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발전소는 지난 11월 24일(수) 오후 2시 <포스트 코로나시대, 교육주체들이 말하는 충북 교육 정책 방향>이라는 주제로 2021년 충북교육정책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했습니다.
(https://youtu.be/ejMijjSpm6E 다시보기 가능)
좌장(이동갑 한국교원대학교 교육정책 전문대학원 겸임교수)의 진행에 따라 기조발제 ‘포스트코로나시대, 연대와 공감으로 만드는 교육’를 시작으로 각 교육 주체의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는 발제를 진행했습니다. 발제에는 박혜진 소나무지역아동센터장, 김진숙 충북장애인연대 이사, 장류보위 이주노동인권센터 부장, 이진욱 전국방과후학교강사 지부장, 이경택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충북지부 정책국장이 함께 했습니다. 지정토론자로는 김영훈 전교조충북지부 정책국장, 조장우 평등실현을위한충북학부모회 사무국장이 함께 했습니다.
<포스트 코로나시대, 교육주체들이 말하는 충북 교육 정책 방향>에 관한 포럼은 코로나 19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다양한 교육 현장의 약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충북교육정책(충북교육복지정책)의 문제와 원인(문제점)을 파악하고 과제를 도출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한국교원대학교 융합교육연구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한국교원대학교 예비교사와 함께 교육 주체를 만나고, FGI를 실시했습니다.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충북교육발전소 정책위원회는 교육 정책 내용을 도출했습니다.
준비하는 과정부터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거듭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충북교육정책으로 제안된 내용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잘 정리하여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