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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학교 평생교육원 문예창작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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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시 공지판 방화선 시집 '연못이 졸고 있는 사이' 출간 축하!
유진 추천 0 조회 114 18.08.15 22:0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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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8.17 13:52

    첫댓글 그녀가 시를 쓸 때면 집안이 고요하다
    기도하는 것처럼 신중하고
    복잡한 머리속이 정리되기를 기대하며
    가족 모두가 조용해진다
    시의효과라고 생각하면서
    나름 대견하고 고맙고 축하를 합니다

  • 작성자 18.08.19 05:04

    민시인님의 외조가 이끌어 낸 성과이기도 하지요.
    어떤 면에선 본인의 시집보다 아내의 시집이 더 흐뭇하고 기쁠 것 같아요.ㅎㅎㅎ

  • 18.08.20 18:05

    @유진 그렇기도 합니다. 시 때문에 투닥거린 신간이 만만치 않거든요.
    아내의 시집때문에 욕 먹어가며 곁눈질로 훈수 두고, 잘한다고 박수치고, 새벽에 일 나가서 저녁까지 돈 벌고, 시집 내주고, 낙관 새겨주고, 자랑좀 합니다요. 하하하

  • 작성자 18.08.20 02:08

    선린문창, 선린작가회 12년에 나온 아홉 번째 수상집(隨想集)이 되는 군요.
    방화선 시인의 첫시집을 보면서 '가랑비에 옷 다 젖는다'는 말 실감합니다.
    다시 한 번 축하합니다.

  • 18.08.27 09:40

    재삼 축하드리며 문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18.10.17 06:24

    이리 늦게 축하드려도 될런지요?
    일부러 여러가지 설 남길라꼬 늦게 찾아 뵈었심더
    그 중에서도 "지는 시집 못내서 샘이 나서 그렇나"가
    제일 효력이 크겠죠 *^&^*
    축하 듬뿍 드립니다 방화선시인님

  • 18.11.26 10:00

    외조. 내조 함께 빛나는 열기 속에 있음에 감사합니다.

  • 19.11.07 11:20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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