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책을 읽으면서 독점기업을 찾으라는 것에서 생각해 낸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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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입니다. 케찹 마요네즈 3분카레.짜장등을 생각하면 바로 오뚜기니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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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재무제표를 찾아서 보게 되었는데 다른부분은 다괜찮은 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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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가알면 얼마나 아는지 ㅡ.ㅡ) 유동자산보다 유동부채가더 많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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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부채를 그렇게 줄이는 것도 발견하지 못해구여. 그리고 유동성도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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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지도 않은것 같구여. 그래서 이렇게 여쭈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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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맞는지 가르쳐 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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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처음으로 관심을 가지고 조사한 첫번째 기업입니다. 있지도 않은 지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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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을 해서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잘못 분석을 했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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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여쭈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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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부채가 적으면 일단 재무안정성이 뛰어나다고 봅니다... 미래에 있을 현금유출을 나타내니까요... 하지만 부채가 많다고 나쁜 기업인 것은 아닙니다... 그에 대한 지급능력이 충분하고 그만큼 레버리지 효과를 극대화 시킨다면 오히려 부채가 유익할 수도 있답니다... 부동산 투자시에도 부채를 최대한 이용하는 것이
첫댓글 부채가 적으면 일단 재무안정성이 뛰어나다고 봅니다... 미래에 있을 현금유출을 나타내니까요... 하지만 부채가 많다고 나쁜 기업인 것은 아닙니다... 그에 대한 지급능력이 충분하고 그만큼 레버리지 효과를 극대화 시킨다면 오히려 부채가 유익할 수도 있답니다... 부동산 투자시에도 부채를 최대한 이용하는 것이
수익률의 관건이라 하죠... 기업활동도 마찬가지 입니다... 대신 그만큼 ROE가 높아야죠...^^;
부채가 많은 기업의 특징이 ROE(자기자본이익율)이 높다는 것입니다. 이익이 조금나더라도 타인자본(부채)을 뺀 수치이니까요. 그래서 ROA(총자산 이익률)이 나타나게 되었죠. 오뚜기는 동종업계의 타기업과 비교분석하는 것도 좋을 듯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여 ROE가 얼마나 높아야 좋은 기업이라고 할수 있을가여 동종업계와 비교해서 높으면 ROE가 높다고 할수 있나여...
부채를 사용하는 데 있어서..일정비율까지는 레버리지 효과가 나타납니다만 그 부분(최적점) 이후부터는 되레 레버리지 효과도 줄고 이어서 위험은 더 크게 증가하게 됩니다. ^^ 이걸 잘관리하느냐가 그 기업 ROE에 크게 영향을 미칠수 있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