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a 시크릿가든 19,20화] 꽃보다 주원! 시크릿가든 속 플라워디자인 들여다보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끝나도 끝나지 않은 시크릿가든.
끝난지 언젠데 이제까지 이짓을 하고 있냐굽쇼.
ㅎㅎ
설날특집으로 시크릿가든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죠.
정말 대단하긴 한가봐요.
아직은 지겹지 않은거 보면.ㅋㅋ
[19화]


투애니원 주원이 어릴적에는 이러고 놀았다죠. 그래도 즈질 로맨틱한건 여전하네요.ㅋㅋ
장미꽃향에 기억이 조금씩 되살아난걸까요.
감동한 라임의 포옹.홍홍.

애증관계?! 썬과 오스카.
센터피스가 바뀌었어요.^^

당찬 新며느리?!
'내남자는 내가 지킨다'
개념만 있다면 이런 며느리도 사랑스러울듯.;;

어디서 본듯?
그림~좋다^^

김비서와 아영의 거품키스 도전기.ㅎㅎ
김비서님의 언론인터뷰를 보신 작가님의 센스가 돋보인.
그리고 테이블 위에 장식된 저걸 뭐라해야하지?
깜찍하게 장식되어있는.^^

공개연인을 선택하면서 주저하지 않고 길거리데이트하기.
부럽다왕~


라임이 고등학교때로 돌아갔네요.ㅠ
장례식장 장식.


그리고 미스터리 엘리베이터의 진실.
저도 숨이 턱 하고 막혔더랬죠.ㅠ


이 모든게 기억이 되살아나 라임과 함께 라임아버지를 만나러간 주원.

그리곤 결혼통보를 하러 간 주원.ㅋㅋ
남자구만.ㅋㅋ
[20화]


그리고 임감독님에게도 결혼신고를 하는.ㅋㅋ
카페의 꽃장식이 소박하게 우아하네요.


혼인신고하러 구청에 온 커플.
어느 새 싸인도 통일한 커플♡


신혼방 장식.
와우~ 이렇게 판타스틱 로맨틱하네요!!!!!
아무래도 이거보고 신혼방 이렇게 안하면 많은 신부들이 삐질듯.ㅋㅋ
좋은 친구들 섭외해야겠군요.^^

박상무님의 귀환을 축하하며 아부하시는 오스카 엄마.
한번 삐지면 다시는 안 보시는 스톼일이시라~~;;
화분은 뭘까요. 스킨답서스인가??
상무님 사무실 생각하면 이걸로는 부족할듯.ㅋㅋ


오스카와 슬의 첫만남을 회상하며 뮤비로 남기네요.
예쁜 꽃집 앞에서 그들의 만남은 시작되었다는.
나도 내일 꽃집 앞으로 출근해야지.
어디 오스카 같은 남자 없나용.


결혼 후 아주 손발오글거리게 행복한 커플.

결국 사회지도층의 금슬은 세명의 아이를 두었다는.ㅎㅎ


시간이 흐른 후 오스카는 슬이에게 다시 프로포즈를 하는군요.
춥지만 로맨틱하게.
따뜻했으면 좋을텐데. 안습;;;


김비서님과 아영커플은 사랑의 견고함을 확인해주고.
임감독님은 자신의 시나리오로 액션영화를 찍게 되는 기적을 갖게 되고. 그것도 여신 손예진님과.ㅋㅁㅋ


그리고 아름다운 커플로 모두 해피엔딩하게 됩니다.


근데 알고보니 다시 찾은 주원의 기억 속 라임과 주원의 첫만남.
그들은 운명이었나봅니다.
예쁘게 장식된 영정 속 환하게 웃고 계신 라임아부지~~~~
이제껏 게으른 리뷰를 기다려주고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하고
마음껏 재미와 감동을 준 드라마 시크릿가든에게도 감사하고
다음 좋은 기회 때 만나요~~~~
다시 한 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출처_SBS
첫댓글 햇빛 비추는 날님 덕분에 리뷰&추억 정말 새록새록!! 캄샤~ ^^
새록새록하고, 어떻게 보면 좀 안스러 장면들이 눈물겹게 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