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부동산 원문보기 글쓴이: 정직이최선
의학이 수명을 연장시켜주지 않는다
1900년 인류의 기대수명은 45세였지만 2000년에는 기대수명이 75세로 30년 늘어났다고 한다. 대한의사협회는 ‘조선 시대의 평균수명은 25세,2007년 현재는 79.6세"라고 밝혔다. 분명한 사실은 평균수명은 연장되었을지 모르지만, 건강수명은 과거 보다 크게 나빠졌다는 것이다. 현대의학은 어떤 형태로든 살아만 있으면 수명 연장으로 평가한다.
삶의 질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 게다가 이렇게 늘어난 평균수명을 의사들은 자신들의 공으로 돌린다. 그러나 사실 평균수명의 연장은 전쟁의 감소, 상하수도의 발전 등 공중위생과 영양의 개선 덕분이지 의사들의 공적은 거의 없다.
페니실린이 개발되기 직전인 1942년에 이미 평균수명은 23년 증가해 있었다. 이후 60년간 엄청난 인력과 자금을 투입했지만 현대의 학은 평균수명을 고작 7년 연장하는 데 그쳤다. 사실 그 7년도 모두의학의 공이라 할 수 없다.
영국 요크 대학의 데이비드 우튼은 “우리들 가운데 의학에 생명을 빚지고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고 선언한다. 버밍엄 대학의 토머스 맥케온도 결핵의 감소를 예로 들면서 “의사들이 새로운 질병의 궁전에 약과 기술을 들여놓고 자랑스럽게 느낄지 모르지만, 그들은 태아와 산모의 사망률을 줄이는 데 8퍼센트밖에 기여하지 못했다. 92퍼센트는 영양 개선, 위생과 주거 환경 개선 덕분이다. 현대의학은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고 지적한다.
그러나 평균수명에 관한 수치도 조작일 가능성이 높다. 주류 의사 들은 지금부터 1800년 전까지는 30살 이상을 넘긴 사람이 거의 없다 고 한다. 1000년 전까지는 50살 이상을 넘기지 못했다고 한다. 고대 그리스인의 평균수명이 19세, 로마 시대 28세,16세기 유럽인 21세, 1900년 미국인 47세, 조선 시대 왕들은47세라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아무런 근거 없는 말일 뿐이다. 지금부터 4000년 전 에 만들어진 기독교의 구약 성경 시편90편에서 다윗은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라고 노래하고 있다. 과학자들 은 4000년 전의 바빌로니아 유골을 분석해보고, 200살 가까이 살았 다고 결론을 내렸고, 허준의 동의보감에는 ‘사람의 수명은 120세’라고 기록되어 있다.
‘중국의학명인지’ 에 기록된 의사 148명의 평균 나이는 81세고,최고령자는 103세다. 박회진 경북대 교수가 몇 개의 족보를 분석한 결과 20세기 전반부까지 우리나라 남성의 평균수명은 59세였다.「역사인물초상화대사전」에 수록된 초상화를 분석한 한 연 구에서도 우리 조상들의 평균수명이 60세를 훌쩍 넘는다고 한다.
미국 국립보건원(NIH)의 리처드 커틀러 연구원은 19세기 초 인류학자들이 수렵. 채집인 들의 생활에 대해 남겨놓은 기록과 사진, 유물 등을 조사했다. 구석기인들의 유골 분석과 아마존, 아프리카 등지에서 지금까지도 구석기 시대의 생활을 영위하고 있는 부족들을 연구 한 결과 1만 5천 년 전 호모사피엔스의 기대수명은 2012년 현재의 평균수명보다 13년이 긴 94세라고 추정했다. 그들은 현대인과 달리 아무런 질병도 없고 온전한 영양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고 한다.
소크라테스는 90세 생일 직전 사형을 당했고, 미켈란젤로는 89세 에 피렌체성당의 피에타를 조각했으며, 미국 인디언 레드 클라우드는 105세까지 살았다. 로마 장군 안토니우스는 111세에 사망했고 우리나라 실학자인 정약용도 75세까지 살았다. 조선시대 왕들은 정신적 스트레스와 과식, 운동 부족 등으로 병약할 수밖에 없는 환경 임에도 불구하고 평균수명이 47세였다. 그중 암살당했거나 선천적으로 병약한 왕들을 제외하면 평균 61세를 훌쩍 넘는다.
조선왕조실록에 실려 있는 양반 1408명의 수명을 분석한 연구에 의하면 평균 수명은 64.7세다. 조선 후기 실학자인 이익의「성호사설」에 의하면 ‘제주에서 노인잔치를 벌였는데 가장 나이 많은 사람이 140세였고,100세 이상의 노인이 많았다.”고 기록되어 있다.
높았던 영아 사망률과 잦은 전쟁으로 인해 비록 평균수명은 낮았지만 대부분 짐 병 없이 건강한 삶을 유지했음을 알 수 있는 자료들이다.
기네스북은 “의학으로 수명이 연장되었다는 것만큼 큰 사기는 없다.”고 조롱하며 196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20여 년간 ‘통계를 이용해 인류를 속인 최대의 사기라고 했다. 사실 현대인은 전염성 질병으로부터는 벗어났지만 암, 심장병, 관절염, 뇌졸중 등 생활습관 병에 대해서는 속수무책이어서 평생 장애를 안고 생명만 이어가는 경우가 많다. 영아사망률이 1,000명당 100명이던 1920년엔 평균수명이 50세였다. 최근 영아사망률은 1,000명당 10.9명이고 평균수명은 80세다. 이를 놓고 평균수명이 30년 늘어났다고는 절대 말할 수 없다.
그것은 통계의 허구일 뿐이며 기대수명과 평균수명은 전혀 다른 개념이다. 케임브리지 백과사전에 의하면 사망률이 극히 높은 영아기 이후의 평균수명은 1100년대에 64세,1400년대에 69세, 1500년대에 71세였다고 한다.
현대의학과 합성화학물질이 존재하지 않았던 시절엔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삶을 살며 면역력으로 대부분의 질병을 이겨내고 노년기 까지 건강한 삶을 유지했다. 암, 심장병, 뇌졸중, 신부전증,관절염 등 대부분의 만성질환은 1900년대 초부터 만연하기 시작했다. 우리나라는 근대화가 시작되는 1960년대부터 합성화학물질이 대량으로 사용되었던 것이다.
2012년 현재 우리나라 사람의 평균수명은 80.7 세지만 건강수명은 72.6세다. 다시 말해 사망 직전 8년간을 뇌졸중, 심장질환, 각종 암 등으로 고통을 겪는다는 것이다. 2002년 현재 미국의 경우, 평균수명이 76.8세이고 건강수명은 47.5세다. 우리나라와 미국의 공통점은 평균수명은 느는데 건강수명은 꾸준히 줄고 있는 것이다. 삶의 마지막 20여 년을 현대의학에 속아 각종 질병에 시달리며 고통 속에 죽어가고 있다는 말이다.
-병원에 가지 말아야 할 81가지 이유 중에서..-
본글은 스크랩이며 책에 나온 내용입니다.
혀현회란 누구인가
성균관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한 후 신문사에 재직했으며, 이후 시민단체와 정당에서 활동했다. 사람의 생명을 담보로 자신들의 탐욕을 채우는 사회 현장을 목격한 이후, 주류 세계가 숨기려는 진실을 파헤쳐 세상에 알리는 데 전념하고 있다. 거대한 탐욕시스템이 되어버린 현대의학에 대한 그의 충격적인 폭로는 생명과 직결된 것인 만큼 매우 심각하고 시급한 문제 제기다. 의학 논문 및 전문 서적, 의학 저널 등 놀랄 만큼 방대한 자료를 독파하고, 꼼꼼한 취재와 추적 그리고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한 그의 글과 논리는 전문가들도 인정하는 부분이다. 특히 그가 독학시절에 일했던 목장과 양계장, 공장 등에서의 경험과, ‘인간 종합병원’이라고 할 만큼 수많은 질병과 싸우며 병원을 순례해야 했던 경험이 큰 도움이 되었다.
그의 두 번째 저서인 『병원에 가지 말아야 할 81가지 이유』는 우리가 알고 있는 의학 상식을 뒤엎는 책으로, 각종 만성질환에 대해 이렇듯 폭넓게 다룬 책은 없었다. 당뇨병, 고혈압, 우울증, 암, 골다공증, 비만, 신장이식수술, 호르몬대체요법, 백신, 심장질환, 콜레스테롤, 조기검진 등의 허구와 인간광우병의 위험 등 만성 질병의 실체를 파헤치고, 현대의학이라는 신흥종교가 무지와 탐욕에 젖은 주류의사들을 앞세워 저지르는 악행의 실체를 밝혀내고 있다.
『의사를 믿지 말아야 할 72가지 이유』는 우리가 건강 상식이라 생각하는 것들이 주류의사들에 의한 조작된 허구임을 적나라하게 증언하고 있다. 오늘날 건강의 적이라고 규정되는 술과 담배는 약과 합성첨가물로부터 관심을 돌리기 위해 만들어진 희생양일 뿐이다. 의사들이 권하는 약과 영양제와 주류의사의 비호를 받는 합성첨가물들이 지금 이순간도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저자는 자연과 전통으로 돌아가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진정한 치료이며 건강의 지름길이라고 말하며, 약이나 영양제가 아닌 음식으로 충분히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는 의사, 학자, 산업계, 기업 등 주류세계와 맞서 싸우며 진실을 알리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진실을 알면 자유로워집니다. 진실 속엔 평화와 행복이 깃들어 있으니까요!" 진실을 알리고자 인생을 건 그의 말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건강상식 · 의학상식은 누군가에 의해 조작된 허구이다.
현대사회에서 아프면 병원에 가고, 진단 받고, 수술하고 약을 먹는 것은 상식을 넘어 진리에 가깝다. 하지만 저자는 이런 당연한 현상에 "내가 받고 있는 치료가 오히려 내 건강을 해치고 있다면?" 이라는 질문을 던진다. 현대의학에 대한 종교적 신념을 정면으로 거부하며, 자신이 직접 의학 저널과 논문, 서적 등을 철저히 분석하고 방대한 자료를 수집해 조목조목 반박한다.
병원의 뒤편에 당신을 속여서 이익을 취하려는 다국적 제약회사가 있다면, 당신의 건강보다는 수요 창출에 관심이 있는 주류 의사들이 있다면 당신의 건강과 생명은 누가 지켜줄 것인가? 저자는 병원에 대한 맹목적인 신뢰가 오히려 먹지 않아도 될 약을 먹게 하고, 걸리지도 않을 병을 걱정하게 한다고 말한다. 이런 문제점을 사전에 방지하는 대책은 오직 하나, 정확한 정보와 관심이다.
이 책은 병원에 가지 말아야 할 81가지 이유를 나열하고 있는 실용서이기도 하지만, 현대의학의 근원적 폐해와 원인분석을 동시에 시도한 깊이 있는 인문서이기도 하다. 현대인들에게 많이 발병하는 암,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콜레스테롤, 비만, 우울증, 치과 치료 등 질병 별로 현재 시행되고 있는 병원 치료의 문제점을 제시하고, 올바른 대안을 탐색하도록 해줌으로써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의학백과사전이라 할 수 있다.
그의 첫번째 저서인 "그들은 어떻게 권력이 되었는가"와 세번째 저서 "의사를 믿지 말아야 할 72가지 이유", 그리고 네번째 저서인 "동물병원이 알려주지 않는 30가지 비밀"에서도 잘못된 과학인 환원주의를 바탕으로 이뤄지는 거짓 연구로 만들어지는 현대의학이라는 신흥종교의 실체를 신랄하게 파헤치며 올바른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Chapter1. 현대의학은 어떻게 타락해왔나?
01. 의사들이 오히려 죽음을 앞당긴다
02. 병원에는 보이지 않는 손이 있다
03. 의사는 병의 진짜 원인을 말해주지 않는다
04. 의학이 수명을 연장시켜 주지 않는다
05. 100세 장수의 꿈은 거짓이다
Chapter2. 의사들은 왜 CT부터 찍으라 하나?
06. 의사들은 아무 것도 책임지지 않는다
07. 초음파 검사도 자주 받으면 안 된다
08. X-선 촬영 500회면 암이 유발된다
09. CT 촬영 조영제는 발암물질이다
10. MRI 촬영은 전혀 안전하지 않다
Chapter3. 수술을 안 받으면 큰 일이 날까?
11. 많은 사람들이 필요 없는 수술을 받고 있다
12. 수술용 마취제는 엄청난 후유증을 남긴다
13. 관상동맥우회술은 백해무익하다
14. 디스크수술로 요통이 개선되지 않는다
15. 함부로 유방을 잘라내면 안 된다
16. 전립선수술을 안 받은 사람이 더 오래 산다
17. 신장이식수술 성공률은 조작되었다
......
Chapter5. 조기검진 받으면 더 오래 살까?
25. 암 조기 발견이 불행일 수 있다
26. 유전자 검사와 유전자 치료는 사기다
27. 암검사의 정확도는 한심할 정도다
Chapter6. 암 치료율은 정말 높아졌을까?
28. 암은 항암요법으로 치료되지 않는다
29. 항암제의 원료는 독가스이다
30. 암 치료율은 60년 동안 제자리걸음이다
31. 암 치료는 병원의 돈지갑을 채워줄 뿐이다
32. 5년 생존율의 실상은 처참하다
...
Chapter8. 당뇨병은 인슐린으로 치료되나?
36. 유제품은 당뇨병을 유발한다
37. 성인병은 치료할수록 합병증이 늘어난다
38. 당뇨병은 약을 끊으면 치료된다
39. 당뇨 치료제를 맹신하면 안 된다
40. 의사들은 합성 인슐린의 부작용을 무시한다
Chapter9. 고혈압에 소금은 정말 나쁜가?
41. 고혈압 수치에 속지 마라
42. 병원에서 권하는 저염식은 위험하다
43. 약 보다 천일염이 혈압을 더 낮춰준다
44. 의사들은 소금과 합성 나트륨도 구분 못 한다
45. 고혈압 약 장기복용은 득 보다 실이 많다
Chapter10. 비만은 약으로 치료될 수 있나?
46. 체지방이 많다고 병이 아니다
47. 병원이 비만 공포를 배후조종하고 있다
48. 닥터 애킨스는 비만과 심장병으로 사망했다
49. 비만 치료제는 대부분 정신질환 치료제다
50. 비만 유전자란 없다
51. 의사들은 비만의 진짜 원인을 모른다
Chapter11. 콜레스테롤은 낮을수록 좋을까?
52. 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이 더 오래 산다
53. 육식 부족 마사이족은 병원 없이도 건강하다
54. 콜레스테롤 저하제는 간을 망가뜨린다
55. 의사들의 협박은 무시해도 좋다
Chapter12. 심장질환은 왜 늘어나고 있나?
56. 의사들은 심장병의 원인 따위엔 관심 없다
57. 수치가 정상이 되어도 치료된 것이 아니다
58. 아말감과 임플란트 재료는 발암물질이다
59. 치과와 치약이 치아 건강을 망친다
...
Chapter14. 우울증은 마음의 감기인가?
64. 우울증은 의사들이 만든 가짜 질병이다
65. 병원이 우울증 환자를 만든다
66. 우울증 치료제의 부작용은 환자 몫이다
67. 우울증 급증의 원인은 따로 있다
Chapter15. 골밀도가 떨어지면 골다공증인가?
68. 골다공증 공포는 병원이 만들었다
69. 의사들이 처방하는 칼슘은 오히려 해가 된다
70. 칼슘 섭취권장량은 낙농업자가 만들었다
71. 의사들은 골밀도와 골강도 차이를 모른다
72. 골밀도 검사는 하지 않아도 된다
......
결국 ‘혈압은 낮을수록 좋다.’는 입장이 의사들의 도그마가 되면서 현재 OECD 국가의 시민 4명 중 한 명꼴로 합성 화학 물질로 된 혈압 강하제를 복용하며 연간 70억 달러의 시장을 만들었다. 그러나 혈압은 하루에도 30mmHg나 차이가 날 정도로 오르내린다. 시험을 치를 때나, 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때,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접근할 때는 혈압이 오르는 것이 당연하다. 그리고 혈당 수치와 마찬가지로 각 사람의 체질, 체형, 남녀, 나이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그것은 질병이 아니다. 그러나 주류 의사들은 상황에 관계없이 자신들이 정한 좁은 범위의 수치를 벗어나면 고혈압 환자로 분류해 약을 처방한다. 한 연구에 의하면 양쪽 팔에서 측정한 혈압 수치가 8mmHg의 차이를 보인 경우가 25퍼센트에 달했다고 한다. 어느 경우에서는 20mmHg의 차이를 보이기도 했다.
이렇게 정확하지 않은 검사를 통해 고혈압 환자에 포함되면 이때부터 화학 물질이 투여되고, 결국은 약물 중독으로 재산과 함께 생명도 잃게 된다. 혈압 강하제, 혈당 강하제, 심장 질환 치료제, 스테로이드제, 항우울제 등의 약물은 한번 복용하면 평생을 복용해야 하고 중단하면 심각한 문제들을 발생시킬 수 있다. 반면에 오래도록 복용하면 심장병, 뇌졸중, 각종 암, 당뇨병, 고혈압 등 치명적인 부작용을 일으키게 된다. 혈압은 낮추게 될지 모르지만 결국 약의 부작용으로 심장마비나 뇌졸중 또는 암으로 사망할 수도 있다.
「45. 고혈압 약 장기복용은 득보다 실이 많다.」
콜레스테롤(지방)은 치명적인 질병의 원인이 아니라 세포막의 주성분이고, 지방을 소화시키는 담즙산(콜레스테롤즙), 각종 질병을 막아주고 혈압과 혈당 수치 등의 균형을 이뤄주는 스테로이드 호르몬, 에스트로겐 및 테스토스테론 등의 성호르몬을 생성해주는 주요 물질이다. 특히 남성의 정액을 만드는 주요 물질이다. 그리고 비타민 A, E, K 등 지용성 비타민을 흡수할 수 있게 해주고, 비타민 D를 합성하여 면역 체계를 강화시켜주는 등 우리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한 요소다. 이러한 콜레스테롤은 간과 소장에서 주로 합성되며 음식을 통해서도 일부 흡수한다. 음식을 통해 흡수하는 콜레스테롤이 많으면 체내에서의 합성은 줄어들고, 반대로 적으면 체내에서 많이 합성해낸다.
인체는 스스로 콜레스테롤을 조절하기 때문에 약물로 된 억제제는 오히려 간 기능만 파괴하는 부작용을 일으키게 된다. 게다가 콜레스테롤의 기준이 과학적으로 확인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제약회사와 결탁한 주류 의사들은 계속해서 그 기준을 좁혀가고 있다. 기준이 좁혀질 때마다 이전에는 건강했던 사람들이 하루아침에 콜레스테롤 억제제로 치료해야 하는 환자로 바뀌게 된다.
현대 의학에서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수록 동맥경화증이나 심장 질환의 위험성이 높아진다고 한다. 그러나 전통 의학에서는 콜레스테롤을 문제 삼지 않는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체내의 활성 산소량이 증가하여 세포의 산화가 진행된다. 그래서 몸은 스트레스를 이겨내기 위해 고에너지이며 항산화력이 높은 콜레스테롤이나 중성 지방을 피하 지방 조직이나 간장에서 끄집어내어 이것을 혈중으로 흘려 필요한 곳으로 보내는 것으로 이해하기 때문에 질병으로 보지 않는다. 이럴 때에는 음식을 피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고지방이나 고단백질의 섭취를 통해 에너지를 공급해주어야 한다고 한다. 주류 의사들은 가장 건강한 수치라며 ‘220mg/dl’을 제시하지만 많은 연구에 의하면 240~260mg/dl인 사람의 사망 위험률이 가장 낮고 오히려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을수록 사망률은 높아진다고 한다.
우리는 먹지 않아도 될 약을 먹고,
받지 않아도 될 수술을 받고 있는지도 모른다.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등 소위 성인병들은 약으로 치료되지 않는 생활습관 병이다. 그러나 주류 의사들은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깨뜨리는 합성화합물이 주원료인 약을 처방한다. 일례로 콜레스테롤 저하제는 간에서 콜레스테롤이 생성된다는 점에 착안해 간의 기능을 떨어뜨리는 약이다. 눈 앞에 보이는 증상에만 집중한 나머지, 환자의 건강과 생명은 아랑곳 하지 않는 것이다. 또 관상동맥우회술은 치료 결과를 추적하면 치료도 되지 않고 예방도 되지 않는 백해무익한 수술이며, 전립선 절제술은 수술을 받지 않는 사람이 오히려 오래 사는 결과를 보여준다.
의사들이 병을 만들고, 환자를 만든다.
비만은 대표적인 의사가 만든 병이다. 체지방이 높다고 비만이 아니며, 많이 먹어서 비만이 생기는 것도 아니다. 의사들은 비만인의 식욕을 떨어뜨리기 위해 정신과에서 사용하는 향정신성 의약품을 처방하기도 하고, 극단적으로는 위절제술을 시행하기도 한다. 그러나 비만의 진짜 원인은 합성화합물에 의해 우리 몸의 정상적 작동기전이 깨졌기 때문이다. 골다공증도 폐경기 여성들의 공포심을 자극해 병원의 수입원을 창출한 경우라 할 수 있다. 골밀도와 골강도는 분명히 다른데도 골밀도 검사와 약의 복용을 강요한다. 사실 그들은 골밀도 기준을 조금 상향시켜 엄청난 골다공증 환자를 만들어내었다.
* 이 책이 대중에게 알려지지 못하도록 하려고 의사들과 그 가족들이 인터넷과 트윗으로엄청나게 저자의 작은 흠을 잡아 과장하고, 내용을 왜곡시키면서 인신모욕을 하지만 이에 흔들릴 필요 없이 꼭 읽어 볼만한 책입니다. 저희 어머님도 유방안 2기 판정을 받았지만 이 책을 읽고 수술, 항암제, 방사선을 거부해서 1년이 지난 지금도 건강합니다. 아는 의사도 수술하지 않은 것이 잘했다고 하더군요.
개정판 서문에 부쳐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현대의학을 과학으로 알고, 의사들을 인류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혼신을 다하는 ‘의로운 사람’으로 알아 왔다. 때문에 작은 질병만 생겨도 병원으로 달려갔고, 의사의 처방을 철저히 따랐다. 그러나 이렇게 현대의학을 신뢰하고, 의사의 처방을 철저히 따랐던 사람들은 대부분 오히려 질병이 점점 악화돼 가면서 결국 고통 속에서 죽음으로 내몰렸다.
필자 역시 40년간 현대의학을 신뢰하고, 의사의 처방을 철저히 따른 결과 알레르기 비염, 악성 빈혈, 오십견, 당뇨병, 간질환, 신부전증 등 약과 수술의 부작용으로 늘어나는 각종 질병에 시달리다 죽음의 문턱까지 내몰린 경험이 있다. 다행히 죽음의 문턱에서 현대의학이 과학이 아니라 신흥종교이며, 의사들은 거짓 연구를 바탕으로 탐욕을 불태우는 거짓 전문가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일체의 약을 중단하고 건강을 되찾았다.
......
출간 1년 6개월이 되는 지금도 독자들과 양심적인 의사들의 격려 및 문의 전화와 메일 등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모 대학 의대교수는 메일을 통해 “허작가 글의 모순점을 조목조목 지적하려고 허작가의 책을 탐독하고, 여러 가지 자료를 수집하다가 부분적으로는 오류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허작가의 지적과 대안이 옳다는 판단이 서게 되어 비판하는 글을 접었다. 용기에 격려를 보낸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필자는 “다음 책에 이 메일을 이용해도 되겠느냐?”고 물었지만 그분은 “인용하지 마라. 인용하면 본인은 의료계에서 매도당한다.”고 하며 인용을 거절했다.
물론 이 같은 격려에 비례해서 무지와 탐욕에 젖은 주류의사들과 그 친인척들은 필자를 조롱하고 모욕하는 악성댓글들을 배포해 신문과 인터넷을 도배하고 있다. 이 같은 악성글들의 공통점은 필자의 책은 단 한 줄도 읽지 않고 인터넷에 떠다니는 악성댓글을 근거로 삼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중요하지 않은 작은 실수마저 침소봉대해 책의 내용을 부정하고 있다. 때문에 책의 내용에 대한 의학적 비평은 전혀 없고, 악성글을 더욱 과장, 축소, 왜곡시키는 것들이다.
그들은 책의 내용을 문제로 삼는 것이 아니라 주류언론과 합심해 저자의 신용을 깍아내려 대중이 저자와의 접촉을 차단하려고 방송출연을 금지시키고, 대형서점의 가판에서 필자의 책을 철수시키도록 협박한다. 그들은 생명과 자연을 분석해 이를 정복하겠다는 잘못된 과학인 환원주의에 매몰된 채 의학이 아니라 신흥종교인 현대의학을 이용해 무지를 감추고, 탐욕을 불태우는 데만 골몰한다. 주류의사들은 대중의 반발을 반성의 계기로 삼으려 하지 않고 오히려 신문 사설을 통해 “법을 개정해서라도 허현회를 처벌하라.”고 외치고 있다.
......
이에 필자도 독자들의 성원과 격려에 힘입어 격분하는 주류의사들의 협박에 맞서 거짓 의학인 현대의학과 탐욕에 젖은 주류의사들의 실체를 계속해서 파헤쳐 나갈 것이며, 또한 자연의학의 우수성을 계속해서 보급해 나갈 것이다.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