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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공된 [박경리기념관] 사진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제가 작년 가을에 보고 온 것은 아래와 같은 모습이었어요.
열심히 짓고 있던 '박경리 기념관 모습입니다.(2009.10월) 돌아가시지 않았으면 이곳에 선생님의 주택을 짓고 사시려 했다는 군요.
하여, 공원과 선생님 묘소만 다녀왔답니다.
올라가는 길가에 산다화가 예쁘게 피어 있었습니다.
분홍과 흰색의 꽃이...
묘소로 가는 아름다운 길
원고를 새겨 넣은 비석 입니다.
묘소 입구의 안내판 아래있는 이 항아리들은 박경리 선생님께 드릴 말씀이 있으면 적어서 넣으라는 항아리입니다.
다른 분들은 드릴 말씀이나 느낌을 적어 넣었고, 저는 그걸 찍느라고 써 넣지 못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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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올해 가길 잘했군요. 산청에 아는 사람이 있어서 거기 갔다가, 지리산 청학동과 통영 박경리 기념관을 둘러 보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