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1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인구 100명 늘리면 공무원 1계급 특진 → 충남 청양군 검토. 기업유치, 대학생 주소 이전, 친인척 출산 독려 등... 현재 인구 3만2천여명. 전국 226개 시군중 끝에서 20번째.(중앙)
*현재 셋째 500만원, 넷째 1000만원, 다섯째 2000만원 장려금 시행중.
2. 북, 대남매체 평양방송 → 지난 15일 2000년 말(첫 남북정상 회담 후) 중단했던 남파공작 지령용 난수표 방송 돌연 재개... 단순 심리전인지 공작용인지 알수 없어.(중앙)
3. ‘9월 28일 국민 99%가 모르는 法이 온다’ → ‘김영란법 시행... 매경 1면 제목. 교사에 학부모가 금품없이 청탁만 해도 처벌 가능, 행위자뿐만 아니라 소속법인, 대표자도 처벌... 입법 실험에 가깝다고 지적.(매경)
4. 올림픽 금메달 → 1904년 美 세인트루이스 올림픽 때부터 지급. 고대 올림픽에선 은화(500 드라크마)를 상금으로 지급. 당시 1드라크마는 양 1마리 가치. (중앙)
5. 비만 비율 일본보다 6.7%P 높아 → 한국 성안 비만 비율(BMI 25 이상) 31.5%. 전체 지방 섭취량의 70%가량을 차지하는 식물성 지방도 비만의 주요 이유라고.(세계)
6. 50년전, 1966년 → 복싱 첫 세계 챔피언 ‘김기수’, 첫 ‘국산 TV’(금성사), ‘수학의 정석’ 탄생... 역사박물관 ‘1966년’주제 기획전시.(문화 외)
7. 서울 용산구, ‘이태원’, ‘미군기지’만 생각나나요? → 김구, 윤봉길, 이봉창, 안중근(가묘)... 다수 순국선열 묘 용산구 효창공원에 있어. 유관순 순국 후 이태원 공동묘지 매장... 후 실전했다는 사료 있어. 현재 이태원에 추모비.(문화)
8. 정신질환자 범죄 8년새 29% 증가 → 2006년 4889명에서 2014년 6301명. 줄잇는 ‘묻지마 범죄’ 대책 어떻게...(동아)
*일반인보다 범죄 확률은 높지 않다함. 그러나 예상 불가능, 돌발성이 문제...
9. 中에 고개 숙인 日여배우… ‘일본판 쯔위’? → 인기 배우 겸 모델 미즈하라 기코(水原希子·26·), 3년전 中 반체제 사진에 ‘좋아요’... 유튜브에 사과 동영상. (동아) ▼사진
*아버지는 미국인 어머니 재일 한국인, 빅뱅 지드래곤과 열애설도... 사진은 천안문 광장에서 천안문 사건 비난의 의미로 가운데 손가락 세워 찍은 것, 한때 경복궁으로 알려져 논란 일기도...(▼사진)
10. ‘미국은 단 한 번도 위대했던 적이 없다’(America was never great!) →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자’(Make America great again)’는 트럼프의 구호를 비꼰 반대 구호. 이번 美 공화당 전당 대회는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전당대회’ 될 것...(경향)
이상입니다.
첫댓글 엣적 둘만 낳아 잘 기르자 햤는데....새월따라 많이 바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