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괘방산+정동진+정동 심곡 바다부채길
괘방산은 1996년 북한의 무장공비가 침투했던 곳으로 안보체험 관광지로 개발이 된 곳이고 강릉의 안인진에서 시작하여 서울의 경복궁에서 정 동쪽에 위치한 정동진까지의 안보 체험로로 개설된 그리 높지 않으나 바다와 어우러저서 아름다운 해안과 대관령과 선자령등 강원도의 높은 산들을 함께 조망 할수 있는 산이다.
쾌방산의 어원은 과거에 급제한 사람의 이름을 두루마기에 써서 걸어 두었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이란다
괘방산보다도 2016년에 개방한 공식명칭으로 "정동 심곡 바다부채길"을 답사하는 것이 목표이다 괘방산을 내려와 정동 1리에서 정동진역 모래시계 백사장까지 걸어가는데 모래들이 유실되어 철로레일이 허공에 떠있는 아슬아슬한 모습을 볼수가 있었다.
강릉출신 소설가 이순원씨가 이곳의 이름을 정동의 부채 끝에다가 해안선이 마치 부채를 바다를 향해서 펼쳐 놓은 것과 같다고 해서 "정동심곡부채길"이라고 지어서 공식명칭으로 사용하고 있다한다.
여러가지의 전설을 갖인 갯바위들에 부딧치는 파도의 포말이 아름답다. 부채길의 마지막 구간인 심곡항이 있다.
1. 일자 : 2023. 3. 5(일 ) 07:00
2. 산행지 : 강릉 괘방산 (345m)
여행지 : 정동진 . 정동 심곡 바다부채길
3. 코스 : 안인리 - 고려산성터 - 삼우봉 - 괘방산 (정상) - 당집 - 정동진역
썬크루즈호텔 - 바다부채길 - 심곡항
4. 거리및소요시간: 14km /5시간30분
5. 중식 장소 : 심곡홍가네식당
강릉시 강동면 헌화로 653
033-647-5999
☞ 산행 예상시간 및 당부사항
07:00 출발
09:30 산행시작
15:00 산행완료
휴게소에서의 시간을 절약해서 빨리 가야하겠지만 산행 중에는 계획된 시간내에서 여유있는 산행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예상 중식시간이 15 시 이후가 될것 같습니다
늦은 중식을 감안하시어 충분한 간식과 음료수를 준비하여 즐거운 산행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