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라리교회 김수열 목사 위임감사예배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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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0일 11:00, 김도길 목사 <섬김>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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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 목회자, 교계지인, 교우, 친인척의 축하 속에 두라리교회 김수열 목사 위임감사예배를 거행했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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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0일(화) 오전 11시, 남면 봉통길22-3번지 소재한 두라리교회에서 경배와 찬양 순서에 이어서 가진 예배는 묵상기도,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 찬송 32장, 이홍식 목사(대두교회) 기도, 성경(막 10:45, 고전 16:15-16, 사 53:7)봉독, 김도길 목사(은광교회)가 “섬김 속에 풍성한 생명이 있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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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김도길 목사가 전한 말씀 내용이다. 주님의 권위에 순종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예수님은 공생애 기간 병자를 고치며 하나님 나라를 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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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육체를 내어 놓으셨다. 이사야는 일찍이 그는 채찍에 맞게 된다고 했는데 실제로 예수님은 그 말씀대로 재연하는 예수님이었다. 질병을 고치시면서 섬겼다. 우리 살리기 위해 죄인보다 험한 세상을 사셨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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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주님만나는 자는 어떤 불치병도 고침을 받게 된다. 서로가 섬김을 주어야 한다. 자아를 포기하지 않으면 주의 일을 할 수 없다. 섬김이 있는 교회는 부흥하고 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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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는 자기 목숨을 대속 물로 내어 주었다. 시험 들지 않도록 깨어서 기도하고 성령 충만해야 한다. 주는 나를 위해 대속물이 되어 주셨다. 섬김 뒤에는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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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도 장로도 집사 권사도 섬겨야 한다. 온 성도가 섬길 때 교회가, 지역사회가 살아나게 된다. 전에 들려오는 이야기는 두라리마을 전체 99%가 예수 믿는다는 들은 적이 있었다. 성령을 모독하면 사함을 받지 못한다고 성경에 말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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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보냄을 받은 목회자를 잘 섬겨서 복을 받는 역사가 일어나야 한다. 주께서 목사를 감독자로 세워서 성도들을 말씀으로 먹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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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날 때 마다 무릎을 꿇어야 한다. 그리고 영의 양식을 공급하면 확실히 다를 것이다. 기도가 유일한 통로가 된다. 신령한 모습은 무릎 꿇을 때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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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 쉽게 줄 수 있지만 간절히 기도하는 자에게 주기를 원한다. 이 땅의 모든 영혼들이 살도록 불타는 사명으로 직분을 잘 감당해야 할 것이다. 장로 권사는 명예직이 아니다. 종이고 충성해야 할 자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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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가 씨를 뿌리고 잡초를 제거하고 병충해를 막고 가꾸는 것은 가을의 풍요한 결과를 얻기 위해서다. 교회 섬기는 목적도 생명을 살리기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그리고 주 앞에 섰을 때 상급이 있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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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하고 복종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섬기는 자가 많으면 부흥된다. 역설, 논리가 아니다. 모두가 한 마음으로 섬길 때 그곳에 부흥이 일어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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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때문에’라는 말이 나오면 안 된다. 사랑의 파도가 치게 되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출렁거리고 물결쳐야 한다. 기도할 때 회개를 빠뜨리면 안 된다. 말씀 듣는 시간을 빠져먹으면 안 된다. 언제나 기도할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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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 기도하는 자를 실망시키지 않고 부도내지 않게 하신다. ‘누구 때문에’라고 탓하지 말아야 한다. 섬기는 자가 많은 곳이 되어야 한다. ‘제가 잘못했습니다.’,‘죄송합니다.’ 서로가 다 ‘나 때문’이라고 해야 한다. 섬기지 못한 부분은 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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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함을 돌아보면서 주의 종의 우편에서 좌편에서 자유롭게 목회하도록 섬겨야 한다. 섬김이 있는 교회가 바로선 교회다, 관심을 기울여 주는 교회가 화평의 교회가 된다. 디아코너스는 종 하인 시녀, 머슴처럼 감당하는 것을 말한다. 소문이 좋은 교회다. 오고 싶어 하는 교회라고 알려져 있다. 그 때처럼 회복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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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세워지기를 바란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은 온 인류가 살렸다. 모세혈관이 터지도록 고통을 감당하신 것이다. 십자가지고 죽을 때만 살아날 수 있는 것이다. 봄에 생명이 약동하는 것은 엄동설한을 견뎠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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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기도 후 가진 2부 위임예식은 위임국장 정금열 목사(중문교회)의 인도로 찬송 450장, 위임목사, 교인 서약에는 모두 오른 손을 들고 “예”라고 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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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선 목사(찬양교회)의 위임 기도, 위임국장 정금열 목사의 공포, 김성진 목사(국동제일교회) 궈면, 박종갑 목사(한빛교회)의 교인권면, 김남규 목서(여서제일교회) 축사, 노회장 강옥길 목사(충무동교회) 위임패 증정, 김지영 청년의 색소폰연주와 사사힘사모찬양단의 축가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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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열 목사는 두라리교회 위임목사로 세워주었으니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와 찬양을 올리게 될 것이다. 맡김 받은 거룩한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 그 은혜를 힘입어 사역을 잘 감당하기를 기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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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순 장로의 인사 및 광고 찬송 435장 노회장 강옥길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예배를 마치고 가족 기념사진촬영 후 본 교회 교인들이 직접 준비한 애찬을 들며 교제를 계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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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열 목사는 소라면 관기교회 출신으로 순천제일대학 건축과와 광신대학교 신학과,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하고, 미국 Southwestern 목회학 박사과정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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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서광주교회를 개척해 2017년 5월까지 사역을 하던 중 두라리교회 청빙을 받았다. 가족으로 부인 천은정 사모와 지명, 지민 자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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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정우평 목사【교계소식】 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