又見炊烟 우견취연 里の秋_鄧麗君 등려군 또 밥짓는 연기가 보이니

[류상욱]

又見炊烟 우견취연_鄧麗君 덩리쥔 
you jian chuiyan 
莊奴·黄河 斎藤信夫·作詞，海沼実 作曲，金康顯·진캉시앤 翻譯，
邓丽君 演唱：《又见炊烟》6.68M·1978年“里の秋”

又见炊烟升起　
暮色罩大地，
想问阵阵炊烟　
你要去哪里？
夕阳有诗情　
黄昏有画意，
诗情画意虽然美丽　
我心中只有你。

又见炊烟升起　
勾起我回忆，
愿你变作彩霞　
飞到我梦里，
夕阳有诗情　
黄昏有画意，
诗情画意虽然美丽　
我心中只有你。

夕阳有诗情　
黄昏有画意，
诗情画意 虽然美丽　
我心中只有你　
诗情画意 虽然美丽　
我心中只有你。 
[내사랑등려군]

또 밥짓는 연기가 올라가는 것이 보이니 
땅거미가 너른 벌판에 내려앉네 
이따금 밥짓는 연기에 물어보고 싶어요 
그대는 어디로 가려는지？
노을은 시적 정경이 있고 
해거름은 그림 같은 정취가 있네 
시 같은 정경과 그림 같은 정취가 아름다워도 
내 마음속에는 그대만이 있어요 

또 밥짓는 연기가 올라가는 것이 보이니 
내게 추억이 떠오르네 
그대가 아름다운 붉은 노을로 변하여 
내 꿈속으로 날아오길 바라오 
노을은 시적 정경이 있고 
해거름은 그림 같은 정취가 있네 
설령 시 같은 정경과 그림 같은 정취가 아름다워도 
내 마음속에는 그대만이 있어요 

노을은 시적 정경이 있고 
해거름은 그림 같은 정취가 있네 
설령 시 같은 정경과 그림 같은 정취가 아름다워도 
내 마음속에는 그대만이 있어요 
설령 시 같은 정경과 그림 같은 정취가 아름다워도 
내 마음속에는 그대만이 있어요… 
[번역/진캉시앤]
 
 
1978香港特輯，
mv 
2M-CBR 2.7M-VBR 
又見炊烟 우견취연·里の秋·普通话☜鄧麗君 떵리쥔，또 밥짓는 연기가 보이니，
1978年9月21日 岛国之情歌第五集[爱情更美丽]专辑 Polydor·宝丽多。又見炊煙，

테레사텡☜ 又见炊烟·里の秋·伴奏MR☜반주음，
배경：1941年·昭和16年 斎藤信夫 作詞，海沼実 作曲“星月夜：별빛이 달빛처럼 밝은 밤”，
1945年 二次大战结束后改写成“里の秋”，2차 대전이 끝난 후“고향의 가을”로 개작했다。
 mv 
里の秋 사토노아키☜川田正子 가와다 마사코 1945년 동요 발표原曲。
里の秋·Satono Aki☜安倍なつみ 아베나츠미 Abe Natsumi 리메이크。
又见炊烟 yòu jiàn chuīyān 여우지엔 츄에이 이엔_발음 진캉시앤：

又见炊烟升起　여우 지엔 츄에이 이엔 셔엉 치이 
暮色罩大地，무써 쨔오 따띠 
想问阵阵炊烟　시앙 원 쪈쪈 츄에이 이엔 
你要去哪里？ 니이 야오 취 나알리이 
夕阳有诗情　시이야앙 여우 스으치잉 
黄昏有画意，후앙훈 여우 후아이 
诗情画意虽然美丽　스으치잉 후아이 쑤에이 라안 메일리 
我心中只有你。우어 시인쪼옹 즈으여우 니이 

又见炊烟升起　여우 지엔 츄에이 이엔 셔엉 치이 
勾起我回忆，거우치이 우어 후에이 이 
愿你变作彩霞　위엔 니이 비엔쭈어 차이시아 
飞到我梦里，페이따오 우어 멍리이 
夕阳有诗情　시이야앙 여우 스으치잉 
黄昏有画意，후안훈 여우 후아이 
诗情画意虽然美丽　스으치잉 후아 이 쑤에이 라안 메일리 
我心中只有你。우어 시인쪼옹 즈으여우 니이 

夕阳有诗情　시이야앙 여우 스으치잉 
黄昏有画意，후앙훈 여우 후아이 
诗情画意 虽然美丽　스으치잉 후아이 쑤에이 르안 메일리 
我心中只有你，우어 시인쪼옹 즈으여우 니이 
诗情画意 虽然美丽　스으치잉 후아이 쑤에이 르안 메일리 
我心中只有你。우어 시인쪼옹 즈으여우 니이… 
☆ 
1978年9月21日 岛国之情歌第五集[爱情更美丽]专辑 ポリドール：Polydor·宝丽多。
01. 你装作不知道 (니장작부지도，庄奴 千家和也·作词，猪俣公章 作曲，あなたと生きる) 
02. 相见在明天 (상견재명천，庄奴 中山大三郎·作词，竜崎孝路 作曲，春を待つ花) 
03. 我不再迷惘 (아부재미망，安蒂 作词，Joe Brooks·乔·布鲁克斯·作曲，You Light Up My Life) 
04. 多少黎明多少黄昏里 (다소여명다소황혼리，庄奴 作词，因幡晃 作曲，日記を閉じて) 
05. 愿你来看我 (원니래간아，林煌坤 ちあき哲也·作词，小川寬興 作曲，竜崎孝路 编曲，一夜だけのスイング) 
06. 浓情万缕 (농정만루，曉燕 作词，古月 作曲) 
07. 又见炊烟 (우견취연，庄奴 斎藤信夫·作词，海沼實 作曲，里の秋) 
08. 使爱情更美丽 (사애정경미려，庄奴 千家和也·Senke Kazuya·作词，うすいよしのり 作曲，海辺のホテル) 
09. 我心深处 (아심심처，孙仪 作词，刘家昌 作曲) 
10. 青色的回忆 (청색적회억，庄奴 作词，因幡晃 作曲，おぼえていますか) 
11. 情飘飘 (정표표，林煌坤 竜真知子·作词，丹羽応樹 作曲，慕情 보죠오) 
12. 夜的投影 (야적투영，陈真 作词，因幡晃 作曲，置き忘れた喜び) 
☆ 
里の秋 さとのあき·Satono Aki，1941年“星月夜：별빛이 달빛처럼 밝은 밤”：
斎藤信夫 作詞，海沼実 作曲，川田正子 唄，
1945年12月24日 ラジオ番組“外地引揚同胞激励の午后”の中で，
引揚援護局のあいさつの後，川田正子の新曲として全国に向けて放送された。
1945년·쇼와 20년12월24일，라디오 프로그램“外地引揚同胞激励の午后：외지 귀환 동포 격려의 오후”중에서 
귀환 원호국의 인사 뒤，가와다 마사코의 신곡으로 전국적으로 방송되었다。

放送直後から多くの反響があり，
翌年に始まったラジオ番組“復員だより”の曲として使われた。
방송 직후부터 많은 반향·반응이 있어，
다음 해에 시작한 라디오 프로그램“復員だより：복원 소식”의 곡으로 사용되었다，
1番ではふるさとの秋を母親と過ごす様子，
2番では夜空の下で遠くにいる父親を思う様子，
3番では父親の無事の帰りを願う母子の思いを表現している。
1번에서는 고향의 가을을 모친과 보내는 모습，
2번에서는 밤하늘 아래에서 멀리 있는 부친을 생각하는 모습，
3번에서는 부친의 무사의 귀가를 바라는 모자의 생각을 표현하고 있다，
따라서 한국과 중국，대만 등지의 나라에서는 그다지 흔쾌한 노래가 아닐 수 있다。
☆ 
“里の秋”さとのあきは，日本の童謡，
作詞は斎藤信夫，作曲は海沼実，童謡歌手の川田正子が歌い，
1948年·昭和23年 日本コロムビアよりSPレコードが発売された，
小学校の音楽教科書に長年採用され，2007年·平成19年“日本の歌百選”に選ばれた。
“고향의 가을：사토노 아키”는 일본의 동요，
작사는 사이토오 노부오，작곡은 카이누마 미노루. 동요 가수의 가와다 마사코가 노래하고，
1948년·쇼와23년 일본 콜롬비아에서 SP음반이 발매됐다，
초등학교 음악 교과서에 오랫동안 채택되어 2007년·헤세이19년“일본의 노래 백선”에 뽑혔다。
☆ 
海沼実 카이누마 미노루 かいぬま みのる，1909年1月31日~1971年6月13日 
長野県埴科郡松代町出身 昭和期 日本 童謡 作曲家。
나가노현 하니시나군 마쓰시로정 출신 쇼와기 일본 동요 작곡가，
1948年 童謡歌手 日本 Columbia Record SP·Standard Playing 発売。
1948년 콜롬비아 레코드사에서 발매하였다… 現 CBS Sony。
☆ 
영상배경：“龍山寺·艋舺龙山寺”용산사는 타이완 타이베이시에 있는 대만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맹갑용산사，
“天下為公”是孫中山重要政治理念之一 “천하위공”은 손중산 정치 이념의 하나，
군주의 자리는 한 집안의 사유물이 아니다，
온 세상은 일반 국민이 공유하는 것이다，조금도 사적인 것이 없다。
出自“礼记·礼运”：“大道之行也，天下为公”，原意是天下是公众的，天子之位，传贤而不传子，
后成为一种美好社会的政治理想，国人对“天下为公”这四个字，因孙中山的推崇而非常熟悉。
“예기·예운”로부터 나온：“대도를 실행하면，천하가 공평해진다”，원뜻은 천하는 대중이고，
천자의 위치는… 
台湾国立故宮博物院“天下为公”대만국립고궁박물원의 문에 새겨진“천하위공”，
미국의 차이나 타운의 문에도 새겨져 있음。 
专辑：怀念邓丽君 Teresa Teng 테레사텐 テレサ・テン 
등려군노래목록1250곡☜등려군노래찾기 韩国邓丽君歌迷会·邓丽筠履历书☜이력서 
使爱情更美丽☜ 駅一 愿 予 何☜ 悲☜ 
好☜ 圣☜ 奔☜ 歌☜ 谢☜ 春☜ 我☜ 情☜ 

[미소]

원곡이 일본이지만 저 이쁜 우리님의 고운창법이 황혼보다 더 아름다운 사랑으로 노래를 빛내주군요!

[류상욱]

이 노랠 들으면 고향의 옛 정취가 떠올라 가고 싶어져요../ 원곡은 동요처럼 부른 느낌이 들더군요, 川田正子의 노래를 함 들어봤으면 하는데 급히 찾으려니 눈에 띄질 않군요..;;

[千言萬語]

원곡의 초기 가사인 동시 "星月夜"가 斎藤信夫에 의해 쓰여진 해가 2차세계대전 발발 후인 1941년이었습니다. 그리고 작곡가 海沼實에 의해 불멸의 동요인 "里の秋"로 곡명이 바뀌어 川田正子의 음성으로 발표된 때가 2차세계대전 직후인 1945년 12월입니다. 일본 소학교 교과서에까지 실렸던 이 곡은 사실 한국인이나 중국인들 정서에는 그리 유쾌하지 못한 탄생배경을 갖고 있는 곡이기도 합니다.

[千言萬語]

1945년 발표된 음원과 2000년 라이브 파일이 있긴합니다만 이곳에 올릴 필요까지는 없을 듯 하네요.

[류상욱]

그렇군요, 역시 가사도 다르겠죠.. 영상물로 올려진 동요를 얼핏 들어보긴 했으나 가사 내용은 알지 못하였네요.. ;;

[千言萬語]

가사 내용을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엄마와 자녀가 둘이서 가을 밤에 화롯가에서 밤을 구워 먹으면서 전쟁터에 나간 아빠를 그리워하면서 무사히 돌아 오기를 기원한다는 내용입니다. 2차대전이 끝난 싯점이 여름이었으니까 시기가 절묘하게 맞아 떨어진 것이지요. 又見炊烟과는 완전히 다르죠?

[류상욱]

자세한 설명 고맙습니다, 전쟁은 자기네가 일으켜 남의 나라에 피눈물나게 해놓고, 자기네만 살아오길 기다리는 아주 애상적이 노래였군요.. 써글 늠들~

[미소]

그 써글 넘들의 노래는 왜그리 애상적이고 감미로운지...등님이 아니면 관심이 없을텐데 정치가와 예술가의 사상 철학의 차이점인지!

[水上人♡]

감사합니다 잘들었읍니다

[등려군짱]

이런 까페가 있는줄 모르고 ....노래듣다 보면 깜짝 할세 날이 밝아 오니 ... 감사합니다 잘듣고 있읍니다.

[류상욱]

건강을 생각하시어 시일을 넉넉히 두고 감상하세요, 국내에도 등님의 팬이 많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는군요..^^

[류상욱]

[원창곡] 川田正子가와다마사코, (安倍なつみ아베나츠미)
http://cafe.daum.net/loveteresa/46c/206

[소리샘]

저녘 굴뚝 연기와 황혼, 이것이 가슴에 있는 분은 좋은 추억 입니다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인허리]

옛날 국민학교 다닐때 여자친구 생각이 납니다.
가슴이 뭉클하네요.

[Allegro]

이노래도 상당히 좋네요, ....... 감사합니다,

[소리샘]

我 心 中 (只) 有 니 ------로 세곳 교정 바랍니다.

[진캉시앤]

又见炊烟升起 여우 지엔 츄에이 이엔 셔엉 치이
暮色罩大地 무써 쨔오 따띠
想问阵阵炊烟 시앙 원 쪈쪈 츄에이 이엔
你要去哪里 니이 야오 취 나알리이
夕阳有诗情 시이야앙 여우 스으치잉
黄昏有画意 후앙훈 여우 후아이
诗情画意虽然美丽 스으치잉 후아이 쑤에이 라안 메일리
我心中只有你 우어 시인쪼옹 즈으여우 니이

[진캉시앤]

又见炊烟升起 여우 지엔 츄에이 이엔 셔엉 치이
勾起我回忆 거우치이 우어 후에이 이
愿你变作彩霞 飞到我梦里 위엔 니이 비엔쭈어 차이시아 페이따오 우어 멍리이
夕阳有诗情 시이야앙 여우 스으치잉
黄昏有画意 후안훈 여우 후아이
诗情画意虽然美丽 스으치잉 후아 이 쑤에이 라안 메일리
我心中只有你우어 시인쪼옹 즈으여우 니이

[진캉시앤]

夕阳有诗情 시이야앙 여우 스으치잉
黄昏有画意 후앙훈 여우 후아이
诗情画意虽然美丽 스으치잉 후아이 쑤에이 르안 메일리
我心中只有你 우어 시인쪼옹 즈으여우 니이
诗情画意虽然美丽스으치잉 후아이 쑤에이 르안 메일리
我心中只有你 우어 시인쪼옹 즈으여우 니이

[진캉시앤]

又见炊烟 여우 지엔 츄에이 이엔

[류상욱]

곡 정보를 덧붙이고 다듬으면서 게시글마다 수정하다 보니 시간이 좀 걸리는군요, 관련된 글이 4군데나 되네요,
이참에 반주음에도 발음을 올려 두니 노래하고자 하는 팬들께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진캉시앤]

일본어 가사와 북경어 가사 동시에 붙어 있는 노래를 한 곳에 정리하여 두시면 어떨지요
아무래도 귀에 익숙한 멜로디와 익숙한 가사를 바탕으로 덜 익숙한 가사를 접근하는 것이
편한 듯 하여 우선은 이런 노래들로 음을 달고 있습니다
한 곳에 정리하여 두면 특별히 찾으려 하지 않아도 되기에
혹시 가능하시다면 부탁합니다

[carmus]

언제부턴가 등려군님의 첫 노래는 又見炊烟 우견취연 - 이 곡이 항상 첫 곡으로 들려집니다.
가슴에 아련하게 그려지는 오래전이 그리워서인지 ... ( 곡의 배경을 떠나서 )
음색의 아름다움이 가히 최고라고 생각하는 노래 입니다.

[상쾌한질주]

흐~ 조으네요

[아산시골청년]

제목을 들으니 옛시골 풍경이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