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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동품 진품을 몰라보다니
한 골동품 가게 사장이 자기 집 여종업원에게 마음이 끌려 치근덕거렸다.
참다못한 종업원은 사모님께 살짝 일러 바쳤다.
이 말을 들은 부인은
옳거니! 이제야 바람둥이 남편의 덜미를 잡게 됐다고 싱글 벙글하였다.
밤늦게 종업원 방으로 들어가 불을 끄고, 이불을 덮어쓰고 자는 척하고 있었다.
그런 줄도 모르는 사장은 몰래 방으로 들어와,
신나게 한 탕을 치른 후 혼자 중얼거렸다.
“과연 우리 마누라 보다 몇 倍 낫구나. 정말, 섹시한 銘品이로다.”
그 때, 부인이 벌떡 일어나 분노를 터뜨렸다.
“이놈의 바람둥이야!
이렇게 값진 골동품도 못 알아보면서, 무슨 골동품 장사를 한다고 그래.
내일 당장 가게 문 닫아라. 이 멍청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