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이야기가 있는
거창 현성산, 수승대 둘러보기
B코스 날머리인
휴양림 주차장 하차(10시45분)
산행시작!!
주차장에서 내려오면
들머리 입구의 미폭포
표말이 없었으면 일반 암석으로
보여 지났 쳤을지도...,
산소 앞에 솔잎으로 비버 모양의
캐리 컷쳐를 만들어 났다.
누군지 모르지만 센스가 대단하다.
전망바위
산행 중간에 조망 바위들이 능선을
따라 연결 되어 있다.
전면 정상이 현성산(965m)
전망바위에 올라서
황매산 방향 조망, 우측이 상천저수지
현성산 정상석 2개
필봉은 울타리를 쳐서 못들어 가게 해났다
개인 소유지 땅에 정상석은
왜! 만들어 났는지 이해가 않된다.
울타리 넘어 갈때 철망이 날카로워
바지 가랑이 조심해서 넘어야 한다.
조망이 없는 삼각바위
날머리 근처의 성령산 정상석
앞쪽에 공사로 막아났다.
우회로로 돌아가야 한다.
수승대 썰매장으로 가는길 있는 정자
멀리 수승대 다리가 보인다
수승대 아랫쪽 걸널목 다리
건너편 우측에 주차장이 있다.
요수정
앞쪽 아래에 군불을 짓피는 아궁이가 보인다.
수승대 전각(사면으로 조각되어 있다)
옛선비들이 술과 풍류를 즐겼던 곳
지금의 시각으론 자연회손
세월이 흐르니 문화재 ?!?!?!?!?
구연서원 돌담길
시간에 쫓껴 패쓰~
뒷쪽에서 바라본
요수정과 수승대 바위
건너편이 수승대 썰매장으로
내려온길
보호수로 지정된 은행나무
수령 510년 높이 32m, 둘레6m
브런치와 해물피자가 유명 하다고 해서
서둘러 왔더니
주인장도 없이, 가게가 텅~ 비어 있다.
해뜨락 카페
문을 열고 나오니 뒤에서 부른다~
일요일은 3시30분에 영업이 끝난다고...,
지금시각 3시50분
ㅎㅎㅎㅎ...,
일단 클릭
(길 심정을 잘~ 표현한, 그시점의 배경음악)
Tuba Skinny - Jubilee Stomp - Royal Street II 2018
볼것도 없이 코스만 긴, 다리만 아픈
A코스만(10.74Km 5시간) 않탔어도
먹을수 있었는데...,
뱃속에선 꼬르륵
소리만이 메아리 친다
하루일정 시간상 현성산과
문바위로 내려오는 B코스와(6Km)
수승대를 중점으로 트레킹하는 것이
알차게 탐방하는 일정 인것 같다.
(오해하지 말아요 순전히 길 생각?!?!)
안 ~ 녀 ~ㅇ
첫댓글 ㅎㅎ
토요일 다시가셩~~ ^^
눈요기 잘~~했음..
안녕 하슈 ~ ~?!?!
누군가 했더니 태풍님!!!
요즘 얼굴보기 힘드네,
발길의 끈이, 연결이 않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