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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가족 소식 오늘은 5일 장날,,,
신경정(감낭골) 추천 0 조회 204 09.11.23 22:59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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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1.24 00:00

    첫댓글 많이 행복하셨겠씁니다. 5일장! 얼마나 향수가 깃든 단어입니까? 지난 일월 고국방문시 그옛장터가 보고싶어서 향수에 젖었드랬습니다. 아니 그곳에서 시아벗님을 만나시고 또 함께 국밥집으로....... 이곳에선 며누리에게 담뱃불 붙혀주는 시아버지도 계십디다만, 그래요,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며 서로 아껴주며 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신경정씨! 많이 사랑하며 사십시오. 그리고 행복하십시오.

  • 작성자 09.11.26 09:15

    네 고맙습니다.

  • 09.11.24 03:08

    멋지야.......정겨운 시아버지와의 광경도 그려지고..

  • 작성자 09.11.26 09:15

    네 고맙습니다,

  • 09.11.24 05:25

    강낭골님 행복하신 보습이 그려 집니다.부럽습니다

  • 작성자 09.11.26 09:15

    별말씀을요, 고맙습니다

  • 09.11.24 08:09

    오일장도 부럽고 탁주 나눠마시자는 시아버님도 부럽습니다.

  • 작성자 09.11.26 09:15

    ㅎㅎㅎ 네

  • 09.11.24 09:27

    저도 친정이 진주인데 첨듣는 지명이네요... 어디쯤인가요? 저도 시골갔다올때 장이서는날이면 서부시장에서 도토리묵이랑 이것저것 많이 사오거든요....

  • 작성자 09.11.26 09:16

    진주 일반성입니다. 이쪽으로 내려오시면 꼭 들려서 차라도 드시고 가세요

  • 09.11.24 10:08

    글 읽다보니...돌아가신 울 시아버님 생각나서...눈물이 납니다...결혼후 1년동안 정말...너무 이뻐라 해주시다가..돌아가셔...ㅠ.ㅠ;;...새댁인 절 데리고 장에 가셔서..우리 며느리라구 얼마나 자랑을 하셨는지...장에 나갈땐..더 곱게 옷도 입고, 화장도 하고 따라나서곤 했어요~!!...아버님과 같이 먹었던 장터안에 소머리국밥집도 생각나고....눈물이 나네요...

  • 작성자 09.11.26 09:17

    이은주님 저가 눈물이 날려고 합니다. 친정아버지가 돌아가신지가 꽤 되었어요, 문득 친정아버비가 생각이 나네ㅛ

  • 09.11.24 11:22

    오일장 정감있읍니다 저도 작은 시골에 살아요 5오일장 꼭빼지않고 사오는거 순대 ㅎㅎㅎ

  • 작성자 09.11.26 09:17

    네 5일장은 정말 정이 있는곳이지요

  • 09.11.24 16:13

    저도 요즘 가끔 오일장에 가봅니다,,,

  • 작성자 09.11.26 09:17

  • 09.11.24 22:49

    정겨운 모습 잘 읽고 갑니다.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 작성자 09.11.26 09:18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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