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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0 아름다운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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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싸이버소설연재 Chloe 2050-05
제이서 추천 0 조회 81 24.07.20 19:42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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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7.20 20:01

    첫댓글 이곳은 기온이 28 섭씨 28도에서 아침에는 18도 20도 이렇습니다. 며칠 전에 폭풍이 지나가고 난뒤 아주 맑고 좋은 날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펜데밐 이후 토론토 다운다운의 경제는 회복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장에 있는 제 느낌으로는 50%도 채 되지 않습니다.
    금요일은 토요일 같습니다. 코팬 전과 도중에 닫은 식당들은 거의 재 오픈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은행을 비롯한 큰 회사들은
    아직도 월. 화요일만 출근하고 댁에서 컴퓨터로 일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7월 8월 동안(Summer Vocation) 일일 수입이 전 보다
    1/3 이하 수준일 것입니다. 몸도 마음도 힘들고 피곤합니다. 앞으로 5년은 더 다운타운에 머물러야 하는데...
    새 컴퓨터로 바꿨더니 아직 적응이 잘 되지 않아 버벅거립니다. 자판은 한글 표시가 되어있지 않아 외운대로 치는데...
    역시 버벅됩니다. 토요일 아침 6시 56분. 남쪽으로 난 창이 넓은 거실 식탁에서 컴푸터를 살짝 옮겨와서 두드리고 있습니다.
    아내와 둘째는 아직도 자고 있습니다. 저도 이 글을 마치면 일어나 운동 좀 하고, 오늘은 셋이서 키치너에 정동 요리 부페를 하는 음식점이 있다기에 가서 점심을 먹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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