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1일 12일 이틀 동안 용흥동산불 피해복구 작업
자원봉사 다녀왔습니다. 12살 어린학생들의 호기심의 순간 실수로
보기엔 그 피해가 너무도 커서 마음이 저려옵니다.
화재로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일고 보상받을 길마저도 막연한 무허가 주택들이 대부분 이라는 사실에 더욱더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우리 모두 어린학생들의 불장난 에 대한 교육이 가정에서부터 철저히 시행해야 할 시기가 아닌 가 다시한번생각 합니다.
참여해 주신 선생님들 명단
바쁘신 와중에도 참여해주신 박 노일 상임대표님을 비롯하여
김 용균이사님. 양 미숙선생님. 이 상춘선생님. 한 정애선생님.
김 성좌선생님. 박 숙자선생님. 그리고 사무국장님. 공방 실장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수고만땅,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