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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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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여성 휴게실 사모바위는 그 먼곳에
아이리스 . 추천 0 조회 383 24.12.28 17:18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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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2.28 18:33

    첫댓글 와우!대단하십니다!
    정말 강직한 성격의 아이리스님 이시네요.

    저는 의상능선을 가본지가 십년도 훨씬 전입니다.
    굉장히 빡센 코스였지만
    뿌듯하더군요.

    자신과의 약속을 꼭 지켜내시는 의지가
    존경스럽습니다..

  • 24.12.28 20:08

    멋지신분 아이리스님
    이시네요^^
    건강을 잘 지켜내서 이렇케 멋진 삶을 사니니 정말 존경스럽네요.....

  • 작성자 24.12.28 20:09

    특별한 종교도 갖지않았는데
    나만의 종교는 있는듯요

    넘 오랫만인데도
    라이딩경력때문인지 괜찬았어요
    이름모를 나무 솔나무랑 친구하고
    든든한 바위는 동무하고
    산새들의 지저귐은 저희 노래가되어
    좋았읍니다
    어수선했던 마음도 비우고
    머리도 식히고 비움하며
    홀로
    하루 충분히 즐겼읍니다

  • 작성자 24.12.28 20:50

    @행복 행복님
    고웁게 봐주심 감사드립니당
    건강을 지키기위해 노력하죠

    가족을 위해서 열심히요
    한참 즐거웁게 살아가야
    하는 아이들이
    오래도록 행복하길 바램하믄서
    또 홀로계신 울아부지도요
    나보다 쬐끔 밥그릇 수가 많은
    옆지기도
    이래저래 바쁨 해요

  • 24.12.28 20:52

    삼천사에서 가셨으면 좋았을텐데요 ~~
    내년에 한번 더 가 보세요.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

  • 작성자 24.12.29 04:01

    현정님도
    산에 가셨구나
    홀로이 고요히
    산새들과 동무하며
    사모바위는 못만났지만
    기분좋은 산길이었읍니다
    현정님도
    늘 기쁨많은 하루 되셔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12.28 21:43

    여성방에는 남성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공지내용 읽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2.29 04:45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2.29 04:57

  • 24.12.28 22:50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 겨울에
    북한산 사모바위를 홀로
    오르신다는 언니..

    라이딩 하며 몸만
    강인해지는것이
    아니고 정신도 강인해
    지는것을 여실히 보여
    주셨네요~^^

    감기 걸릴까봐 밖에
    잘 나가지도 않는 저는
    부끄럽기만 합니다~🫣

  • 작성자 24.12.29 04:21

    꼭 절대로 이러진 않지만
    내자신에 한것들은
    지키려 하지요

    조용히 가만히 침묵의시간으로
    보내고픈 날도 있데유
    겨울나무랑 친구하며
    든든한 바위는 동무
    산새들의 지저귐은
    나에 노래되어
    마음도 비워내고
    머리도 식혀주며
    좋았읍니다
    산위에 바라본 세상은
    그저 그림이라
    평화롭기만 하구요
    마음 튼튼
    몸 튼튼요
    내가 건강해야
    한참 즐거이 행복한 아이들이
    근심 없을테구
    울아부지
    또 밥그릇수 좀 많은 옆지기두

    보라님
    오늘하루도 기쁨많이
    담뽁 담아내시길요








  • 24.12.29 04:35

    와. ᆢ ᆢ우
    아이리스 화이팅 입니다
    그 용기에. ᆢ

  • 작성자 24.12.29 04:42

    대상님
    이시간에
    일어나셨어요
    저도 눈떠져
    커피를 내리고 있어요

    가끔 이런 용기도
    조용한 하루를 보내고 싶어서요
    산새들하고 동무 했지요

    대상님 밝아오는 하루
    기쁨 많음 하루 되셔요


  • 24.12.29 04:45

    @아이리스 . 오늘은 어디메로
    뛰는데요 ᆢㅎ
    늘 건강 잘 챙기고요
    건강 하실때
    화이팅하세요 ᆢ

  • 작성자 24.12.29 04:47

    @대상2

    감사드립니당
    대상님두
    늘 건강하시고요
    오늘은 도시거리에서
    뛰려고요

  • 24.12.29 11:18

    혼자서 북한산을 가셨네요
    사모바위 몇번 가봤는데 갈 때마다 여릇이 가서 길을 안내 하니 저도 혼자 가라면 헤밀것 같네요
    말씨더 추운데 용감하시네요
    길고양이와 대화 나누시며 라면 시고 잘 하셨어요

  • 작성자 24.12.29 19:23

    북한산 사모바위는 많이들
    댕겨오심요
    저도 쫓아만 가다
    홀로이 침묵의 시간을 가지려
    갔더니만 엉뚱하게요
    그랴도 북한산 어디를 가도
    그만의 위험이 있으니
    좋지요
    하루 잘 보냈읍니다

    고양이 산우님들이 먹을것 많이주다보니
    통통 냐옹냐옹
    꾹꾹이도 해요
    산나리님
    감기는 좀 괜찬으신지요
    건강챙기시어요

  • 24.12.30 08:43


    멋지신 아이리스님..
    겨울도 멋지게 즐길줄 아시는분

    춥다 춥다 웅크리지 않고
    계절을 친구 하시는분 좋습니다 ^^

    건강은 건강할때 지킨다고
    힘들다 함을 느끼면 거기서 스톱 ㅎ
    아시지요 ㅎ

    멋신 아이리스님 삶에 화이팅 입니다 ^^*

  • 작성자 24.12.30 14:43

    겨울을 좋아하고
    겨울산을 좋아하는 이유도 있었어요
    가끔은 침묵의시간도
    듣는 귀도 닫고
    싶죠
    저물어가는 한해끝에 안좋은 소식으로
    넘 마음이 아파요
    어째서 어찌하여
    ㅠㅠ
    한강 한바퀴 빡세게 돌았더니
    흠뻑 땀으로
    언능 집으로 가야겠어요
    오막살이님
    남은시간도 평안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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