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농가주택매매>
전남 영암군 미암면에
대지 380제곱미터(115평), 전 1,104제곱미터(334평)
연면적 60.7제곱미터(18평) 1953년에 준공한 농가주택이 매물로 나왔는데
산아래 위치 하고
주변에 민가가 별로 없어
현황이 좋다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할듯 하다.
현장을 가보자.
미암면 소재지에서 조금 더 가니
오늘의 주택이 모습을 보인다.
건축물은 32.4제곱미터(10평) 주택 한동과
28.3제곱미터(8.6평) 창고 한동으로 이뤄졌고
창고와 마당사이에 흙마당이 있어
본인이 원하는 마당으로 꾸미면 좋을듯 하며
집 뒤쪽으로 텃밭 1,104제곱미터(334평)이 있어
전원생활 하기 안성맞춤이다.
내부는 마루를 중심으로
방 2개
주방과 다락방으로 이뤄졌고
화장실이 외부에 있어서 아쉬우며
산아래 위치하기에
세컨하우스나 주말농장, 전원주택 등의 용도로 좋을듯 하다.
매매 가격은 5000만원.
단점은 지적도상 도로가 있긴 하지만
대지와 접한 면이 애매하기에
신축을 염두해 둔 고객이라면
반드시 그 가능 여부를 확인 하고 매수 해야 할듯 하고
전남 영암 산아래 한적 하고 조용하면서
텃밭 넓은 농가주택을 찾는 고객이라면
유심히 봐도 좋을 영암 농가주택 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