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등성이에서
갑옷을 입은 적들이 몰려온다. 그중에 김진태씨(51년 3. 24)가 보인다.
=3 또는 30번대 김진태프로필
적들이 다가오더니 아래로 추락하는듯 하다. 뭔가 무서운듯 떨고 있다. 17 29
귀신의 짓인가 생각하고... 여러 명이 그렇게 추락한듯... 6 22 45
사복입은 남자 두 명이 나타났는데, 내 앞에서 주저 앉는다.--남자14 /21 프로필
너희들도 죽으라고 고개를 좌로 살짝... 눈치를 줬는데...
얘들은 무서워 하며.. 죽기 싫다고 한다.
이중에 한남자가 드라마 추적자-용식이 같은데... (조재윤 74. 9. 15) -프로필 31 34
2층 짜리 집인가... 짓고 있는 중인데... 주변에는 작업용 쇠파이프로 얽혀져 있었고
내가 이 건물 안에서 나오다 보니까, 쇠파이프에 누가 매달려 있다.
누군가 목 매어 자살한 것 같다.
-집 4 10 39 ...23 이월수 암시
그냥 지나쳐 나오는데, 뒤에서 이대근씨(41, 7. 1)가 그 모습을 보며 안타까워 한다. =프로필
"아이구 이게 어찌된 일인가!" 이대근씨는 전형적인 할아버지 모습--1
나는 이미 뭔가 알고 있었다고 생각하며 어디론가 바쁘게 길을 떠난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행운이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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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