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운 커텐정도 달고 생활해요 아이들이 셋이라서 고등중등초등.. 이라서 각각 방을 줘야해서 큰집에 사는 것이라 처음부터 아이들에게 다짐 받았거든요.. 학원 갔다오면 다들 7시에나 들어오구.. 딱히 보일러 쓸일이 없어요.. 샤워는 온수로 틀어 놓구 하구.. 옷 두둑히 입고 자면 괜찮아요... 그리고 더웁게 사는 것보다 감기에 안 걸리더라구요..^^
아이들 있음 너무춥게는 안되잖아요. 감기걸리면 병원비 들고~ 어딘가 열이 새는 곳이 있을거예요. 저희는 도배바르기전 이름은 생각안나지만,한번 더 먼가를 벽에 부착했어요. 그랬더니 확실히 윗풍이 사라졌고요.실내화신고 생활하기. 정 추울때 라지에이타로 공기를 훈훈하게하기. 오렌지쥬스 펫트병-이게두껍거든요.-에 뜨거운물 담아 이불속에 담기.커텐달기.가습기나빨래를 널어 습하게하기 등
저희도 엄청 추운 주택이에요. 평수는 25-27평쯤?? 창문마다 비닐,뽂뾱이 붙였구요.현관문에도 비닐을...새는 구멍이 너무 많아서 어쩔수 없어요. 저는 저녁 6시에 방을 깨끗이 닦고 이부자리를 깔아요. 그 다음에 보일러를 1시간 반 틀고서 끕니다. 9시에 잠들때쯤 들어가면 따뜻하구요. 아침에도 대충 가족들 일어나서 식사할 무렵에 켜서 한시간반 틀고 꺼요..방에는 이불을 항상 깔아놓아야 안식고 오래가구요 오후에 손빨래 몇개 하는거 온수로 해놓고 후딱 헤치워요. 세탁기 쓰면 온수쓰는거 장난아니죠..저흰 4식구가 하루종일 집에있고 밥도 세끼를 다 먹구요..한달요금 8만6천원 나왔구요. 아랫집들은 배로 나왔더라구요.추울땐 족욕..
우리집은 18만원 나왔어요 정말 오후에는 아이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16도로 맞쳐놓고 아이 들 옷 잔뜩 입히고 저도 입고 있고 잘때만 18도로 틀어놓고 자거든요 신랑이 밖에서 일해서 잘때는 좀 따뜻하게 자고 싶다고 해서요..가스비가 올라서 그런가 작년같은 13에서 14만원 나오던데 올해는 18만원...정말 답답하기 그지 없어요 이제 전기요금도 오른다고 하는데 어떻게 살라는건지...
이돈이면 진짜 승질나겟어요 저기 이사 계획이없다면 집에 직접 단열 시공해보시는건 어떨지요? 전에 살던집이 단독인데 십년전에 저두 그렇게 나왔어요 그렇다고 따뜻한것도 아니고..그래서 큰맘 먹고 단열용 아이스핑크를 십이만원어치 사다가 동생하고 둘이직접 시공했더니 가스비가 3/1은 줄더군요 처음이고 경험이 없다보니 사이사이틈을 막아야하는걸몰라서 안해서 그렇더군요 겨울 석달에 단열재 값빠졌구요..그러고는 단열시공에 대해 많이 얘길해드립니다... 참고로 전 155cm의 키작은 여자랍니다...그러니 남자분 둘이서 하시면 24평정도면 하루에 끝나요 에너지 관리공단서 이런거나 재료비만 받고 해줬으면 좋겟어요
단열시공 절대 어렵지않아요..천정이 닫는 의자나 책상을 준비하시구요 그래야 안정적으로 시공합니다 한번 하고나니 문제점이랑 쉽게 하는방법이터득되더군요.. 아이소핑크 작은 면에 양면테입부치고 나머지공간은 스치로포풀을 발라주세요 솔이나 천냥하우스빗도 괜찬아요 그리고 천정과 벽을 차례대로 붙여나가면 됩니다 스치로폴과 스치로폴사이는 투명테잎이나 실리콘으로 막으시면 되구요 그리고 스티커형 벽지 다시 발라주면 끝입니다..천장은 두꺼운조 우선 창쪽벽을 먼저 시공해보시고 용기내보세요 보이는곳아니면 벽지 덧바를필요는 없구요 단열 확실한 방법이죠.. 압축아이소핑크5cm정도면 충분하더라구요 그보다 얇으면 그닥
천정은 혹시 떨어질 염려가 있으니 두군데 쯤 두꺼운 종이나 나무판지를 끼운채 못질로 고정해주시면 더 잘 붙어요 본드가 마르면 못은 다시 빼주면 됩니다 벽은 양면테잎이면 충분하던데... 부부가 방하나씩 시공하시면 충분해요...단기간에 이사 계획이 없으시면 주변에 웃풍으로고생하는 친구 분들끼리 품앗이하는것도 좋을것같아여.. 저는 새로 이사한집을 단열시공해달라고 했는데 인테리어업자를잘못만나는덕에 안하셔서 지금은 뽁뽁이랑 현관문에 단열벽지 비닐 덧문으로 효과를 보고있지만 내년 봄에 몸이 회복되면 다시 동생 불러다가 천정만2cm짜리로 시공하려구요.이집은그정도면 될듯해서
주택이 30평이면 엄청 넓은 건데요 요즘 글보니 사용한게 비해 가스비가 많이 나온 분들이 너무 많아 저도 걱정되요 저도 겨울만되면 가스비가 월평균 25만원을 찍던 입장이라 이번 겨울은 보일러도 바꾸고 난방배관청소도 했고 뽁뽁이.문풍지.커튼까지 다해서 난방은 타이머 맞춰 돌리고 있거든요
저도 추위는 너무 많이 타는 편인데다가 아파트 1층에 살다보니 실내온도가 16도이구 보일러 틀면 18도더라구요.. 아휴 집에서 옷을 세겹으로 껴입고 지금 이거 컴퓨터하는데 이불덮고 손에도 장갑끼고 그러고 있네요.. 정말 가스비를 줄이고 싶어도 너무 추우니까.. 저도 고민이네요..
가스비 정말 많이 나오시는 편이네요. 저희도 애기둘이라 거실하고 큰방은 하루종일 보일러 틀거든요 27평인데 한겨울에도 10만원 정도입니다. 물론 아파트와 주택의 차이도 있지만 많이 나오시는 편입니다. sk난방밸브라고 알아보세요 님한테는 꼭 필요할거 같습니다. 30%정도 줄일 수 있습니다. 대략 10만원이죠? http://blog.naver.com/ilee07 한번 들어가 보세요
첫댓글 저희집도 주택인데.. 이번달 고지서 보고 협압좀 올라갔죠~ 25만원ㅜㅜ 집이 오래되고 단열이 안되면 도시가스 요금이 많이
나오는거 같아요.. 저희집은 창문에 뽁뽁이 해놓고 현관문에 뽁뽁이랑 바람막이 해놨는데도 금액이 많이 나오네요ㅜㅜ
겨울은 어쩔수 없나봐요ㅜㅜㅜ 아이가 있어서 안틀고 살수도 없공ㅜㅜ
겨울엔 정말 어쩔수 없어요 ㅠㅠㅠㅠ 여름에 바짝 아껴서 ㅎㅎ 겨울에 ㅠ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샤워할 때는 온수로 틀어야 가스비 덜 나온다 보고 그렇게 하고 있는데 아닌가요? 난방 상태에서 샤워하면 온수+난방 동시에 돌아간다 해서 그리 했는데... ㅠㅠ
저희 귀뚜라미 보일러 인데 목욕 자동전환버튼이 있더라구요 그거 해놈 온수는 항상 나와요 ㅠㅠ 그거 때문에 가스비 많이 나오나 해서 그거 꺼 놓구 온수 쓸때만 온수 버튼눌러 사용했는데 ㅠㅠ 더 나왔어요 ㅠㅠ 그래서 다시 자동전환으로 바꿔놨네요 ㅠㅠ 뭘 어특해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ㅠ
ㅎㅎㅎ 온수던지 난방이던지 상관없습니다..가스비는..삼방밸브로되어있어 온수사용시는 밸브가 온수방향 난방시는 밸브가 난방방향 즉 들어오는배관은 하나고 나가는배관이 난방이냐 온수냐 입니다..아무래도 온수사용(온수시는 보일러가 게속가동되니 아무래도 가스비가 많이나오겠지요)난방은 한번물을 데우면 그물이 게속돌아 온도가 떨어지면 보일러가도니 아무래도 가스비가 적게나오는것입니다. 결론은 난방이나온수둘다사용하는게아니고 어느하나만사용하는겁니다..온수모드시 난방은되지않습니다..단 난방모드시엔 온수사용가능합니다(밸브가자동으로 온수라인쪽으로 전환됩니다.).
저도 ㅜ ㅜ 가스비 무지하게 많이나왔어요~ 문제는나온만큼 뜨겁게 지냈으면 억울하지도않아요~ 문제는따뜻하지도않는데 가스비가많이나와서
이사했어요 ㅜ ㅜ
저두 이사 하고 싶어요 ㅠㅠ
저희 52평인데 50000원정도 나왔어요... 전달보다는 2배네요..ㅠㅠ 그렇지만 아이들이 적응해 주니 괜찮아요.. 전기료는 43000원정도 5인가구라서 대가족할인 받아요... 5인 이상이면 신청하세요... 저희는 12000원인가 할인 받았답니다.
와....정말 대단하세요 52평인데 5만원 ㅠㅠㅠ 노하우 좀 받고 싶네요
존경...스럽네여...근데 그렇게 큰집은 단열은 잘되있나봐여
두꺼운 커텐정도 달고 생활해요 아이들이 셋이라서 고등중등초등.. 이라서 각각 방을 줘야해서 큰집에 사는 것이라 처음부터 아이들에게 다짐 받았거든요.. 학원 갔다오면 다들 7시에나 들어오구.. 딱히 보일러 쓸일이 없어요.. 샤워는 온수로 틀어 놓구 하구.. 옷 두둑히 입고 자면 괜찮아요... 그리고 더웁게 사는 것보다 감기에 안 걸리더라구요..^^
저두 가스비땜에 미치겠어요 ㅠㅠ 2주전에 뽁뽁이사서 창문에 붙였어요.휴
저두 붙였는데 훈훈한 감은 있는데 역시 가스비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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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최대한 짧게 하는데 10살 딸램 ㅠㅠ 아주 들어가면 환장 하겠어요 ㅠㅠ
에그 우리나라 주부들 너무 예쁘군요. 이렇게 절약해서 가정이 잘 살고 그러면 사회가 잘 살게 되지요. 여러분들의 노력 헛되지 않을 겁니다. 사랑해요. 주부님들
감사합니다 ㅠㅠ 이런 소리 들으니 힘이 나네요 ㅎ
이번달 가스비 27700원 나왔어요 (엘피지)
32평 안방만 잠자기전 2시간정도 15도 로 돌리고
출근전 온수. 퇴근후 온수 씻을때 사용
주말에 한번 욕조에 물받아서 목욕 해요
거실엔 전기장판 반쪽 32도 가동
요리는 하류에 한끼. 주말엔 두끼
집에선 양말 목에 손수건 감고 내복입고 계속움직여요
티비보면서도 움직이구요 (운동삼아~^^)
저희딸이랑 추우면 따뜻한 유자차 마시구요~
15도 해놈 추우실 텐데. ㅠ 대단하세요
전아침에 잠깐 돌리고 거의 외출로 해놔요 외출해놔도 온수는 나오던데..쫌 많이춥다싶으면 한번씩 더 돌리구요 그리해도 9만이네요
9만원 ㅜ 전 꿈의 숫자예여 ㅎㅎ
아이들 있음 너무춥게는 안되잖아요.
감기걸리면 병원비 들고~
어딘가 열이 새는 곳이 있을거예요. 저희는 도배바르기전 이름은 생각안나지만,한번 더 먼가를 벽에 부착했어요. 그랬더니 확실히 윗풍이 사라졌고요.실내화신고 생활하기. 정 추울때 라지에이타로 공기를 훈훈하게하기. 오렌지쥬스 펫트병-이게두껍거든요.-에 뜨거운물 담아 이불속에 담기.커텐달기.가습기나빨래를 널어 습하게하기 등
진짜 집을 다 뜯어 고쳤음 좋겠네요 ㅎ
저희도 엄청 추운 주택이에요. 평수는 25-27평쯤?? 창문마다 비닐,뽂뾱이 붙였구요.현관문에도 비닐을...새는 구멍이 너무 많아서 어쩔수 없어요. 저는 저녁 6시에 방을 깨끗이 닦고 이부자리를 깔아요. 그 다음에 보일러를 1시간 반 틀고서 끕니다. 9시에 잠들때쯤 들어가면 따뜻하구요. 아침에도 대충 가족들 일어나서 식사할 무렵에 켜서 한시간반 틀고 꺼요..방에는 이불을 항상 깔아놓아야 안식고 오래가구요 오후에 손빨래 몇개 하는거 온수로 해놓고 후딱 헤치워요. 세탁기 쓰면 온수쓰는거 장난아니죠..저흰 4식구가 하루종일 집에있고 밥도 세끼를 다 먹구요..한달요금 8만6천원 나왔구요. 아랫집들은 배로 나왔더라구요.추울땐 족욕..
목욕은 집이 너무 추워서 할수가 없어요..2주에 한번씩 아빠와 아들, 엄마와 딸이 목욕탕 다녀옵니다.
댓글 보니 많이 나오시는 분들도 많으시네요.. 다른글들 보면 거의 10만원 미만이라 저만 많이 나오나 했어요
보일러 배관 청소를 한번 해봐야 겠어요 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저두 껴 입구는 있어요 수면바지에 수면 양말 기모 자켓 ㅠㅠㅠ 이렇게 노력했건만 .. 가스비 고지서 보니
너무 허무하네요 ㅠㅠㅠ
우리집은 18만원 나왔어요 정말 오후에는 아이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16도로 맞쳐놓고 아이 들 옷 잔뜩 입히고 저도 입고 있고 잘때만 18도로 틀어놓고 자거든요 신랑이 밖에서 일해서 잘때는 좀 따뜻하게 자고 싶다고 해서요..가스비가 올라서 그런가 작년같은 13에서 14만원 나오던데 올해는 18만원...정말 답답하기 그지 없어요 이제 전기요금도 오른다고 하는데 어떻게 살라는건지...
이돈이면 진짜 승질나겟어요 저기 이사 계획이없다면 집에 직접 단열 시공해보시는건 어떨지요?
전에 살던집이 단독인데 십년전에 저두 그렇게 나왔어요 그렇다고 따뜻한것도 아니고..그래서 큰맘 먹고 단열용
아이스핑크를 십이만원어치 사다가 동생하고 둘이직접 시공했더니 가스비가 3/1은 줄더군요
처음이고 경험이 없다보니 사이사이틈을 막아야하는걸몰라서 안해서 그렇더군요
겨울 석달에 단열재 값빠졌구요..그러고는 단열시공에 대해 많이 얘길해드립니다...
참고로 전 155cm의 키작은 여자랍니다...그러니 남자분 둘이서 하시면 24평정도면 하루에 끝나요
에너지 관리공단서 이런거나 재료비만 받고 해줬으면 좋겟어요
단열시공 절대 어렵지않아요..천정이 닫는 의자나 책상을 준비하시구요 그래야 안정적으로 시공합니다
한번 하고나니 문제점이랑 쉽게 하는방법이터득되더군요..
아이소핑크 작은 면에 양면테입부치고 나머지공간은 스치로포풀을 발라주세요 솔이나 천냥하우스빗도 괜찬아요
그리고 천정과 벽을 차례대로 붙여나가면 됩니다 스치로폴과 스치로폴사이는 투명테잎이나 실리콘으로 막으시면
되구요 그리고 스티커형 벽지 다시 발라주면 끝입니다..천장은 두꺼운조
우선 창쪽벽을 먼저 시공해보시고 용기내보세요 보이는곳아니면 벽지 덧바를필요는 없구요 단열 확실한 방법이죠..
압축아이소핑크5cm정도면 충분하더라구요 그보다 얇으면 그닥
천정은 혹시 떨어질 염려가 있으니 두군데 쯤 두꺼운 종이나 나무판지를 끼운채 못질로 고정해주시면 더 잘 붙어요 본드가 마르면 못은 다시 빼주면 됩니다 벽은 양면테잎이면 충분하던데... 부부가 방하나씩 시공하시면 충분해요...단기간에 이사 계획이 없으시면 주변에 웃풍으로고생하는 친구 분들끼리 품앗이하는것도 좋을것같아여..
저는 새로 이사한집을 단열시공해달라고 했는데 인테리어업자를잘못만나는덕에 안하셔서 지금은 뽁뽁이랑 현관문에 단열벽지 비닐 덧문으로 효과를 보고있지만 내년 봄에 몸이 회복되면 다시 동생 불러다가 천정만2cm짜리로 시공하려구요.이집은그정도면 될듯해서
속상한 마음 이해되요 주택은 아무리 단열이 잘 되었다해도 아파트 같지 않더라구요 전용15평정도 되는 주택인데 작년이사해서 아무대책없다가 25만원넘게 나와서 식구들에데 오리털입고 양말신고.. 협조구해서 다음달5만원절약했는데 올핸 비닐치고커텐치고 했는데도 걱정입니다 아침저녁으로한시간에서 두시간정도만 난방하는데도요 단열을 하시면 훨씬절약될거 같아요
참 어릴적 저희집이 위풍이 많았는데
엄마께서 벽에 남는 여름 이불을 펼쳐서 걸어놓았어요.
32평 37,500원이요...선방한건가요? 지금도 돌리고 있는데...밤이라 돌려야겠죠..
주택이 30평이면 엄청 넓은 건데요 요즘 글보니 사용한게 비해 가스비가 많이 나온 분들이 너무 많아 저도 걱정되요 저도 겨울만되면 가스비가 월평균 25만원을 찍던 입장이라 이번 겨울은 보일러도 바꾸고 난방배관청소도 했고 뽁뽁이.문풍지.커튼까지 다해서 난방은 타이머 맞춰 돌리고 있거든요
저도 추위는 잘 타는데 안 틀고 온수매트만 이용하고 싶어도 요즘에 너무 추워서 보일러 얼까봐 계속 외출이나 조금씩 트는데요 외출로만 놔도 집이 너무 추워서 그런지 계량기가 미친듯이 올라가네요ㅠ 얼지만 않으면 안 틀고 살고 싶네용 ㅠ
저희집 거실 난방20 분하면286정도 써요.
온수 작지도 크지드 않은 다라 하나 받았더니 80정도 되더라고요.그것도 찬물나올때부터받아쓴데요...
온수사용이 가스정말 많이 잡아먹는것 같아요.
뜬금없는 얘기일지모르지만 전 예전에 동향 아파트13층에 살땐 가스비 엄청나왔는데..지금은 더넓는평수인데 남향에 22층이라그런지 집이따뜻해서 가스비 예전 절반도 안나와요~문닫고 있으면 가스안돌려도 23도 유지돼요. 이사할때 참고하시라고^^저번달은 28000원이고,이번달은 52000원요~
뽁뽁이로 창문만 가려선 단열에 도움이 많이 안되구요...우린 아파트라도 중앙 난방이라 넘 추워서요 인터넷에 보면 우풍벽지가 있어요. 그걸로 창문 밑에라던가 벽이 차가운쪽에 발랐더니 단열에 많이 도움되네요...
우풍벽지?단열벽지 시트형으로 된것이요?전그거 사다 현관문에 붙여보니 효과가 좋던데..벽은 어떨지 의문이라 시험 성적표가표시된 곳이 없어서 성능을 비교하기 어려워서ㅠㅠ
시트형 마져요..우리집은 맨 가집이랑 벽이 너무 차거든요..안방도 창도 너무 크고..그래서 창밑에하고 창문빼고 다 발랐어요...그랫더니 훨 우풍이 덜하고 단열이 되더라구요...
세시간간격으로 보일러돌리면 그정도 나오겠네요.저흰 밤에 네시간간격으로 세번돌리는데 십만원정도 나오거든요.주택은 진짜 안돌리고 살수가 없어요.낮시간이라도 간격을 늘여보세요.
울 집은 실내온도가 15도 랍니다. 우리집도 20도 넘게 난방하면 그 정도 나오네요. 가스비 아낄려면 춥게살아야 지요^^
우린 43평인데 지난달 4만원 나왔고 12월달엔 아직 모르겠지만 10만원정도 생각해요 우린 온도가 아니라 시간에 맞추었어요 4시간마다 한번씩 돌아가는것으로요 온수는 매일 샤워하고 많이 사용하는편입니다
저도 추위는 너무 많이 타는 편인데다가 아파트 1층에 살다보니 실내온도가 16도이구 보일러 틀면 18도더라구요.. 아휴 집에서 옷을 세겹으로 껴입고 지금 이거 컴퓨터하는데 이불덮고 손에도 장갑끼고 그러고 있네요.. 정말 가스비를 줄이고 싶어도 너무 추우니까.. 저도 고민이네요..
가스비 정말 많이 나오시는 편이네요. 저희도 애기둘이라 거실하고 큰방은 하루종일 보일러 틀거든요 27평인데 한겨울에도 10만원 정도입니다. 물론 아파트와 주택의 차이도 있지만 많이 나오시는 편입니다. sk난방밸브라고 알아보세요 님한테는 꼭 필요할거 같습니다. 30%정도 줄일 수 있습니다. 대략 10만원이죠? http://blog.naver.com/ilee07 한번 들어가 보세요
비용을 들여서라도 점검을 받아보셔야 할듯합니다.
저희는 도시가스가 아니고 LPG인대 너무많이 나오는것 같아요 도시가스보다 더 비싸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