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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느림보 거북이와 함께.♪
푸른바다 추천 0 조회 172 09.06.21 14:39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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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6.21 22:40

    첫댓글 "공개하라~ 공개하라~ 바다님의 짝꿍의 모습을 공개하라"~ 만약 내용에 사진이 없었더라면 이렇게 시작하려고 했던 "서울광장"에서 많이 이용하는 댓글인디...역시 미인이야요 아우님은 정말 용감한 사나이 임이 틀림없네요...용감한 사나이가 미인을 차지 한다고 해서 나도 한 때는 용감을 몸에 달고 다녔는데...결국은 얼굴/몸매/하트중에 한개만 건졌다는거 아니 유(하트) ㅎㅎㅎ...그러니 아우님은 3개를 몽땅 싹쓰리 한거 맞지라...내 옆지기도 이젠 AS기간이 다 지나서 내가 만들어서 쓸수 밖에 없시유...아우님은 보니 서서히 나도 접근해서 살 길을 찾아야 겠네유...성공을 기원해 주시구랴 용감한 바다아우님 ㅎㅎㅎ~~~

  • 작성자 09.06.22 20:31

    몰래 숨겨두고 싶었는데 공개되어 쑥스럽네요...사실 별로 볼품이 없습니다. 사진이 쪼매 잘 나와서 그렇지 실물보면 이거 아닌데...그럴걸요...요즘 뽀샆이 올매나 발전한 세상인디...늘 좋은 모습으로 봐 주셔서 감사하구요...그래서 또 부담도 되네요

  • 09.06.21 16:40

    사랑하는 아내와 달리기를... 나도 꿈만 꺼왔는데 푸른바다를 보니 용기가 나네요, 멋짐니다. 두분 화이팅!!!!!!

  • 09.06.21 16:47

    달마님! 두 사람이 넘 넘 마음도 예쁜 것 같고...두 분의 사랑이 응근히 질투가 실실 나지라 ㅋㅋㅋ~~~

  • 작성자 09.06.22 20:45

    달마님 그러세요..꼭 같이 한번쯤 뛰다보면 습관이 되고 그러다보면 운동 버금가는 부부의 정이 두터워지리라 봅니다. 부부가 한가지 목표로 같이 나가는 것만큼 더 큰 애정은 없겠지요...다정하게 보였던 달마님 부부 늘 행복하세요

  • 09.06.21 22:33

    이번주에는 마나님모시는 한주가 되겠네요. 물론 저는 필참입니다.

  • 09.06.22 06:00

    맨 처음 발동을 걸었던 님이야 말로 얄미워...나를 신경쓰게 하니께 미워^미워^미~이~워~~~하지만 좋아^좋아^좋~오~아~~~

  • 작성자 09.06.22 20:47

    마라톤을 시작하면서 늘 생각만했었는데...홀인원님이 제일먼저 삼성반도체 트렉에서 사모님을 모시고와서 훈련하는 모습을 보고 저도 닮고 싶었습니다. 두분이 다정하게 뛰는 모습은 바로 어떤 그림보다도 아름다웠습니다.

  • 09.06.22 15:37

    이제 푸른바다님은 마라톤 마니아가 아니라 마라톤 광신도가 되셨나 봅니다.그렇게 뛰지 말라고 극구 말료하고 반대하신 마나님이 마라톤의 반려자로 마라톤를 등업 시키신 엄청난 파워가 어디에서 나왔는지 저의 생각으론 상상이 안됩니다.하여튼 축하 드립니다.두분이 앞서거ㄴ 뒷서거니 하면서 즐거운 정담를 나누어가며 땀흘리며 뛰는 모습이 그야말로 정겹고 아름다워 보입니다. 제가 일주일의 3번 수원ㅡ동탄 도로에서 아침 조깅을 하면서 달리다 보면 부부동반 다정하게 뛰는분이 계시는데 이분들을 자주 접하다 보니깐 이제 눈인사를 넘어 손를 흔들고 안녕 하세요 .인사까지 할정도 친숙 했졌읍니다.모쪼록 두분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

  • 작성자 09.06.22 20:51

    회장님 감사합니다. 사실 저도 특히 저 아내는 달리는 것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가정이 평온해야 만사가 형통한다는 옛말이 있듯이 하나의 운동을 통해서 부부 사이에도 잔잔한 정이 흐름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회장님 사모님도 함번 같이 나오셔서 체력이 허락하신만큼 같이 뛰시면 어떠실지...늘 끓임없이 젊음사람보다도 더 열심히 운동하신 회장님의 모습을 늘 제가 본받고 싶습니다. 회장님 사랑합니다.

  • 09.06.22 15:03

    대단 하십니다.구렁이면 거북이면 어째요.부부와 함께라면... 저도 두사람 다 허리 환자입니다.그런데 저녁 늦게 집사람과 대화하며 걷기 운동을 합니다.힘들어도 집사람과 같이 운동한다는 자체가 아주 아주 기쁩니다.....하하...

  • 작성자 09.06.22 20:56

    맞아요...부부가 함께하면 잘나고 못난점 다 알면서 사는 것이 오히려 편안하겠지요...그러나 좋아님과 사모님 두분 모두 허리가 좋지 않으니 걱정입니다. 그래도 늘 같이 손잡고 걷기 운동도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뭐 나이들었다고 손잡는 거 쑥스러워할것 못됩니다. 오히려 더 가까이 밀착되어 살아가는 모습이야말로 부부의 정을 듬뿍 느끼게 합니다. 빨리 완쾌하시여...대회도 같이 나가고 또 훈련도 같이하는 날이 기다려집니다. 같이 훈련은 하지 않아지만 나중에 기회가 되면 저와 좋은 벗이 되리라 봅니다. 좋아님...힘내세요...그리고 늘 부부가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활애해 주세요...

  • 09.06.28 14:42

    푸른바다님,글도 가슴을메이게하지만, 잔잔한음악또한나자신을다시돌이켜보게하는군요, 푸른바다아우님 진정으로부부가함께하고싶다면, 내말을꼭새겨들으세요, 중앙마라톤에푸른바다님풀코스취소하시고,10km로전환해서, 꼭내외분이손잡고동반주하시고, 천천히뛰면서 그동안의 삶에대한이야기 조근조근하면서,마나님의첫마라톤데뷔전을시켜드리세요, 가정보다 가족보다더소중한건이세상에아무것도엾읍니다, 아우님은풀코스한번들뛴다고어떻게되는거아니잖아요 필히내말꼭들으세요.

  • 작성자 09.06.28 23:34

    형님 감사합니다. 저도 형님처럼 집사람 첫 출전을 혼자 뛰게하는 것이 영 마음에 놓이지 않아 제가 1주전에 대회인 춘마에 풀을 출전하고 중마는 아내와 같이 뛰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큰애가 9월이면 군대 제대를 합니다. 그동안 아들넘도 훈련시켜서 지 어미가 완주하도록 옆에석 같이 뛰어달라고 부탁하려고 합니다. 물론 아들이 아비의 뜻을 받아주리라 믿구요..아직 시간이 있네요..좀 더 생각해보고 결정하겠습니다. 형님의 뜻 중요하게 생각해서 나중에 최종 결론을 내리겠습니다. 무엇보다도 그때까지 집사람이 중지하지 않고 연습을 하는 것이 주 목적이니깐요...형님 좋은 댓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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