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우 씨 오늘은 대청소 한 번 할까요?”
“최근에 해서 안 해도 될 것 같아요.”
“그래도 집들이 전에 대청소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아 그래야겠네요.”
정건우 씨가 청소기를 돌린다.
“아 맞다. 선생님 이거 청소기 수리 맡겨야 해요. 배터리가 30분도 안 가는 것 같아요.”
“그래요?”
“네 그리고 이게 무상 AS기간이 지나서 돈 내고 수리해야 할 거예요.”
“저번에 이사하고 에어컨도 설치 안 했었잖아요? 에어컨은 아직 괜찮으니까 청소기 먼저 수리를 해야겠네요.”
“네. 그렇죠. 돈 좀 아껴서 4월에 수리 맡기러 가야겠어요.”
“네 그래요.”
정건우 씨가 먼저 청소기 수리해야 한다고 말한다. 본인의 일로 여겨 주인 노릇 하니 그런듯하다. 에어컨도 설치해야 하지만 날이 더워지기까지는 멀었으니, 청소기에 우선 순위를 두자고 제안했다. 언제 수리하러 갈지 날짜도 의논해 봐야겠다.
2026년 3월 14일 토요일, 황태규
집들이 준비하며 청소는 빠질 수 없죠. 집들이를 구실로 청소하고 살림살이도 살피니 좋습니다. 이다연.
돈 좀 아껴서 수리 맡기러 가야겠다니 말이 실제네요. 희망, 계획, 필요! 더숨.
<과업 관련 일지>
정건우, 주거 지원 26-1, 이사오니까 어때요?
정건우, 주거 지원 26-2, 집들이 날짜 정하기
첫댓글 집주인으로써 집들이 전 필수 할 일, 청소이지요. 정건우 씨가 본인의 일로 여기시니, 그렇게 도우셨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