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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7회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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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목련 추천 0 조회 44 13.05.10 16:09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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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5.12 08:57

    첫댓글 방랑이가 문학에는 잼뱅이지만 목련이 글을 이~래 보면 글이 참 아름다워보여.
    물론 글을 써서 남들한테 보일라면 미사여구도 쓰고 무슨소린지도 모르는 문학용어로 간을 섞지만
    목련이 글은 거부감 없이 자연스럽고 부드러워.
    다만, 주제가 맨날 생각을 많이하게 하는 무거운 느낌이여~
    물론 요즈음처럼 팍팍한 세상에 찢고 까불고 나만 행복하다는 글을 올린다는 것도 바람직하지는 않지만 거의가 다 세드엔딩이여~
    문학이 예술이라면 펙트에 충실함도 중요하지만 픽션도 가미해서 엷은 희망도 줘야지.
    봉화로 시집간 친구도 살려내고, 단장님도 병마와 싸워서 이겼어야지.
    이건 뭐 맨날 술 생각 나는 글만 쓰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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