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정말 잘 웃었습니다. 요즘은 웃음이 줄었어요 한마당 잔치를 백석 고등학교에서 열었는데요, 레션을 한후 회장님께서 제일 행복한 웃음을 지으며 하더라는 말씀이 생각나네요. 전 잘 몰라요.
늘 웃기를 잘해서 명이 "터진 만두' 웃어서 벌어진 사연들이 정말 많은데여.. 한가지 제일 생각 나는 것은 모친께서 눈가에 주름이 진다구 조신하게 웃으라는 말씀 기억이 나는군요. 그런데 웃을땐 전혀 無 무아지경으로 터져나오니 조신과는 거리가 멀죠. 생긴대로 살고있습니다. 나이가 들어선지 웃음도 많이 줄었습니다. 끝까지 이쁘게 지켜보아 주시니 감사의 절을 하렵니다.
첫댓글 참 좋은 여행을 하셨군요.
저도 해인사는 여러번 다녀왔습니다.
사진으로 보는 복담이님이 행복해보입니다.
에휴
늘 김밥 옆구리터진 웃음 쑥스럽습니당
해인사를 간다구 친구가 운전을 해줬는데여..
오구 가는길에 시간 보내구요,
사람많아 지쳤 되 돌아와
조금은 아쉽기도 했지만 내년 봄으로...
겨울동안 체력을 단단히해서
해인사까지 왕복 2시간을
잘 다녀오도록 계획을 세울겁니다.
김밥옆구리라니요!
천만에!
행복한 신중년(노년 초입을 요즈음은 신중년이라 한다네요^^^)의 미소입니다.
예전엔 정말 잘 웃었습니다.션을 한후 회장님께서
명이 "터진 만두' 하렵니다.
요즘은 웃음이 줄었어요
한마당 잔치를 백석 고등학교에서 열었는데요,
레
제일 행복한 웃음을 지으며 하더라는 말씀이 생각나네요.
전 잘 몰라요.
늘 웃기를 잘해서
웃어서 벌어진 사연들이 정말 많은데여..
한가지 제일 생각 나는 것은
모친께서 눈가에 주름이 진다구
조신하게 웃으라는 말씀 기억이 나는군요.
그런데 웃을땐 전혀 無
무아지경으로 터져나오니 조신과는 거리가 멀죠.
생긴대로 살고있습니다.
나이가 들어선지 웃음도 많이 줄었습니다.
끝까지 이쁘게 지켜보아 주시니
감사의 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