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在京 마산중 16회 동문회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박혜연 예당 피아노 독주회 후기
一角(성환) 추천 0 조회 42 12.10.13 10:19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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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0.14 02:40

    첫댓글 천재를 두고 잠시 생각컨데 여늬 장르를 불문하고 비슷하겠지만
    일례로, 천재적인 연주가의 연주회에서
    너 함 연주해봐 나도 함 들어볼테니 하는 자세를 지닌 천재적인 관람자,
    이를테면 우리 일각거사 같은 이의 존재도 꼭 필요한 거 아닌가 싶으이...
    ..,암튼, 대단하이...
    친우 영애의 성공적인 연주회 경하드림세.

  • 작성자 12.10.14 10:39

    박선생한테 한방 먹었네.
    연주회에서 연주자의 기량을 시험 내지는 평가하는 작업은 평론가의 몫이고
    감상자는 음악에 몰입하여 즐기는 것이 투자한 시간과 돈의 효율을 극대화한다는게 나의 지론이기도 함.
    그러나 애정이 지나치다보면 가끔 이렇게 주제넘은 실수도 하는게 사람이라고 혜량을 구할 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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