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봉1.019m 황정산 959m ( 버섯산행 )
* 위치 : 충북 단양군 대강면, 단성면
* 일시 : 2012년 9월15일 토요일 오전 07시 체육관 앞 출발.
* 산행코스 : 1코스 , 윗점 (등산 안내판) -슬램 - 상여바위 - 수리봉 - 용아룡 -
신선봉 - 갈림길 - 남봉 - 황정산 - 영인봉 - 원통암 - 대흥사 - 약6시간
* 2코스는 황정산만 산행을 합니다.
* 회비 : 20.000원 ( 보험료, 문화재 관람료, 기타 등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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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진은 멋으로 올려놓은 사진입니다. 우회 하는 산행로가 있습니다.
옛날부터 산에서 야생버섯을 따다가 바로 먹거나 염장 또는 말려서
이듬해 산나물이 나올때까지 무치거나 볶아서 또는 국이나 찌게에
넣어 먹었다.
향버섯[능이]
일반적으로 능이로 불리는 이놈은 가을에 참나무 숲 땅에서 자란다.
일능이 이송이 삼표고로 불릴만큼 맛과 향이 뛰어나 고급요리에 이용되어 왔으며
육류를 먹고 체했을때 소화제로 사용되었고 건조시키면 향이 더욱 짙어진다.
느타리
지방에 따라 미루나무버섯으로도 불리는 느타리는 대량 재배법이 개발되어 요리에
가장 많이 이용되는 버섯중 하나이다. 야생에서 만나기란 쉽지 않다.
벗꽃버섯
밤버섯으로도 불리는 벗꽃 버섯은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식용하고 있는
대표적인 야생식용버섯이다.
가을에 송이나 능이가 나올무렵 참나무류등 활엽수립과 침엽수가 섞여있는 잡목림
땅위에서 자란다.
뽕나무버섯
글쿠버섯 또는 글코버섯으로도 불리는 뽕나무 버섯은 대표적인 야생식용버섯이다.
맛이 좋아 유럽에서는 꿀버섯으로 불리고 있으며 늦여름과 초가을에
활엽수,침엽수등 잡목림에서 자란다.
개암버섯
가을에 활엽수의 고사목이나 그루터기 또는 매몰된 나무에서 자라는 개암 버섯은
맛종은 야생식용버섯으로 최근에 활엽수 원목을 이용한 인공재배법이
개발되었다 한다.
달걀버섯
계란버섯으로도 불리는 이놈은 세계적으로 가장 잘 알려진 대표적인 식용버섯중
하나이다.
여름부터 가을까지 활엽수와 침엽수가 뒤섞인 혼합림 땅위에서 자라며 로마시대
네로 황제에게 진상하면 그 무게의 양만큼 황금을 하사하였다는 최고급
야생식용버섯이다.
말뚝버섯
참 이상한 버섯이다.
꼭 껍질없는 달걀같이 만지면 말랑말랑하다. 유럽에선 마녀의알 이라고 부른단다.
반으로 절개하여 물에 삶아서 들기름 소금에 찍어 먹으면 된다. 오묘한 맛으로
속살 중간 검은부분 겉껍질맛이 제 각각이고 씹히는 맛이 일품이다
노랑망태버섯
노란 망태 버섯도 식용이란다.
어릴때 채취하여 죽순요리에 이용한다
첫댓글 간만의 산행이고 가을인데 많이 동참 바라며, 15일 원하시는 산행지를 댓글로~~~~~~~~`
김준기 님 참석하십니다.단양 선호..
아으 ! 가고 싶은데~ 아마도 그쯤에 저는 병원에 있을거 같아요... 쉿~! 리모델링 좀 하려구...
리모델링.. 리모델링... 소는 누가 키우고.. 혹시 양악수술? ^^
산성에 아이스께끼 아저씨가 사고로 돌아 가셨대요... 내 주변에도 이런일이 쩝~! 삼가 고인에 명복을~~~~~~~~
어쩌다 그런일이. 삼가 고인에게 명복을 빕니다.
백두산 다녀와서 확인해보니 15일은 과에서 봉사활동 간다네요 잘다녀 오삼
담에 뵙지요~~
이번 산행은 단양으로 이준욱, 김준기, 김동규, 김경희 출동입니다.
이번주에는 조상님들 금초로 산행을 못해서 아쉽네요 ,,잘 건강히 다녀오세요,,,,,^^
회장님이 가셔야 버섯을 딸텐데 ㅠ.ㅠ;;
자리는 확보되었네요, 6시반 푸르지오 정문 집결, 출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