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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조선사 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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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토론방(출처있는글) 한반도의 유청조선국(有淸朝鮮國)이란 비문들 대로면...조정명칭이 청(淸)인...조선국이 돼는 겁니까...?
홍진영 추천 0 조회 950 10.07.29 00:32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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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29 11:48

    첫댓글 조작된 역사를 배웠으니 저런 엉터리 짱개학자가 말도 안되는 가설을 떠벌리는 구만 짱개학자들도 은나라는 고조선에서 나와서 망한후 고조선땅으로 유민이 돌아갔다고 한다. 그럼 고조선이 상국이냐 은나라가 상국이냐 !!!은나라 유물을 발굴한 결과 발해만일대를 향해 있는 것이 많다고 한다. 왜냐 발해만일대에 고조선의 수도가 있었으니까 그런 것이다. 실제로 조선시대에도 유주에 당장경이 있는데 고조선의 수도라고 한 기록이 있고 명나라기록에도 영평부에 조선성이 있다라고 했다. 조선시대 학자들 문헌을 보면 고조선이 부여에게 천자국의 지위를 물려준 것을 알수 있다. 그러니 고구려 백제가 부여의 계승국이라고 그렇게 주장했던 것

  • 10.07.29 11:55

    한나라기록을 보면 유방과 항우의 마지막 대전에서 북맥( 부여)의 기병들이 도와줘서 이겼다는 기록이 있다. 왕망이 말하길 부여가 예전처럼 다시일어나서 공격할까봐 두렵다고 했다. 즉 부여는 고구려에 밀리기전까지 사실상 동아시아 최강국이었다.약소국이었다면 왜 백제가 남부여라고 이름까지 바꾸고 고구려는 부여에서 나왔다고 줄기차게 주장했겠는가 고구려 백제의 태왕들이 죽을때 짱개왕조의 왕들은 마치 상국의 왕이 죽은 것처럼 슬퍼하고 조회를 폐했다. 그러나 신라의 왕이 죽으면 부조를 했다는 기록이 있다. 즉 고구려 백제는 짱개에게 두려운 상위의 존재였고 신라는 동맹국이었던 것이다. 이후 발해의 경우 돌궐과 함께 당을

  • 10.07.29 11:58

    공격하여 최치원의 표현대로라면 만리의 벌판을 차지하고 북방의 강자로 군림했다. 독자적으로 황제라고 칭하고 제후왕도 있었으니 발해와 돌궐은 당에게 약간의 우위를 점하고 있었던 것이고 신라는 계속적으로 당과의 동맹관계였던 것이다. 고려가 성립될때 요와 고려 송나라의기록을 검토해 보니 고려가 요나라가 망할때 송나라에 보낸 서신에 요나라는 우리의 형제라고 했고 송은 대요라고 칭하며 요나라에 굽실댔다. 송은 고려가 조공한 물품의 몇배를 고려에 보상했으니 이에 대신들이 고려에서 조공을 받지 말자고 건의하는 기록도 있다. 즉 사실상 송이 고려에 진상한 관계였던 것이다. 즉 요와 고려는 형제국으로 같은 황제국이며 송은

  • 10.07.29 12:09

    요에게는 굽실대고 고려의 눈치를 보는 상황이었던 것이다. 금나라가 건국되기전 여진의 상국노릇했던 고려는 금나라가 요나라를 멸망시킬때 요나라에 구원군을 파병했다는 기록도 있다. 이후 금나라가 송나라를 신하국으로 만들자 그제서야 고려가 금을 형으로 대접해 준 것이다.원나라에는 속국이자 부마국으로 전락했지만 공민왕때 독립했으며 주원장 장사성 등의 지방군벌로부터 조공을 받기도 했다. 조선건국후 명과 조선은 서로 적대하고 의심하는 관계였으며 태조이성계는 금나라의 부활을 원하는 여진족과 문신의 대표세력인 정도전을 앞세워 사실상 명나라침공을 준비했다. 실록에는 태조가 명나라침공을 명령하고 정도전이 침공준비

  • 10.07.29 12:17

    를 완료한 다음 갑자기 태조가 병으로 쓰러지고 왕자의 난으로 명나라정벌계획이 좌절되었다고 쓰여있다. 주원장은 조선군의 침공준비소식을 듣고 고려왕 이성계가 20만대군으로 쳐들어오면 어떻게 막을거냐고 신하들에게 다그쳤고 짓던 궁궐도 취소시키고 방어준비를 했다. 임진왜란으로 도움을 받기전까지 조선과 명은 그냥 이웃나라로 무역을 하는 관계였을 뿐이다.오히려 명이 조선이 침공할까봐 두려워했다. 임진왜란초기 명나라 북경주민들은 조선이 왜와 손잡고 고구려의 옜땅을 수복하러 온다는 소문이 퍼져 피난준비를 하기 바빴다고한다. 명이 조선을 도았으니 어쩔수없이 고마움에 사대관계가 있었던 것이고 청나라등장후 끊어졌다.

  • 10.07.29 12:32

    조선말기 조선이 청의 속국이었던 것은 그들의 지도만 바도 알수 있다. 청은 조선땅을 구분없이 자신들의 나라지도에 그렸다.조선의 땅인 연해주를 러시아에 넘겨준 것도 조선이 청에 속했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다. 신라가 처음 당에 굽실대긴 했으나 당의 지배층은 선비족즉 우리의 형제민족이요 짱개가 아니었으며 고려가 원에 속해있었으나 원은 우리의 형제민족이며 조선이 청에 속해있었으나 역시 청나라는 우리의 형제 민족인 여진족이 세운 나라이다. 오로지 임진왜란때 명나라가 도왔기 때문에 사대를 했던것은 안타까운 일이나 비난할수 만은 없다. 내 조상의 역사를 한낱 짱개의 속국으로 말하는 짱개와 일부 국사학자들이 정말 싫다

  • 작성자 10.07.29 15:06

    그러게여...위 중화학자의 논리는 모순이 많습니다.
    중원의 변방이..오지인 덕택(?)에...중원의 변화에 구애받지 않고 오히려 오리지널 중원문화를 잘 보존할 수 있다면...
    중원의 변방였던 카자흐스탄, 몽골,태국,인도등이 구한말가지 상투틀고 한복입고 세배하고 다녔어야 한단 논린데...
    유독 한반도만 중원의 문화가 잘 보존돼 있단 점을 설명하지 못합니다.

  • 작성자 10.07.29 15:08

    고로, 상식적으로 보자면...중원의 핵 패자 민족&문명들이 근세에 대부분 한반도 주변으로 몰렸기에...
    또는 한반도와 현 만주가..어쩜 중원문명의 원조기에 그렇다라고 봄이 더 객관적일가합니다.

  • 10.07.31 12:31

    현 만주 집안. 한반도는 태고적 문명의 시발점으로 봐도 될 듯합니다. 인류가 인도에서 시원하였다는 데 그건 과학적이고 제 생각엔 거시기한 뭐.... 암튼 우리가 사는 이 땅 이 곳은 무언가 특별한 게 있습니다. 감춰진 무언가가.... 이상 저의 공상....

  • 10.07.31 17:21

    유명조선(有明朝鮮)의 의미는 '유씨' 조선을 의미하는 것이 아닐까요?... '이씨'조선과 좀 다르죠... 많이 다른가요?... 즉, 본 카페를 통해서 대륙에 새롭게 세워야 한다는 조선제국이 바로 '유씨'조선을 의미하는 것이 아닐까요?... 유(씨)조선>'유조선'= 유(기름)을 수송하는 배

  • 10.07.31 17:27

    만약 유명조선과 유청조선이 존재한다면, 현재의 남북한은 '북(유)조선'과 '남(유)조선'으로 불러야 하겠죠... 즉, '유조선'이 2개가 됩니다.. 기름을 가득 싣고 있고 서로 충돌을 하려 전속력으로 돌진하는데... 가만히 보니 누구 있네요... 어쩌죠?... 충동하기 직전인데.... '그자/녀'는 거기서 무었을 하는 것일까요?... 정체가 무엇일까요?..."I Know What '''You''' Did Last Summer Sc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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