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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큰믿음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전형구
전북 익산에서 2013년 8월 11일에 전라북도기독교연합회 주최로 8 . 15 기념예배를 익산실내체육관에서 드렸다.
전북 지역의 교회들이 전주, 익산, 군산, 남원등지에서 많이 왔고, 참가한 연령층을 보니 거의 대부분 60대 이상이고 할머니들이 더 많았다.
한국교회 앞날이 상상이 돼서 썩 그리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니었다.
WCC를 찬성하는 교단과, 반대하는 교단의 교회들이 같이 모여서, 예배를 드리기에 WCC반대 전단지를 주기에는 좋은 기회였다.
성도들의 차량에 WCC 반대 전단지를 끼우고, 예배 후 나오는 사람들에게도 반대 전단지를 주었다.
성도들이 거의 다 나올 때 쯤, TV에 자주 나오는 유명한 목사님이 강사로서 말씀을 전하고, 목사님들과 같이 나온다.
인사했더니 악수를 청한다.
일전에 이분이 내가 사는 군산에 오신다고 하면, 찾아다니면서 말씀을 들었었다.
강사 목사님께 WCC 총회 반대전단지를 드리고 다음과 같이 부탁드렸다.
“목사님! WCC 반대하시죠? 목사님 같으신 ( 영향력과 인지도 ) 분이 WCC반대를 해 주십시오" 라고 말하니 말을 하지 않으면서, 큰 눈을 더 크게 뜨면서 언짢은 표정으로 나를 바라본다.
그때는 이 분의 행동이 이해가 안됐다.
왜냐하면 이 분은 WCC 반대하는 교단의 목사님이기에, 당연히 반대할 줄 알았다. 나중에는 이해가 되었다.
한국에는 WCC 찬성하는 교단들의 모임인 NCCK(한국기독교교회연합회)와, WCC 반대하는 교단들의 모임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기총)로 나뉘어 있는 데, WCC에 대한 명확한 입장 표명은 유명강사 목사님으로써 운신의 폭을 좁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분의 표정이 나의 마음을 편치 못하게 했다.
인터넷에 어떤 분이 또 다른 유명한 박,유,목사님들의 설교에서 WCC관련 설교를 못 찾았다고, 아는 사람 있으면 알려달라는 글을 본적이 있다. 답글이 없었다.
지금 이 시점에서 WCC에 대한 입장표명은 본인들에게 조금도 이익이 없기 때문이다.
기독교 자체를 말살하고, 거대한 기독교를 포함한 모든 종교 통합을 이루려는 WCC 한국총회가 이번 10월에 열리는 데, 왜 유명한 목사님들 대부분이 찬성하거나, 아니면 침묵 하는 걸까?
WCC 반대한다는 교단과 WCC 반대 추진위원들도 자리만 차지하고 있지, 실질적인 활동은 매우 적은 실정이다.
한마디로 늑대와 이리 앞에서 성도들을 지키고, 진리를 수호해야 할 교회 목사님들과 교단 총회장등 임원진들이, 파수꾼의 역할을 감당하지 못하고 감투만 차지하고 있다는 말이다.
WCC 한국지부가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고 NCCK 회원단체인 CBS등 T. V 매스컴에서 WCC가 6.25때 우리를 도와준 좋아 보이는 일들만을 말하고, WCC총회에서 실제로 행해지고 있는 무당푸닥거리, 동성애 지지, 모든 종교 구원 등에 대해서는 함구하거나, 이를 미화하여 말하는 바람에 순진한 성도들은,
WCC에 대해 설마 기독교 방송이나 신문에서, 거짓말하며 편파방송이나 보도를 하리라고는 꿈속에서라도 생각지 못하는 것이다.
자세히 살피지 않으면 저들의 속임수에 넘어가게 되는 것이다.
유명 목사님이나 유명 방송 신문은 신뢰하기 쉬운 데, 변두리 군산에 사는 평신도의 말은 믿기 어려울 것이다.
나는 내말을 믿어 달라고 하지 않겠다.
WCC나 NCCK(한국기독교회협의회)에서 실제적으로 일어난 일들만을 말하고 싶다.
부족하지만 하나님 사랑하고, 진리에 서서 예수님만을 기쁘시게 하려고 작은 몸짓이지만, 노력하는 집사이다.
이 글을 읽으실 때, 한국에는 WCC 찬성하는 교회 교단들이 반절,
WCC반대하는 교회, 교단들이 반절 있다는 생각을 염두에 두고 읽으면, 모두가 WCC 찬성하는 데 일부 몇 사람만 반대야! 라는 오해는 하지 않으리라 생각된다.
일부 유명목사님과 방송들의 실례를 들어 보겠다.
국민일보
국민일보와 WCC 제10차 총회 한국준비위원회는 2013년 6월 26일 국민일보 빌딩에서 업무제휴 협약식을 갖고 WCC 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국민일보>가 WCC의 대변지 자청하고 WCC 반대 글 실지 않겠다는 것이다.
극동방송 (복음만 전하는 방송으로 알려짐)
극동방송 사장 김장환 목사님 (수원중앙침례교 원로 목사, WCC 대회 고문, 세계침례회총재 역임)은 .조용기*김장환*김삼환 목사님의 WCC TV 특집 좌담에서
“만약 WCC가 다원주의를 신봉한다면 나 역시 한국준비위에 고문으로 참여하지 않았을 것이다. 건설적인 면에서 부산 대회를 협조하고 도왔으면 한다.”고 했다.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사람을 신뢰하는 사람과 육신을 그의 무기로 삼는 사람과 그의 마음이 주로부터 떠난 사람은 저주를 받으리라』(렘 17:5).
『자신의 육신에 심는 자는 육신으로부터 썩은 것을 거두고...』(갈 6:8).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이었던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님(현재는 WCC(세계교회협의회) 제10차 부산총회 한국준비위원회 상임위원장)이 세계 여러 나라 교회 대표들이 모이는 WCC가 좋다고 2009년 유치하고 나서, 3년이 지난 2012년에 한기총 회장인 홍 목사님과 대화중 한 말이다.
한기총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님이 2012년 미주기독교총연합회 14차 총회에서 밝힌 내용이다.
김삼환 목사님에게 "당신하고 나는 보수주의자가 아닌가.
당신이 힘들고 어려웠을 때 예수 때문에 복을 받은 사람이 아닌가.
그런데 예수를 모른다고 부인하면 되겠느냐. 예수 외에 다른 신이 있다고 하면 천벌 받을 노릇이다.
그러니 우리가 함께 가자"고 말했다. 김삼환 목사는 "좋다"고 말했다.
그래서 왜 WCC 총회를 유치했느냐고 물으니 "내가 WCC가 무엇인지 알았겠느냐. 세계대회이니 하려고 했는데 이렇게 난리가 날지 누가 알았느냐"고 말했다.
김삼환 목사님과 홍재철 목사님의 대화내용을 보면, 김삼환 목사님은 세계교회의 지도자들이 모이는 WCC를 처음 유치할 때, WCC가 무엇인지 모르고 유치하는 어리석음을 범했고, 세계대회니까, 세계교회 대표가 모이는 올림픽?이라고 할 수 있으니까, 사람들에게 WCC를 유치한 것을 자랑하고 싶어서 유치했는데, 유치 후 몇 년이 지난 2012년에는 WCC 유치한 것을 후회 내지는 잘못을 인정한다는 말이지, WCC 유치하기를 잘 했다고 하는 말은 아닌 것이다.
한마디로 큰 교회 목사님이 성령하나님께 기도하며 묻지 않고 유치했다가 후회했다는 말이다.
이는 초등학생도 이해 할 수 있는 말이니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한가?
그러면서도 1년이 지난 2013년 6월 30일 예배 설교에서는 김삼환 목사님은
"WCC가 무슨 다원주의고 공산주의냐. 그럼 내가 오늘 당장 사표 낸다."
며 WCC 총회의 당위성을 주장했다.
왜 그렇게 왔다 갔다 하는가? 그래도 순진한? 성도들은 믿을 것이다.
아니 믿는다. 왜냐고? 그 사실을 아는 성도들도 이에 대해 지적하며 책망하지도 않고, 거의 대부분 겉 다르고 속 다른 설교를 들으면서도 그 자리에 그냥 눌러 앉아 있기 때문이다.
자기 영혼이 무엇을 먹든 관심도 없는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이다.
누구보다도 WCC 대해 잘 알고 있었던 WCC 한국준비위원회 고문이었고,
처음엔 WCC를 찬성하여 방송에까지 나가서 WCC를 지지했던,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인 조용기 목사님이 자신의 신앙관을 일간지 광고로 게재하며, 다음과 같은 양심선언을 한 것이다.
“한국교회 전통중심잡기 위해” 신앙관 공개했다고 한다.
2012. 9. 25 오전 동아일보(A28면)와 중앙일보(24면)에 난 조용기 목사님의
"저의 신앙관을 공개합니다.“
“WCC는 종교다원주의, 동성결혼허용, 공산주의를 포용하며 다양성을 위장하는 혼합종교 성향이지만, 저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을 강조하는 성서적 삼위일체 신앙을 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종교다원주의는 예수님 믿어도 천국 가지만, 부처를 믿는 불교나, 소를 숭배하는 흰두교 등, 모든 종교도 구원 받아 천국에 갈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 종교다원주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14:6
그러면서 조용기 목사님은 "나는 죽어도 WCC가 아니다. WCC는 개들이나 하는 것이다.
순복음이 WCC를 하겠는가. 순복음처럼 복음주의가 어디에 있는가!" 라고 말했다.
WCC를 찬성하는 사람들이나 단체가 이 나라에서 유명하고 (하나님께가 아닌 사람들에게) 믿을만한, 본이 되는 사람들이어서 일반 성도들은 자신이 존경하고 따르는 목사님이 좋다고 하면 대부분 무조건 따르는 점을 WCC 찬성자들을 역이용하여, WCC에 대한 입장을 한 입을 가지고 계속 번복해도 이들은 양심의 가책을 전혀 느끼지 않는 것 같다.
대부분의 성도들은 목사님도 실수할 수 있지! 하면서 계속 따른다.
목사님들이 WCC에 대해 알면서도 고의적으로 하나님을 배도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과 이혼한 상태란 말이다.
목회자가 잘못을 인정하고, 하나님과 사람 앞에 회개하며, 진리 되신 예수님만을 붙잡고 나갈 때에 목사님을 용서하고, 같은 배에 타야 됨에도 사람들은 맹목적으로 목사님을 따르는 것이다.
WCC를 찬성하며 이끌고 있는 지도자들이, 살아계신 하나님 말씀의 권위를 믿는다면, 저주받아 지옥형벌 받기 전에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회개해야 할 것이다.
갈라디아서 1:8 그러나 우리나 혹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WCC 한국지부인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원교단 교인들은 담임 목사님이 WCC 찬성하거나 침묵하고 있다면, 저들이 하나님께 받을 재앙을 같이 받지 말고, 다른 복음으로 전하는 저들을 용납하지 말고, 저들의 죄를 담대하게 지적하고 회개하지 않으면 살기 위해서는 그 교회에서 나와야 하는 것이다.
(WCC 한국지부인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원교단은 다음과 같다. 기독교대한감리회, 한국기독교장로회, 대한성공회,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한국구세군, 기독교대한복음교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서대문측,여의도순복음측), 기독교한국루터회)
요한계시록 18:4.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5. 그의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고린도후서 11:4 만일 누가 가서 우리가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은 너희가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은 너희가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WCC를 찬성하거나 지지하는 사람들은 김삼환 목사님처럼 WCC가 무슨 종교다원주의며 공산주의냐? 라고 말하며 WCC는 동성애 지지하지 않고, 성경을 불신하지 않으며, 혼합종교가 아니라고 말한다.
얼마 남지 않은 WCC 부산 총회(2013년 10월 개최 예정)를 잘 치루기 위해, 2013년 1월 13일 그 동안 WCC에 대해 반대를 했던 한기총등 한국교회 지도자들이 서로 협조하기로 하고, 서로 논의하여 WCC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한기총 홍재철 대표회장,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김영주 총무, WCC총회 한국준비위원회 김삼환 대표대회장, WEA총회 한국준비위원회 길자연 준비위원장)
발표된 선언문은 5가지 항목으로 종교다원주의의 배격, 공산주위, 인본주의, 동성연애 등 복음에 반하는 모든 사상 반대, 개종전도 금지주의 반대, ◼혼합주의 예배형태 반대, 성경 66권을 신앙의 절대적인 표준으로 삼는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위의 내용을 보면 하나도 흠 잡을 곳이 없고,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당연한 선언문 내용이다.
그런데 2013년 1월17일 한국교회협의회(NCCK) 실행위원회에서는 ‘WCC 공동선언문’에 대해 그 내용이 에큐메니칼 정신이 손상됐다며, 논할 가치도 없는 것으로 조속히 폐기해야 한다고 분노의 목소리가 높았다.
에큐메니컬 운동은 교파•교단의 차이를 초월하여 하나로 통합하려는 세계교회 일치운동이다.
특히 10월 부산 WCC총회에서 채택될 ‘WCC 선교선언문’에는 ‘개종전도금지’ 지침이 포함되어있는데 이에 반하는 공동선언문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이다.
2013.1.13 공동선언문의 합의 이후 4일 후인
1월17에 NCCK는 공동선언문을 일컬어 "쓰레기" (1.17 뉴스앤조이 보도)라고 말하며 폐기했다.
이어 25일 김근상 회장(교회협)이 ’WCC 공동선언문’은 WCC나 한국교회협의회의 의지가 담겨있지 않으며 인정할 수 없다는 내용의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했다
공동선언문을 파기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공동선언문을 쓰레기라며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했고 신학대학교(감신대, 성공회대, 한신대등)교수들도 공동선언문 폐기를 요구했다.
오직 예수님만이 구원자이시고, 성경에 반하는 동성애등에 반대하며, 성경이 무오한 하나님 말씀이라는 것 등이 쓰레기란 말이다.
WCC 노선과는 완전 반대되는 WCC공동선언문을 발표했으니, 이번만큼은 저들의 숨겨놓은 발톱을 보일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저들이 이와 같은 공동선언문을 쓰레기라고 했으면, 솔직하게 이제는 저들의 양의 탈을 벗고 본 모습인 이리나 늑대의 모습을 드러내야 당연한데도, 카멜레온처럼 본래의 색깔을 계속 숨기고 있는 것이다.
WCC와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본인들이 실제 주장하고 행동해왔던 것을, 다음과 같이 솔직히 말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예수 외에도 다른 신을 믿어도 구원이 있다고 믿는다.
동성애자가 아직은 소수라도 인권보호차원에서 인정해야 된다. (갈수록 많아지고 있으니까).
성경은 절대적인 하나님 말씀이 아니다.
타종교 즉 다른 신을 믿어도 구원이 있으니 전도하지 말고, 선교하지 말아야 한다. 모든 종교가 함께 모여 같은 신께 ( 사단마귀 루시퍼) 혼합 예배를 드려야 한다.”
라고 주장하고 싶은 것을 솔직하게 인정하면 되는데, 공동선언문을 쓰레기라고 했으면서도, 더 많은 성도들을 미혹하여 지옥으로 같이 가야 되기에, 날카로운 발톱을 숨기면서 필요에 따라 어쩔 수 없는 경우에만 발톱을 내미니, 성도들은 혼동이 되고, 인터넷에서 WCC를 알기 위해 검색하면, 언제부터인가 WCC가 좋다는 동영상으로 대부분 바뀌어 진실을 알기 어렵게 만들었던 것이다.
예를 들어 교회 내에서 2가지의 주장들이 있다고 가정해보자.
A:오직 예수님만이 구원이라고 믿는 사람들과,
B:타종교도 구원이 있으니 전도하지 말고 선교하지 말자라는 사람들,
A:또 동성애는 죄이고 회개하지 않으면, 지옥에 가게 되니 동성애를 회개하고 돌이키게 해야 한다는 진리를 붙드는 사람들과,
B:동성애가 전 세계적인 추세이고 갈수록 증가하고 있으며, 동성애를 국가의 법으로 허락하는 나라들이 늘어가고 있는 추세에 무슨 구석기 시대적인 말을 하는가? 등등-
자 이런 식으로 모일 때마다, 여기에 대해 논쟁을 하고 있다면, 담임 목사님이 하나님 말씀에 입각하여 가르마를 타주면, 비 진리를 붙잡고 고집하는 사람이 비록 떨어져 나간다 할지라도 점차로 조용해질 턴데, 세계교회협의회인 WCC 는 이러한 논쟁이 있을 때마다 대화로만 풀면 된다고 말하고, 한 번도 하나님 말씀에 입각하여 중재를 한 적이 없다.
나는 평신도인 52세 된 평신도인 서리집사다.
WCC에 대해 신학적으로 논쟁하라면 못한다.
그러나 하나님 말씀에 (마 7:15~20)
15.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16.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20.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겨울이나 초봄에 어떤 나무를 보고 이 나무가 무슨 나무인지 모를지라도 여름이 지나 가을이 되면 확실하게 어떤 나무이고 어떤 열매를 맺었는가. 아는 것처럼,
지난 WCC 총회 때마다 어떤 열매를 맺어왔는지 실제 사례들을 1~2가지만 밝힘으로서. WCC 실체를 밝히고자 한다.
WCC 총회 즉 세계 각 나라의 교회에서 가장 믿음 좋은? 대표들이 모이는 자리에서 우리나라 신학자이자 교수였던 정현경이 무당 푸닥거리한 내용에 대해 잘 쓰인 글이 있어서 옮겨왔다
1991년 2월 7차 캔버라 총회에서 벌어진 정현경의 초혼제는 변두리에서 일어난 해프닝이 아니라 세계 각국 사람들이 모인 가운데 치러진 WCC총회 공식프로그램 순서였다.
세계교회협위회(WCC)는 무당들의 푸닥거리와 귀신을 부르는 초혼제를 공식예배 순서에 넣는다.
과연 이것이 참다운 교회조직인가?
제7차 WCC 총회 정식 예배순서 중에 "성령이여 오시옵소서!" 라는 제목이 들어 있었다.
이순서는 우리나라의 이화여자 대학교의 조직신학 교수인 정현경 교수 맡았다.
정현경 교수는 자신의 순서가 되자 하얀 소복을 입고, 사물 노래패를 앞세우고 향불을 피워 놓고 그렇게도 성경이 엄하게 금하고 있는, 무당이 귀신을 부르는 초혼제를 행했다.
여기에 당시 정현경 교수의 당시 특강 내용을 간략하게 요약해 둔다.
오라! 잔 다크의 영혼과 중세기에 화형으로 살해된 무당들의 영이여! ---
오라! 인간들의 금전욕에 의해서 고문당하고 착취당한 흙, 공기, 물의 영들이여~
오라! 십자가상에서 고문당하시고, 죽임을 당하신 우리 형제이신 해방자 예수의 영이시여!”라고 하였습니다.
정현경 교수는 또 “그리스도가 천국에 이르는 유일한 길인가?” 라는 질문에
“예수가 실수하였다”고 말하며, 도저히 신학자로서 할 수 없는 말과 행동을 한 것이다.
군산의 기장교회 전도사와 이 내용에 대해 나눴는데, 이 무당 푸닥거리를 과거 예수님 알기 전 우리나라 정서에 맞게 연출해 본 것이므로,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한다.
이런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WCC찬성하는 사람들 중에 부지기수다.
WCC는 교회의 모임이지 여러 종교의 모임이 아니다.
WCC 총회할 때마다 세상의 수많은 신들을 탐구하고, 연구하고 들어야 된다면 지구 종말이 올 때가지 들어도 다 듣지 못 할 것이다.
이 전도사가 내가 인터넷에 올린 “WCC 총회 반대 전단지를 주면 왜 쫓아낼까요” 를 읽고 나서, 나에게 보낸 메시지다.
“집사님. 저는 기대합니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집사님을 진리의 길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내가 WCC 반대하는 것이 잘못이고, WCC는 아무 문제가 없다는 말이다.
신명기 12:30. 너는 스스로 삼가 네 앞에서 멸망한 그들의 자취를 밟아 올무에 걸리지 말라 또 그들의 신을 탐구하여 이르기를 이 민족들은 그 신들을 어떻게 섬겼는고 나도 그와 같이 하겠다 하지 말라
32.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이 모든 말을 너희는 지켜 행하고 그것에 가감하지 말지니라.
WCC는 1975년 아프리카 케냐의 나이로비 총회 때부터 불교, 힌두교, 이슬람교, 시크교, 유대교등 타 종교지도자들을 초청하기 시작하여, 모든 프로그램에 참석시키고, 6차 총회 때는 타 종교인 들이 모여 십자가를 떼어버리고 큰 통나무 기둥을 세워놓고 그 앞에서 춤을 추며, 혼합예배를 드리기 시작했다.
1983년 7월 벤쿠버 6차 총회 때 타 종교인들이 연설을 했는데
(아니 믿음 좋기로? 소문난 각 나라 대표들이 모이는 교회모임에서 타 종교인들의 연설을 듣는다고? WCC는 한가하고 할 일 없는 사람들만 모이는가? 아니면 하나님에 대해서는 너무 많이 알고, 더 이상 알 필요가 없어서 이들의 연설을 듣는가?)
이들 중 힌두교와 이슬람교 대표들은 발표 전에 염불? 염불? 염불? 을 했으며 900명의 대표들과 2000명의 참석자들이 박수갈채? (정신병자들)를 보냈다.
WCC가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여러 이방종교를 초청하는 줄 아는가?
1975년 이후 WCC에 참석한 나이 많은 50대 이상의 타 종교인들이, 오직 예수님만이 구원이라는 기쁜 소식을 접한 것이 아니라, 그들이 믿는 이방신도 죽으면 자신을 구원할 수 있다고 어렴풋이 믿었는데, WCC에서 타 종교도 구원이란 소식을 듣고, 안심하고 죽어 지옥에 갔다고 나는 확신한다.
고후 5:16.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
17.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WCC에서 인간의 성 즉 동성애를 포함한 논의가 1961년 인도의 뉴델리 총회 때부터 거론되기 시작하였는데, WCC가 동성애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총회 때에 동성애에 대한 분쟁이 있을 때마다, 대화로 하라고 하면서 권면만하고 있다.
2005년 2월 WCC의 중앙위원회는 각 지역의 상황, 문화, 생활양식 등에 따라서 인간의 성 성택(동성애, 양성애----)을 인정하고 받아드리도록 권고하였다.
하나님 말씀을 기준으로 한 권고가 아니라, 각 나라별, 회원교단들이 알아서 상황에 맞게 하라는 말이다.
이러함에도 WCC 찬성자들은, WCC가 공식적으로는 동성애를 지지하지 않는다고 한다.
동성애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나라가 합법으로 인정하고, 받아드린 나라가 14나라가 되고, 계속 확산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동성애 통과를 위해 2013년에도 법안으로 발의한 바 있으나 통과되지 못했지만, 이 악하고 음란한 세대의 사람들은 어떻게든 통과 시키려 할 것이다.
나는 WCC 의 동성에게 대한 어정쩡한 태도 때문에, 각 나라에 동성애가 급속히 확산된다고 믿는다.
세계교회 대표들이 모이는 모임 때마다, 동성애가 논의되고, 동성애 성직자들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등 성적 타락이 계속 확산 추세에 있다.
타 종교에서조차 논의되지 않는 동성애가 세계 기독교 모임에서 단골 메뉴로 논의되는 그 자체가 부끄럽고 창피한 일이다.
동성애 때문에 존귀히 여김을 받아야 할 하나님의 이름이 이방종교인 또는 무신론자들에게조차 개독교라며 짓밟히는 것이다.
조용기 목사님이 “WCC는 개들이나 하는 짓이다” 라고 했는데, 심지어 개과의 동물들도 동성애는 하지 않는다.
현재 WCC 가입 회원 교단들 중 상당수가 동성애와 동성애 성직자 인정하는 등, 갈수록 그 수가 늘어가고 있다. (미국 장로교, 미국연합감리교회, 미국 침례교, 캐나다 연합교회,-------)
롬 1: 26.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곧 그들의 여자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27. 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
레 20:13. 누구든지 여인과 동침하듯 남자와 동침하면 둘 다 가증한 일을 행함인즉 반드시 죽일지니 자기의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딤전 5:20. 범죄한 자들을 모든 사람 앞에서 꾸짖어 나머지 사람들로 두려워하게 하라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WCC의 한국지부 격인데, 거의 동일한 신학적 입장을 취하는 것은 물론 같은 말, 같은 행동을 하며, WCC와 동일한 로고를 사용하고 있었다.
2012년에는 어떤 이유에서였는지 NCCK 로고를 바꿨다.
로고는 바꿨는데, 말과 행동, 주장은 변한 게 없다.
예를 들어 삼성에서 근무하는 사람이 삼성을 상징하는 뺏지를 달고 서울에 근무하던 광주에 근무하던 같은 삼성 사람인 것이다.
WCC와 똑같이, 같은 말, 같은 행동, 같은 주장을 하고, 로고도 같으면서도 무엇이 두려운지,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WCC의 한국지부라고 하면 아니야! 아니야! 라고 발뺌한다.
자신들도 떳떳하지 못한 것이다.
WCC가 본부(본점)라면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WCC 한국지부(지점)이고 NCCK는 다음의 교단들이 가입하고 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한국기독교장로회,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한국구세군, 기독교대한복음교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서대문측,여의도순복음측), 대한성공회가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에 가입한 회원 교단인 데, NCCK가 어떤 종교? 단체인지 실례를 들어 보겠다.
인터넷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를 치면 위의 쟁쟁한 교단들이 가입한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홈페이지가 나오는 데, 주요사업의 269번을 보면 부처님 오신 날 축하 메시지를 NCCK 총무이며, 감리교 목사인? 김영주 총무 명의로 발표 한 것을 지금도 볼 수 있다.
(김영주 총무는 WCC 공동선언문에, 한국 기독교 대표로 같이 사인한 4사람 중 하나이다.)
부처님 오신 날 축하 메시지를 개인의 홈페이지도 아니고, 절간의 홈페이지가 아닌, 큰 교단들이 가입한 기독교 홈페이지에다가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2013년 부처님 오신 날 축하 메세지
불기 2557년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드립니다.
석가모니 부처님은 이 땅에 오심으로 많은 사람들의 스승이 되셨고 벗이 되어주셨습니다.
좋은 날을 맞아 부처님 탄생의 의미를 새로이 하시는 모든 불자 여러분들에게 큰 기쁨이 넘쳐나기를 바랍니다. ----
이 땅의 불교와 그리스도교는 서로 다른 종교적 이상을 갖고 있음에도 다름을 앞세워 불통하지 않고 평화를 위한 일념으로 좋은 유대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
그동안 이러한 진리의 길에 우리가 함께 서있었음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가 만나면 더욱 기쁘고 행복한 기운이 넘쳐나기를 기대합니다.
거듭 부처님 오신 날의 기쁨이 모든 불자 여러분들에게 충만하시기 바랍니다.
2013년 5월 17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 무 김 영 주
절이 좋으면 절로 가면 되는 데, 절대적이며 변함없는 하나님 말씀이 자신의 생각, 가치관보다 가치가 없고 쓸모가 없단 말인가?
목회자라면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만을 전해야지 자신이 옳다고 주장하는 바를 개인, 혹은 절간의 홈페이지가 아닌, 기독교협의회 홈페이지에다 버젓이 올린다는 것은, NCCK가 WCC와 같다는 것을 다시금 입증하는 것이다.
부처 믿다가 죽은 사람들은 다 지옥에 가는 데, 지옥으로 인도하는 부처가 이 땅에 온 것을 축하할 일인가?
제 정신이 아니다.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의 홈페이지에 올라가 있었던 ‘생명의 강 살리기 종교여성 공동기도문, 이러한 기도문들이 이슈화된 지금 NCCK의 홈페이지에는 이러한 기도문이 지금은 삭제된 상태다.
<생명의 강 살리기 종교여성 도보순례 및 기도회>는 개신교, 가톨릭, 불교, 원불교의 연합행사였다.
당시 숭실대의 모교수는 개신교의 입장에서만 기도문을 작성했는데, 후에 다른 종단에서 덧붙여진 기도문이 마치 자신이 쓴 것처럼 오해를 받았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유가 어쨌든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NCCK 관계자가 기독교 홈페이지에다가 이런 글들을 올릴 수 있냐는 것이다.
특히 ‘생명의 강 살리기 종교여성 공동기도문’에는 경악스러운 내용으로 도배되어 있다. 다음은 그 기도문에서 직접 발췌한 것이다.
“오, 하느님, 부처님!”
“종교는 달라도 진리의 뿌리는 하나, 만물이 한 배(胚)에서 나와 한 사랑을 먹고 사는 식구(食口)요 생구(生口)인 것을 믿습니다.”
“하늘에 계신 하느님, 부처님, 성모 마리아님과 소태산 대종사님의 마음에 연하여 오늘 4대 종단의 종교여성이 일심(一心)으로 간구하오니, 부디 이 땅에서 죽임의 굿판 대신에 신명나는 살림의 굿판이 벌어지도록 인도해 주십시오.” ------
“받들어 비옵나니,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이다. 나무아미타불, 아멘.”
이제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의 동성애 관련 인간의 성 선택에 대한 저들의 주장을 보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국 김창현 목사는 "차별금지법안이 논란이 되는 만큼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 그러나 다른 사안은 몰라도 동성애는 인권의 문제이다. 법안을 넘어선 이해와 포용이 필요하다"고 했다.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193913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홍보실장 강석훈 목사는 차별금지법안을 둘러싼 교계의 대응과 관련해 "차별하지 말라고 제정하는 법을 반대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면서 "법을 발의하게 된 '정신'에 대해서 찬성한다."
http://www.newspower.co.kr/sub_read.html?uid=21845§ion=sc4
위 글을 진실한 하나님의 사람이 읽는 다면, 더 이상 NCCK에 대한 구차한 설명이
필요 없을 것이다. NCCK는 더 이상 기독교 단체가 아니다.
나는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에 가입하여, WCC를 찬성하는 교단들의 목회자들이 양인지 염소인지, 알곡인지 쭉정이인지, 삯꾼인지 참된 예수님의 종인지 이번 WCC 총회를 통하여, 자신이 섬기는 목사님의 정체를 성도들이 확실히 알 수 있으리라 믿는다.
WCC에 대해 계속 숨기고 거짓말 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군산의 예장통합의 큰 교회의 목사님이 2013년 올해 부임하여 부임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
2013년 5월 26일 중0 교회에 주일날 가서 WCC 반대 전단지 주니, 수석 부목사란 사람이 내 혁대를 잡고 흔들며 밀어내고, 다른 성도들도 함께 쫓아내면서 하는 말이, 예장 통합 총회장님이 WCC 찬성하니 우리도 찬성해야한다고 했다.
하나님 말씀보다는 총회장의 말씀이 중요하고, 하나님보다 총회장이 더 무섭다는 말이다.
이틀 후에 담임 목사님을 만나, 예수님을 사랑하신다면 WCC 반대해 달라고 부탁하니, 본인은 WCC에 대해 성도들에게 설교한 적이 없고, 우리 교인은 WCC에 대해 모르니, WCC 반대 전단지 주려면 다른 교회에 가서 주라고 말한다.
나는 김삼환 목사님과 조용기 목사님의 말을 인용하여 반대해 달라고 말하니, 화를 내고 가버린다.
며칠 전에 들으니 교회에 문제가 생겨 담임목사님이 이번 7월에 사임했다고 한다.
사람을 속일 수는 있어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속일 수는 없다.
NCCK 가입교단들의 교회들에 가면, 거의 대부분 쉬쉬하며 WCC 반대 전단지 못주게 하고 쫓아낸다.
나는 지금까지 WCC 찬성하는 교단의 교회에서 공개적으로 WCC 반대한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
WCC 찬성하는 교단들의 다수의 목회자들은 WCC가 신학적, 성경적, 도덕적으로 잘못 되었고, WCC를 통한 전 세계적인 배교와 타락이 넘쳐남에도, 하나님보다는 사람을 두려워하여 올바른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WCC에 대해 성도들이 알까봐 노심초사 하고 있다.
나는 WCC 찬성자들의 눈을 가리고 있는 미혹들이 벗겨지고, 저들이 진리의 길로 돌아오길 기도한다.
세계교회 모임이 아닌 세계종교 모임인 WCC는 반드시 철회 되어야 한다.
이번 부산 총회 역시 타종교 지도자들도 참석하여 혼합예배를 드리게 될 것이다.
힘찬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이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들이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요한계시록 18:2
WCC를 통한 배교가 일부 나라가 아닌,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교회 내에서조차 동성애 인정하고, 동성인 끼리의 결혼을 인정하고, 심지어 동성인 남자 부부, 여자 부부들이 목회하는 시대가 되고 있고, 많은 나리에서 동성애가 합법화가 되어, 동성애를 죄라고 말하지 못하는 시대가 닥쳐왔고, 우리나라에도 닥쳐오고 있다.
나는 WCC를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의 진노가 이 땅 가운데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한다.
하나님의 자녀라면 오직 예수님만이 구원자이시다는 진리를 팽개치고, 성경에 반하는 동성애를 지지하는 WCC 총회에 대해 반대 목소리를 내야 되고, 자신의 교회 목사님께 WCC 반대해줄 것을 부탁하고, 성도들이 알 수 있도록 설교 등의 시간에 WCC 를 알리고 실제로 반대하는 행동을 하면서, 이 땅을 위하여 기도해야 된다,
교회 모임이 아닌 여러 종교, 가증한 새들이 모이는 WCC 10월 부산총회가 이 땅 가운데서 벌어지지 않도록 해야 되는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WCC를 찬성하며 예수님을 배교하는 자들은, 하나님께서 직접 심판하실 것이니 밖에 나가서 반대운동을 하고, 반대전단지 돌리면서 서로 부딪히는 것은 좋지 않다. 라고 말하고, 집사님 스스로 선악을 판단하여 행동하지 말고, 기도하면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한다. 라고 말한다. 아주 영적인 사람처럼 보이지 않는가?
예수님은 진리를 벗어난 사람들을 어떻게 대하셨는가?
예수님은 성전에서 소나 양 비둘기 파는 사람들에 대해, 사랑과 공의의 예수님이 어떻게 대하셨는가?
사랑의 예수님은 분노하셔서 노끈으로 채찍을 만들어 양이나 소들을 성전에서 다 내 쫓으셨다.
외식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에게는.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라고 말씀하시고 책망하지 않으셨는가?
선지자들도 백성들의 잘못을 보며, 앉아서 기도만 하고 앉아 있었는가?
요 2:14. 성전 안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과 돈 바꾸는 사람들이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15.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내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시고
16. 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하시니
WCC의 사소한 잘못은 용서하고 받아들여야 하지만, 기독교 근본 진리인 오직 예수님만의 구원이란 진리가 짓밟히고, 성도들을 더 큰 배교와 동성애를 통한 타락으로 이끌어, 사단 마귀의 궁극적 목적인 지옥으로 성도들을 인도하기에 당연히 반대해야 하며, WCC 부산총회는 철회되어야 하는 것이다.
이제는 엄청난 배교와 타락으로 인해 양과 염소를 가를 때가 되었으니, 타락한 그 교회에서 나오라는 신호를 예수님께서 하시는 데도, 자신은 이 타락한 교회를 위해 기도하라는 사명을 받았다고 말하며, 은근히 자신이 목사님보다 더 영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계속 더러운 구정물을 마시고 있다면 자신도 모르게 더럽혀 져서, 본인의 구원까지도 영향을 줄 수 있으리라.
사 58:1 크게 외치라 목소리를 아끼지 말라 네 목소리를 나팔 같이 높여 내 백성에게 그들의 허물을, 야곱의 집에 그들의 죄를 알리라
행 4: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