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0. - 창조절 여덟째주일예배
!! 광화문 같은데서 외식하며 기도회 하지 마십시오. !!
지금은 골방에서 가슴 치며 참회할 때입니다.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마태복음 6:6)
[누가복음 10장 25~37]
25. 어떤 율법교사가 일어서서 예수의 속을 떠보려고 "선생님, 제가 무슨 일을 해야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 하고 물었다.
26. 예수께서는 "율법서에 무엇이라고 적혀 있으며 너는 그것을 어떻게 읽었느냐?" 하고 반문하셨다.
27.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힘을 다하고 네 생각을 다하여 주님이신 네 하느님을 사랑하여라. 그리고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여라.' 하였습니다." 이 대답에
28. 예수께서는 "옳은 대답이다. 그대로 실천하여라. 그러면 살 수 있다." 하고 말씀하셨다.
29. 그러나 율법교사는 짐짓 제가 옳다는 것을 드러내려고 "그러면 누가 저의 이웃입니까?" 하고 물었다.
30.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예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들을 만났다. 강도들은 그 사람이 가진 것을 모조리 빼앗고 마구 두들겨서 반쯤 죽여놓고 갔다.
31. 마침 한 사제가 바로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 사람을 보고는 피해서 지나가 버렸다.
32. 또 레위 사람도 거기까지 왔다가 그 사람을 보고 피해서 지나가 버렸다.
33. 그런데 길을 가던 어떤 사마리아 사람은 그의 옆을 지나다가 그를 보고는 가엾은 마음이 들어
34. 가까이 가서 상처에 기름과 포도주를 붓고 싸매어 주고는 자기 나귀에 태워 여관으로 데려가서 간호해 주었다.
35. 다음날 자기 주머니에서 돈 두 데나리온을 꺼내어 여관 주인에게 주면서 '저 사람을 잘 돌보아 주시오. 비용이 더 들면 돌아오는 길에 갚아드리겠소.' 하며 부탁하고 떠났다.
36. 자, 그러면 이 세 사람 중에서 강도를 만난 사람의 이웃이 되어준 사람은 누구였다고 생각하느냐?"
37. 율법교사가 "그 사람에게 사랑을 베푼 사람입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께서는 "너도 가서 그렇게 하여라." 하고 말씀하셨다.
알림과 사귐
“ 새로 오신 분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 합니다 !”
1. 오늘은 ‘창조절여덟째주일’입니다.
▶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통해 우리들의 삶을 돌아보고
온 생명의 존귀함과 평화를 위해 기도합시다.
*오늘 설교를 전해주신 조성민 장로님께 감사드립니다.
2. 신도회 - 정기모임
▶ 27일(다음주일) 공동식사 후
3. 아.나.바.다 - 여신도회
▶ 27일(다음주일) 공동식사 후 / 2층 환경센터
*물품은 미리 예담터에 가져다 놓으셔도 좋습니다.
♣ 지역소식 및 기타 ♣
* 몸과 맘이 약한 교우들의 치유와 이웃을 위해
* 정의와 평화가 입을 맞추는 새 나라를 위해
* 전쟁으로 얼룩진 세상에 주님의 평화를 주소서.
1) 부천시 공공의료원 설립을 위한 – 시민 걷기행동
▶ 26일(토) 오후 2시 / 부천역 ( ~부천시청까지)
2) 설문조사 – 2024 부천도시지표
▶ 10월 말까지 *12월19일(목) 토론회 개최 예정
*설문조사 하시고 대나무 칫솔도 받아가세요.
◐ 다음주일은 ‘종교개혁주일’ 입니다. ◑
- 외부 초빙 설교 : 박영락 목사 (NC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