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어쩌다 유투브에서 오랜만에 봤는데 워낙 유명하고 재밌는 영화라 알죠 저 75년생
근데 리처드기어가 이렇게 잘생겼었나요?
그때는 내차도 기어 막 이런 말도 했었지요ㅎㅎ
늘 줄리아로버츠에 미모만 침흘리며 바라보다
물론 극중 돈많은 기어씨 멋있었죠
근데 이렇게까지 잘생겼는지 몰랐어요 이제 알았어요
왜 이제 암? 그때는 돈많고 능력있는 남자로만 보였나봐요
오늘 새삼보니 넘 준수해서 급 올려봅니다
역시 돈많고 잘생긴 남자는 최고네요
https://youtu.be/-LOFxhs76P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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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OST도 좋았지만 줄리아로버츠 패션이 끝내줬던 영화죠.
땡땡이 원피스가 아직도 눈에 선해요.
프리티우먼도 좋았지만 전 줄리아로버츠 영화 중에서는 사랑을 위하여가 기억에 남아요. 클림트 그림이랑 잘생긴 남주. 음악도 좋았고 ㅜㅜ 보고싶네요.
진짜 핸썸그자체였죵
아휴. 그럼요. 10번도 넘게 본 명작이죠. 리차드 기어 은발은 지금봐도 멋져요^^
줄리아 로버츠가 진짜 매력적이었어요. 근데 현실 생각하면 가능한가? 싶어 영화로만 안보여지더라구요 ㅜ ㅜ
리차드기어 정말 미남이죠 ㅎ 따뜻한 미소도 정말 좋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