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상반기의 마지막날인 6월 30일(목) 오전9시부터 오후늦게까지 한국해양구조단 여수지역대 대원들과
여수해양경찰서 특수기동대 공동으로 어촌마을돕기 불가사리 퇴치 행사를 화정면 여자도 마을에서 하였습니다..
장마철이라 비가 많이 내리고 태풍의 영향으로 흙탕물이 되어 최악의 상황에서 작업을 무사히 마쳤으며
많은 수확물(?)은 없었지만 날씨가 좋은 다음을 기약하면서 마무리하는중에 해경상황실에서 실종자 수색 요청이
와서 국동 경도뱃머리쪽으로 이동하여 수중수색을 하였지만 성과는 거두지 못하고 철수하였습니다..
첫댓글 바다로닝카페활동열심히하시네요저편한걸이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