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고의 당부는 누가 언제 하신 당부일까? 그것은 주 예수께서 승천하시기 전에 제자에게 주신 당부라고 할 수 있다. 이유는 온 인류의 구원과 관련되어있고 우리의 사명과 행복에 대한 것이기 때문이다.
세례를 주는 것은 하나님과 사람 앞에 자신이 예수를 믿는다는 사실을 고백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세례 자체가 죄사함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을 향한 선한 양심의 응답 즉 고백하는 것이 중요하다.
(벧전3:21)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인하여 이제 우리를 구원하는 모형이니, 곧 침례라. (이것은 육체의 더러움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선한 양심의 응답이라.)(KJV)
성도가 세례를 받은 이후 확신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아주 잘하는 것을 목회현장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지키게 하는 것은 예수를 구주로 믿고 그것을 고백하는 세례를 받아 그리스도인이된 자가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는 삶을 사는 것을 의미한다. 믿음으로 죄사함을 받고 거록을 지키는 삶이 필요하다. 그래야 구원의 은혜와 축복을 지속적으로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예수를 믿어도 죄를 범하면 당장 거룩의 상태가 깨어지고 구원의 은혜와 축복이 일시중지(Pause)상태가 된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이 성령의 인도를 받아 순종하는 삶을 사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아울러 이것을 수행하는데 중요한 기본이 제시되었다. 그것은 바로 대상에게로 나아가라는 것이다. 가면 그들과 대면할 수 있다. 보면 역사가 일어난다. 가기를 실행할 때 여러가지 부담이 있다. 상당한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많은 시간과 경비가 소요되고 위험요소 또한 도사리고 있다. 현대 펜데믹 상황과 네트웍 및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로 앉아서 비대면 접촉을 지향하는 시대이다. 하지만 복음의 사명은 가서 대면 접촉으로 수행해야 함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이것을 수행하는데 특별한 보장도 제시되었다. 그것은 바로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이다. 주께서 함께하시되 그 기한이 "세상 끝날까지" 이다. 그래서 이 보장의 유효기간을 신경쓰지 않고 사역할 수 있다. 또한 눈여겨 볼 표현은 "항상"이다. 휴일이나, 점심시간, 일반 근무시간에만 이라고 제한하지 않는다. 어떤 상황에도 24시간을 보장하신다. 어느 때나 사역에 함께하셔서 역사하시는 것이다.
사랑하는 친구 여러분!
예수 십자가의 은혜는 우리로 하여금 복음을 믿고 구원의 은혜와 축복을 누리게 하셨습니다. 아울러 먼저 믿은 우리에게 귀한 사명을 주셨습니다. 이 사명을 감당함으로 은혜와 축복을 누리게 하셨습니다. 소위 사상최고의 당부를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의 당부와 사몀에 최선을 다함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 풍성한 축복을 누리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마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마28:19) Go ye therefore, and teach all nations, baptizing them in the name of the Father, and of the Son, and of the Holy Ghost:
(마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가르치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며
(마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28:20) Teaching them to observe all things whatsoever I have commanded you: and, lo, I am with you alway, even unto the end of the world. Amen.
(마28:20)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보라, 내가 세상 끝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고 하시더라. 아멘.
(벧전3:21) 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이는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하나님을 향한 선한 양심의 간구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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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