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25년 2월 23일 일요일 15~16시
-함께 읽은 책: [ 봄 선물이 와요 ] 도요후쿠 마키코 / 천개의 바람
봄이 오는구나 싶더니 눈이 펄펄 내리고~ 바람이 쌩쌩 부는 일요일!
오들오들 떨게 만드는 날씨였지만 귀여운 친구들이 씩씩하게 왔어요~
서동순 선생님께서 봄처럼 포근한 목소리로 [ 봄 선물이 와요 ] 를 읽어주십니다.
우리 친구들... 초롱초롱 열심히 듣고~ 궁금한 것도 거침없이 물어보고~ 선생님의 물음에 대답도 아~주 잘 합니다.
책을 읽는 동안.. 초코펜은 추운 날씨에 굳지 않게 뜨끈한 물에 담궈둡니다.
짭쪼롬 치즈맛이 나는 프레첼과 알록달록 스프링클, 달콤한 초코펜은 얌전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
&&프레첼 나비 만들기&&
1.손을 깨끗이 닦고~ 종이호일을 깔고~ 준비합니다.
2.프레첼을 나비모양으로 배치합니다.
3.더듬이와 날개가 움직이지 않게 초코펜으로 연결해줍니다.
4.초코펜으로 알록달록 꾸며주고, 스프링클로 더 멋지게 장식해줍니다.
5.초코가 굳을 때까지 기다립니다.
6.팔랑팔랑 나비가 나오는 다른 책들도 보며 기다립니다.
7.여러가지 색으로 더 많이 만들어봅니다.
8. 예쁘게 포장합니다.
혼자 먹지 않고 선물하겠다고 포장하는 마음이 따뜻합니다.
어서 정말 따뜻한 봄이 오면 좋겠습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