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키에 [한/영]과 [한자]가 같이 인쇄되어 있는
노트북(주로 HP, 델, 레노버 등 외산 노트북)은
키보드 레이어 설정이나 키 입력 방식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해결하는 방법은 상황에 따라 총 3가지가 있습니다.
1. 키 조합으로 입력하기 (가장 간단한 방법)
'한자' 기능이 서브 키로 지정되어 있어 단독으로 누르면 '한/영'이 작동하는 구조입니다.
변환할 한글 글자 뒤에 커서를 두고 Shift + 한/영 키를 눌러보세요.
일부 모델에서는 Fn + 한/영 또는 Ctrl + 한/영 조합으로 한자 변환이 실행됩니다.
2. 소프트웨어 단축키 활용하기
키보드 단축키 대신 윈도우 기본 기능이나 텍스트 편집기 메뉴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1) 오른쪽 Ctrl 키 사용:
윈도우 기본 키보드 설정(101키 유형 1 등)에서는 오른쪽 Ctrl 키가 '한자 키' 역할을 합니다.
변환할 글자 뒤에서 오른쪽 Ctrl을 눌러보세요.
2) 터치 키보드 활용:
작업표시줄 우측 하단의 [터치 키보드] 아이콘을 켜서
화면에 뜬 키보드의 한자 버튼을 누릅니다.
3. 윈도우 키보드 레이어 변경 (영구 해결)
오른쪽 Alt/Ctrl 키를 한/영 및 한자 전용 키로 깔끔하게 분리하고 싶다면
윈도우 설정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1) Win + I 키를 눌러 [설정] 열기
2) [시간 및 언어] → [언어 및 지역] 이동
3) 한국어 오른쪽의 … (더보기) 버튼 → [언어 옵션] 클릭
4) 키보드 항목의 [레이아웃 변경] 버튼 클릭
5) 레이아웃을 한글 키보드(101키) 종류 1 또는 종류 3으로 변경 후 PC 재부팅
6) 종류 1로 변경 시 : 오른쪽 Alt = 한/영 변환, 오른쪽 Ctrl = 한자 변환으로 변경됩니다.
우선 Shift + 한/영 또는 오른쪽 Ctrl 키를 먼저 눌러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참고 : 외산 노트북의 [한/영 한자] 겸용 키는
실제 내부 기판상 오른쪽 Alt 신호를 보내도록 만들어진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종류 1'로 설정하면
이 키 역시 단순히 오른쪽 Alt = 한/영 전용 키로만 작동하게 되어,
더 이상 눌렀을 때 헷갈리거나 영문으로 엉뚱하게 바뀌는 일이 사라집니다.
기존 겸용 키 대신 오른쪽 Alt와 오른쪽 Ctrl로 나눠 쓰는 방식에
적응하시면 훨씬 편리하게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