크게 다르지 않다 그것에서 오는 씁쓸함과 외모지상주의를 늘 비판하는 편인 나는 평생 무언가를 볼 수 없는 시각장애인도 미추를 안다는 부분도 평소에 생각치도 못해서 그 점도 되게 충격적이었고 그리고 집에 와서 본 이 베댓에도 띵함 우리는 늘 평가당하는것에 익숙해서 무의식적으로 평범한데?라고 생각한 내 자신도 평가에 동참했다는 사실... 생각해볼만한 것들이 많아서 좋았어 곱씹을수록 어느 것 하나 의미없이 넣은 장면이 별로 없구나 잘 만들었다 생각함

  • 25.09.28 14:19

    오.. 난 불호였는데 댓글 보고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겟다 생각 바뀜

  • 개인적으로는 호.
    감독은 어떤걸 원했을지 모르겠지만 일차원적으로 이걸 불행 포르노라고 생각해선 안 된다 생각했음. 어느 드라마 카피라이팅 문구가 생각났는데 "괴물은 누구인가? 나인가 너인가~" 이런 거였단말이야. 괴물이 정말 누구인지 묻는 메시지가 담긴 영화 같았어.
    그리고 영화에서 계속 정영희 얼굴에 대해서 궁금하게 만드는데, 계속 정영희란 인물은 평가 대상이잖아. 사진 공개를 하지 않았어도 크레딧이 다 올라가서까지 외형적인 면모에 대해서만 평가받고 있을 거란 말임. 그것도 뭔가 관객들한테 "정말 정영희의 얼굴(외모)이 못 생기지 않았느냐가 중요(궁금)하지 않았나? 왜 너는 그게 계속 궁금했냐?"하면서 물어보려는 장치같았음

  • 26.01.05 22:24

    그러네… 나도 마지막에 사진 보고 평가를 했네….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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