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이러브사커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 대표 토크방 GK경쟁이 없었다...??
배고파서죽겠다 추천 0 조회 461 10.04.07 00:31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0.04.07 00:38

    첫댓글 그러니까요 님의 말에 동의 합니다

  • 작성자 10.04.07 00:40

    그리고 만에하나, 이운재가 사면될떄는 무조건 허정무가 주전쓰기로 생각했을것이다,어차피 그이전 골키퍼들이 나온건 "이운재 사면전 땜질"에 불과하다라고 말하실분 있을까봐 말하는거지만,허정무가 이운재 정말 쓰고싶어했다면 진작에 사면 요청했을겁니다.
    그러나 여론이 이운재 풀어라 라고 말할떄도 ,이운재 징계 기한다되기만 기다렸죠.여론을 뒤엎고 진작에 이운재 쓸수있던 상황에서 말이죠.

  • 10.04.07 03:26

    쩝 태클하나 걸자면 이운재 19경기 정성룡,김용대,김영광,김병지 이선수들이 14경기 4*3은 12경기 대충 때려 잡아도 3경기 내지는 4경기네요 머 그냥 산술적으로 하는 말이구요 정말 이운재를 염두에 두지 않고 골리 발견내지는 키울려고 한다면 확실한 주전 정하고 밀어주는게 더 좋지 않겠습니까? 땜빵식으로 운영한거로 전 보여집니다.

  • 10.04.07 06:25

    정성룡이 10경기 정도(교체포함). 땜빵식은 아니죠.

  • 작성자 10.04.07 08:37

    경기수로 치면 김병지같은 경우엔 칠레전 하프타임 딱한번만 뽑혔고,그이후로 정성룡을 위주로 밀어줬고,몇몇경기 김영광과 김용대가 나왔죠.김용대같은 경우엔 이운재 복귀후엔 국가대표도 안뽑혔고.
    만약 허정무가 떔질식으로 임했다면 정성룡보단 김영광 김용대한테 출전기회를 많이줬을겁니다.정성룡은 어찌보면 미래를 위한 판단이였고 김영광,김용대는 그당시 실력이 정성룡보단 우위라 여겨지는 상황이였으니까요.

  • 작성자 10.04.07 08:44

    즉 , 정성룡을 주전으로 기용한건 향후 미래까지 보고 결정한 사항이고 ,그상황에서 정성룡이 제대로 입지를 다지지못해서 이운재에게 밀렸다란 부분임.다른 gk진이 몇차례 경기를 뛰었는지 얘기하려면 너무길어져서 안했는데 이렇게 오해생길까봐 적겠습니다.
    정성룡-10경기 김용대3경기 김영광3경기 김병지1경기입니다.초반은 정성룡vs김용대 구도였으나 후엔 쭉 정성룡이나왔고 이운재복귀이후엔 김영광이 김용대보다 많은 출장기회를 잡았네요.이정도 기회준거면 많이준것이라 봅니다.물론 하프타임씩 나눠뛴 경기들도 있지만 이운재도 마찬가지.

  • 10.04.07 11:53

    그럼 기량이 제일 떨어지는 선수를 주전으로 운영하면서 좀더 잘하는 선수가 있는데 계속해서 제일 기량이 조금 모자라는 선수를 밀어 붙였다는건 당연히 말이 나올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허정무 감독이 결정하고 선택하고 운영하는건 알겠지만 좀 더 괜찮은 선수가 있는데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만으로 돌린건가요? 말이 좀 어폐가 있지 않나요? 그러니 땜빵식으로 운영해보다 말 많이 나오고 올타구나 역시 이운재다 이런건 아닌지 생각해 보는겁니다.

  • 작성자 10.04.07 15:13

    아 진짜 말길을 못알아 들으시네.계속해서 테스트를 했고, 그러한 상황에서 정성룡과 김영광,김용대의 실력차이가 크게 나타나지않았으니 그중 가장 어린 선수를 밀어주는 형식이였단거죠.초반경기들은 김용대가 주로 나왔으나 점차 정성룡이 장악력을 넓혀나간거죠.그리고 허정무가 정말 "제일 떨어지는"정성룡을 선발로 내세웠다해서 그게 "땜질"입니까? 3차예선 당시 상황이 어땟는지 그쪽은 까먹으신 모양인데,3차예선에서 어영부영 겨우 올라갔습니다.그상황에서 허정무감독은 실력과 미래 둘다 보고 정성룡을 내세운거고 ,차세대 골리로 키울 계획을 갖고있던거죠.

  • 작성자 10.04.07 15:15

    허정무감독이 어린선수들을 더선호한다는건 그쪽도 아실테고,그러면 기량차이가 크게나지않는 오히려 비슷했던 세명의 GK진에서 허정무 특성상 정성룡이 선발되는건 지극히 당연한 상황아니였나요? 기성용,이청용등 당시 리그에서 잘나가던 어린선수들 투입하며 정성룡도 투입됬고,그 세명의 GK진중에서 가장 뚜렷한 결과를 낳았기에 정성룡이 나온거죠.다만 그 경쟁에서 이긴 정성룡도 만족스럽진못했고,이운재가 후에 다시 등장해서 자리를 찾아온거죠.왜 떔질이라고 말하는지 심히 이해가 안가네.
    설기현이 부상이고 이천수가 메롱인 상태에서 나온 이청용의 투입이 과연 "땜질"인가? 이청용,기성용의 투입도 님이 생각할떈 "땜질"이라고

  • 작성자 10.04.07 15:17

    생각되겠네요.당시 주전으로 뛸만한 선수들이 부상과 컨디션 난조로 못나온걸 당시 어린 신예들이 메꾼것이고 ,그신예들이 대폭 성장하며 주전꿰찬거니까요.정성룡이나온거도 비슷한 의도였죠.비슷한 수준의 선수들이있다면 허정무는 어린선수들 위주로 쓰는편이고,이청용,기성용은 그러한 허정무의 선택에 보답하듯 대표팀에서 영향력을 보여줬고,그에비해 정성룡은 그러한 허정무의 선택의 보답하는 결과를 낳지못했다는것뿐.그렇기에 이운재의 발탁설이 수면위로 급부상했고,발탁한 첫 예선경기에서 다른 골키퍼와 다른클래스를 보여주며 주전자리를 차지한것임.

  • 10.04.07 16:00

    말귀를 왜 못알아 먹나요? 그건 님 주장이잖아요 허정무가 그렇게 한것처럼 생각든다는 거죠. 그런 의견에 저는 다른생각을 한거구요. 님 의견이 꼭맞는것도 아니고 제 의견도 꼭 맞는것도 아니란거 말씀드리구요. 님 의견이 진실이라고 할만한 증거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저 그렇다는 거죠.

  • 10.04.07 16:04

    그래서 저는 골키퍼경쟁이라던지 이런 부분이 미리 한명의 선수를 정해놓고 이선수 써보고 저선수 써보고 역시 이만한 사람없다 이런과정으로 갔다고 보아왔기에 님글에 태클이라는 이름으로 댓글단겁니다. 제가 느꼈던거고 위글에서 봤듯이 충분히 다른사람들도 그렇게 느끼기에 그런 말들이 나오는 거구요. 그런 말들에 대해서 배고파님이 제시한 글 보면 당연히 의구심이 더 들겠다고 저는 생각되어져서 간단하지만 태클이라고 하는거죠

  • 작성자 10.04.07 17:40

    정말 답답하군.어차피 모든의견은 생각에서 나오는거고 ,허정무가 직접적으로 "난 어린선수들을 좋아한다"라고 말하지는않았어도 허정무의 여지껏 감독생활을 돌이켜보면 허정무는 근본적으로 어린선수에게 기회를 많이주는 선수라는걸 부정못해요.그러니까 "허카우터"라는 말이 생겼고, 대표팀차출하는것만 봐도 뜬금없이 어린선수들을 많이차출하죠.그리고 이운재를 일단 정해놓고, 다른 골키퍼들을 시험했다 식으로 말하는데.

  • 작성자 10.04.07 17:42

    정작 이운재 복귀전인 카타르전까지 당시 이운재와 정성룡 간의 경쟁은 계속 됬는데요?결국은 몸상태도 다른 골키퍼들에비해 나무랄바가 없었고 ,경험은 더욱 출중했던 이운재가 우선시 되서 사우디전에 나왔고 사우디전 대활약해서 그이후로 경기들을 뛰었죠.님의 의견일수도 있는건데,사실자체를 왜곡하면 안되는겁니다.이운재이전에 대표팀에서 GK를 테스트한건 "사실"이고 ,그테스트가 이운재의 "떔질"을 구하기 위한 테스트가 아니라는것은 세상사람들 다압니다.김용대,정성룡,김영광 이세명이 잘해줬으면 이운재가 대표팀복귀할일은 없었죠.여론이 이운재의 복귀를 원한것도 "사실"이구요.

  • 작성자 10.04.07 17:46

    또한 허정무감독이 이운재의 사면을 생각했던것도 "사실"이고, 이운재의 사면이 필요하다라는 허정무의 생각뒤에는 당연히 그당시 GK진에 대해 만족하지 못했기로 해석가능하구요.

    이글에선 그리고 님말고 아무도 태클안거는데요.경쟁은 했고 ,그경쟁에서 이운재가 승리했습니다.a매치기록에서도 나오는 부분이죠.그 기록은 "사실"인데 ,그 사실조차 안믿고 태클거시니까 한마디한겁니다.
    그기록을 무시하고 다른 선수들의 출장을 "땜질"로 평가절하 하시는것 자체가 좀 웃긴거 아닌가?

  • 10.04.07 19:04

    윗분은 이운재 엄청 옹호하시는분인듯

  • 작성자 10.04.07 19:16

    전 대표팀토크방에서 누구깐적없어요.그냥 "이유없이"까이면 옹호해주는것뿐.이유없이 까이는것보다 이유있이 옹호하는게 더바람직한거아닌가.옹호해도 뭐라하는 세상인가요

  • 10.04.07 21:09

    같이 있을때 받은 기회랑 한명이 없어서 받은 기회는 비교하는게 이상한데...

  • 작성자 10.04.07 21:24

    뭐가이상하죠???그게더 궁금하네요."테스트"라는 부분이 중요하고 ,없을떄 받은기회에서 잘했다면 그선수가 복귀하더라도 그자리를 다시 차지하기 위해서 부단히 힘써야만 가능하죠.다만 이번경우엔 GK3인방이 제대로 입지를 구축하지못했고,그후 이운재가 복귀해서 좋은 모습보여주고 찾은것뿐.

  • 10.04.08 01:29

    전에 있던 선수들이 자리를 못잡은게 왜 이운재가 복귀하자마자 그 기회를 다 가져가야 하는진 모르겠네요
    이운재가 좋은 모습 보여줘서 자리를 잡은건 이해를 하는데 그 과정에 "경쟁"이 충분했는지는 미지수죠
    거기다 올해들어서 불안감이 몹시 생긴 후에도 계속 기용되는건 말이 안되죠. 클럽팀과의 경기를 제외하면 더더욱

  • 10.04.08 01:23

    뭐 나름 훈련에서도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그런거라 생각하고 싶긴 한데 평소 허정무의 선수기용을 보고 있노라면 딱히 그래서인지는..

  • 작성자 10.04.08 09:35

    올해들어서 불안감..???? 어느경기에서 불안했죠.날조는 하지맙시다.대표팀경기에서 이운재실점이 많아진건 사실인데 이운재가 불안해서 먹었거나 하는 부분은 없었어요.잠비아전 4골,중국전 3골이 이운재실수라 한다면 뭐 할말없는거고.제가 기억하기로 이번년도 골먹은게 잠비아전4,중국전3,일본전1인데 일본전은 pk라고 치면 그 두경기에서 이운재 실수는 없었습니다.

  • 작성자 10.04.08 09:37

    그리고 전에있던 선수들에게 충분한 테스트를 했으니 이운재를 테스트 하고자 한거죠.근데 이운재가 그테스트에서 성공적이였으니 ,이운재가 주전이 된거죠.허정무의 선수기용은 어찌보면 대표팀신입급 선수들에게 어찌보면 과할정도로 기회를 많이주는 편이죠.정성룡이 잘했다면 정성룡이 주전됬을겁니다.(김용대,김영광은 정성룡과 경쟁에서 밀렸고)

  • 10.04.08 10:16

    수비조직력이 좋아서 잘막으면 이운재가 조율잘한거고 조직력이 허물어지면 수비탓인가요, 이운재한테 제일 높게 평가되는게 안정감이랑 수비조율 아니었나요? 이게 날조인지; 그리고 실수가 없었다라고 보기보단 선방할수 있는 범위가 좁아졌다고 보는게 맞겠죠, 선수기용이야 위에도 그랬듯이 전 허심은 알수가 없네요

  • 작성자 10.04.08 12:49

    아니 그떄 경기를 안보셨나 ㅡㅡ;;;; 잠비아전 중국전에서 이운재의 실수라 할게 어딨었는데요?
    중국전에서 곽태휘가 클리어링 미스하고 실점한게 "이운재의 조율"탓인가. 아니면 잠비아전에서 강민수가 흘린볼을 상대가 집어넣은게 "이운재의 조율미스"인가.아니면 수비진이 개인기량에 속절히없이 뚫려버리면서 슛팅기회를 허용하는게 과연 이운재의 탓인가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길.

  • 작성자 10.04.08 12:50

    잠비아전은 크게 기억안나는데,중국전 3번의 골장면 놓고보면, 첫번쨰골은 김정우가 커트한볼이 재차 상대에게 갓고 빠르게 크로스후 헤딩골 실점.(한국이 전열을 정비하기전에) 2번째골은 곽태휘 클리어링 미스로 실점.3번쨰골은 상대 공격수에 수비진 농락.과연 조율이 필요한 부분이였나 다시한번 생각하시길.두경기다 수비수가 한순간 흔들리며 무너진 경기들이였고,그외의 경기들에서 이운재가 대량실점 했던 경기는 있었나?

  • 10.04.08 13:00

    골장면말고 전체적으로 수비진이 불안한건 못느끼셨나요 전 기본적으로 수비의 불안정은 키퍼한테도 일정부분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선방능력이 떨어졌다는데에는 이견이 없으신가보네요, 그리고 조율이란건 애초에 그런 상황들을 만들지 않게하는게 조율이죠 물론 그만큼 어렵고 힘들어서 센터백중 한명-조용형이겠죠-과 함께 하는거죠, 그래서 이운재에게 많은 책임이 돌아간건 아니지만요

  • 작성자 10.04.08 16:50

    수비수의 "실책"까지 조율해야하는게 골키퍼인가?라는 의문점을 제기해봅니다.선방능력이 떨어졌다엔 아무도 이견을 못보여주죠.2008년엔 선방이란 부분도 상당히 많이했지만,09년엔 그에비해 떨어졌고 10년엔 더떨어지는게보이거든요.계속해서 그능력이 떨어지는건 맞다보는데, 그렇다하더라도 이운재가 최고의 골키퍼인건 부정못하고.

    그리고 수비진이 불안하다 평하셨는데, 수비진불안이란 얘기가 나온게 허정무호 초기부터 딱 이운재가 들어서고 사우디전부터 수비진이 불안하다란 얘기는 들어갔어요.다만 중앙수비진 강민수나 조용형이 실수가 잦다 라는 부분에서 많은 얘기가 나왔고, 이러한 실수들을 줄여야한다라는 의견이

  • 작성자 10.04.08 16:52

    대다수였죠.만약 수비라인이 그냥 "붕괴"되는 즉 이운재가 조율을 잘못했든 허정무가 수비전술을 잘못세웠든 했으면 진작에 네티즌들의 집중포화는 이운재나 허정무에게 향했을겁니다.근데 그게 아니죠.조용형,강민수등 중앙수비수 하나 꼬집어서 그선수의 볼처리라던지 수비시에 미숙한 부분을 얘기했던거고, 대표팀의 "수비전술"혹은 이운재의 수비라인을 정비하는 부분에 대해서 얘기가 나온 부분은 없었어요.이운재가 대표팀들어온뒤 대량실점(2실점이상) 한 경기를 제가 기억하기로 , 중국,잠비아전 말고없는데

  • 작성자 10.04.08 16:53

    이경기에서 이운재가 조율을 못했느냐.이것에 대해서 못했다라 확답을 내릴수없죠.거의 모든골들이 수비진이 무너지는 상황에서 들어간거고 ,수비진이 자멸하는 상황을 이운재가 조율한다고 달라지느냐 그게 아니거든요.수비수들이 실수하는 부분에 이운재의 "조율"까지 운운하는건 이치에 맞지않는다봅니다.물론 수비진이실수를 안한다 하더라도 그게 이운재의 "조율"떄문일수도 없는거구요.다만 전체적으로 상대의 2:1패스에 뚫린다던지 맨마킹을 놓쳐서 실점한다던지하는부분은 지극히 적어졌다는거죠.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