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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떨리거나 심장박동수의 증가.[6]
땀이 많이 남.
손, 발 또는 몸이 떨리거나 흔들림.
숨이 가빠지거나 질식.
질식할 것 같은 느낌.
가슴이 아프거나 압박감.
메스껍거나 구역질이 나고 뱃속이 불편함.[7]
어지럽거나, 불편하며, 어지러우면서 약간의 현기증이 나거나 현기증이 날 때.
죽을 것 같은 느낌.
지각 이상(마비되거나 따끔따끔한 느낌).
몸에서 열이 오르거나 오한이 남.
비현실감 혹은 이인증(자기자신에서 분리된 것 같은 느낌).
미쳐버릴 것 같은 두려움에 대한 제어 상실.
가슴 속이나 소화기관이 답답하거나 속이 뒤집혀 지는 기분.
다음은 DSM의 '공황장애(panic disorder)'의 진단기준으로, 다음 중 한 가지 이상의 증상을 한 달 이상 경험해야 한다.
공황발작에 대한 지속적인 염려 및 공황발작의 후유증(정신이상, 심장발작)에 대한 걱정
공황발작과 관련된 현저하게 부적응적인 행동변화(상황을 회피하는 행동)
3. 합병증
공황장애에 주로 동반하는 합병증에는 다음이 있다.
알코올 의존증 - 알코올은 몇몇 신경안정제[9]와 같은 성격을 가지는데, 술을 처음 먹을 시 나타나는 알딸딸함이 그것이다.[10] 그것 때문에 술을 퍼마시다 알코올 중독에 걸리는 경우가 생긴다.
공황발작이 일어나는 것을 무서워하다 보니 공황장애가 더 심해져 다른 사람에게 의존적으로 바뀌거나 공황발작이 일어나는 상황을 지나치게 회피하기도 한다.
강박증과 함께 오는 경우도 많다. 공황발작이 일어나지 않을지 자신을 끊임없이 감시하는 강박증이 주된 강박 증세이다. 사람은 원래 자신에게 어떤 사고가 떠오르는지의 여부를 끊임없이 감시하면 자신이 그걸 감시하고 있다는 사실 때문에 그 감시의 대상이 되는 생각이 자기 머리를 꽉 메우는 경우가 많기에,[11] 오히려 이로 인해 증상이 심해지기도 한다.
광장공포증[12]
스트레스로 인한 섭식장애[13]
수면장애
대인기피증[14]
4. 원인
병의 역사가 비교적 짧기 때문에 정확한 발병 원인에 대해선 드러나지 않고 있고 유전적, 생물학적[15], 심리적, 인지적[16] 요인 등 다양한 방면에서 연구하고 있다. 주로 심리적, 신체적 건강상태의 영향이 큰 것이 일반적이다.
5. 치료
검사를 통해 공황장애로 진단받고 항우울제, 항불안제 같은 약물을 복용하면 초기의 경우 대부분 호전되나, 약물치료만으로 100% 완치되는 경우는 흔하지 않다. 만약 약물로 완치가 됐다면 약물치료를 하는 과정 중에 원인이 어느 정도 해결이 된 것일 가능성이 높다. 약물은 공황장애의 원인 자체를 치료하는 것이 아닌 공황이 확 올라왔을 때 가라앉히게끔 도와주는 역할을 할 뿐이라 근본적인 해결책이 돼주지 않기 때문. 공황장애는 공황을 일으키는 상황에 익숙해지거나, 원인 자체를 해결해야만 완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호르몬 불균형이 원인인 경우를 제외하고, 공황장애 치료에서의 핵심은 인지행동치료라고 볼 수 있다.
인지행동치료 관련 영상은 여기 https://youtu.be/3kAp06mSf3w https://youtu.be/xNdxU1KUjS4
공황장애는 내가 죽거나 내가 심장이 멈추거나(공황장애를 가진 사람이 심장마비에 걸릴 확률은 일반인과 같다) 그러지 않으므로 평소에 내 자신이 건강하다는 것을 확실히 인지하는 것이 인지행동치료의 첫 걸음이다. 예를 들어 버스 타는 것에 공포를 느끼면 그 버스를 계속적으로 타면서 내가 아무 것도 무서울 게 없다는 걸 인지시켜주는 것.
또한 인터넷 커뮤니티를 하다보면 자신이 걸린 불치병 글이 있는데 내가 증상이 비슷하다고 느끼는 "건강염려증"이 있다. 인지행동치료 목적으로 그런 글을 계속해서 읽는다면 상관없지만 상태가 많이 호전되기 전까지는 인터넷으로 공황장애를 치거나 유튜브에 '이런 증상이 있으면 신체에 큰 일' 동영상은 최대한 거르도록 하자.
또한 공황장애를 겪고 있다면 운동은 꼭 해야 한다. 처음에는 격한 운동은 자제하고 조깅을 하며, 많이 힘들다면 걷기부터 시작해 서서히 운동 강도를 높여주는 것이 좋다.(처음 헬스장에 가면 그곳에서도 두려움을 느낄 수 있다.) 공황장애 대다수가 과호흡증후군을 겪는데 이 같은 경우 복식호흡을 알아 두는 것이 좋다.
항불안제인 벤조디아제핀 관련 약을 복용하면 몸이 나른하고 피곤함을 쉽게 느끼는 후유증도 있다. 하지만 졸리다고 커피를 먹는 건 자제하는 것이 좋다. 커피에 있는 카페인이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면 불안한 증상이 스멀스멀 올라오는데, 그러면 불안함을 없애기 위해 또 약을 먹고, 나른하니 카페인을 섭취하는 악순환이 일어난다. 카페인이 원인이기 때문에 커피뿐만이 아니라 핫식스, 레드불 등의 에너지 드링크류도 마찬가지이며, 녹차도 카페인이 들어있기 때문에 공황 증상이 심하면 되도록 먹지 않는 게 좋다. 술, 담배, 커피는 공황장애를 더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웬만하면 끊는 게 좋다. 이상민의 경우 과도한 스케줄을 소화해내기 위해 커피를 많이 마시다가 공황장애에 이어 건망증으로 더 고생하고 있다.https://www.sedaily.com/NewsView/1OH65UL06Y/ 다만 이상민의 경우 방송 미운우리새끼에서 담당 의사에게 벤조디아제핀을 처방된 양보다 한꺼번에 몇알씩 더 복용한다고 했었는데, 당연히 의사는 그러시면 안된다고 했지만 그렇다면 커피보다는 벤조디아제핀 부작용들 중 하나인 기억력 감퇴일 수 있다.
정신계통 약을 복용하면 당연히 여러 가지 부작용이 나타날 수밖에 없다. 외상에 비해 치료 기간도 길어 의사에 대한 불신이나 약에 대한 공포감 또는 의존증이 생기기 마련이다. 이러한 상황이라면 반드시 정신과 의사와 상담하고 처방에 따라야 한다.
또한 완치나 호전되었다 해도 어느 정도 일정 기간 약을 점차 줄여가면서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완치, 호전되었다고 약을 갑자기 끊어버리면 불안감, 우울감, 재발 및 금단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병원에서 검사를 했는데 몸에는 아무 이상이 없고 공황장애라면 마음가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일어나지도 않을 일에 대한 걱정을 최대한 자제하려고 노력해보고, 완치를 목표를 두는 것보다는 자신이 어떤 일을 했을 때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게 하는 취미 활동(그림 그리기, 소설 쓰기, 십자수, 악기 연주 등) 등을 하는 것이 좋다.
6. 공황장애 병력이 있었거나 현재 있는 인물
국내에서는 연예인들 때문에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졌다. 공황장애가 연예인이란 직업에 쉽게 노출된다는 통계적 근거는 없지만, 직업의 특성상 대중 앞에 나서야 하는데, 이에 대한 불안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대중의 즉각적인 평가에 대한 민감함이 인기에 대한 스트레스가 되어 그렇다는 의견도 있다. 현재는 연예인들 뿐 아니라 유튜버, 스트리머, BJ 등 인터넷 방송계 유명인(크리에이터)들도 공황장애가 쉽게 발생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가장 위험한 건, 유명인이라면 십중팔구 시달리는 악플도 당하기에 연예인과 마찬가지로 극단적 선택을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공황장애를 주장하는 유명인 중 거짓으로 주장하는 인물도 있으며, 공황장애가 아니지만 공황장애로 착각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단순 발언만으로 확신은 하지 않는 게 좋다.
기안84 - 2017년 12월 방송에서 약물복용 중이라고 밝혔다.
김구라 - 2014년 12월 공황장애 증상으로 입원까지 한 것이 알려지고 이후에는 적극적으로 자신의 공황을 방송에서 언급하여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김세경 - <지하철이 무섭다고 퇴사할 순 없잖아>의 저자.
김현중 - 전 여자친구 때문에 정신적 고통과 함께 공황장애를 앓았다.
꽈뚜룹 - 가짜사나이 5화에서 힘들 때 어떻게 버티냐는 에이전트 H의 질문에 공황장애 약을 먹는다고 밝혔다.
도티 - 공황장애로 인해 온라인 활동을 중단했으며,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서인지 오프라인 행사에 가끔씩 출연하는 것이 목격된다.
마리아 엘리자베스 리스 - 학창시절 왕따를 당하였다고 고백했고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고 밝혔다.
메이다니 - PD수첩 아이돌 연습생의 눈물 편에 소개되었다. 11살에 TV 영재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해 연습생으로 선발되었지만 힘든 연습생 생활과 친구들이 방출당하는 충격으로 생긴 트라우마로 공황장애를 앓았다고 한다.
박용택 - 티캐스트 E채널 <노는 브로>라는 방송에 나와 현역 시절엔 긴장이 심해서 야구장에 쉽게 들어가지 못하고 오랫동안 심호흡을 한 끝에 들어갈 정도로 심했다고 했으며, 은퇴 후에는 많이 나아졌다고 고백했다.
박지수 - 성적에 대한 압박감과 팬들의 지속적인 악플로 인해 매우 힘들어하다가 2022년 8월 공황장애 초기 증상이 나타나면서 잠시 국가대표와 소속 구단에서 하차하기도 했다.
사토 세이라 - 前 SKE48 멤버. 이 병 때문에 생로병사의 비밀에 출연하기도 했다. 다행히 현재는 완치되었다.
서지현 - 대한민국의 미투 운동을 촉발한 검사로,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사망 사건이 발생하고 관련한 입장표명에 대한 요구가 많아지자 공황장애를 호소하며, SNS 중단을 선언하였다.
소율 - 2016년 10월 4일에 공황장애 진단을 받고 휴식기에 들어갔다는 뉴스가 올라왔다. 다만 소율은 거짓말을 했다는 의혹이 있는 상황이다. 자세한 건 문서 참조.
신재환 - 2020 도쿄 올림픽 이후 슬럼프의 원인 중 하나라고 하며 대표팀 선발전에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였고 폭행 시비에도 휘말렸다.
신현지 - 공황장애를 앓는 바람에 몸무게가 한두 달 만에 13kg이나 빠졌다고 고백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 - 공황장애가 있어 술과 운동에 의존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카와 마호 - 안쥬르므 멤버. 2017년 1월 11일에 공황장애로 무기한 활동 정지를 선언. 대학생활이 가능해질 정도로 회복되었으나, 재발 가능성이 높아 결국 은퇴했다.
윤석민 - 조성환에게 빈볼을 맞춘 후 집단발광하며 온갖 인신공격을 한 롯데 팬들 때문에 공황장애를 겪고 윤공황이란 별명을 얻었다.
윤지성 - 공황장애로 멤버 몰래 호텔 방 문을 잠구고 구토를 했다고 한다.
이와하시 겡키 - 어릴 때부터 앓고 있다.
이재완 - 2016년부터 시작된 공황장애로 인해 2018년 경기력이 미친듯이 떨어졌고, 특히 매 경기가 끝날 때마다 구토를 했었을 정도로 매우 심각했다. 팬들은 매번 그런 그를 보면서도 그저 다이어트 후유증으로 오해했다. 결국 LCK를 떠나서 튀르키예 리그에서 1년 동안 생활했지만 증상이 나아지지 않자 끝내 은퇴를 선언했다.
이재용[17] - 복면가왕 출연 당시 이 병을 앓고 있다고 밝혔으며, 음악을 하는 친구들과 함께 힐링하며 버텼다고 했다.
이준 - 현역으로 입대했다가 이 병으로 인해 사회복무로 대체되었다.
이치카와 다쿠지 -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작가.
이탄희 - 용인시 정 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 직후 사법농단 사태 때 발생한 공황장애 증상이 재발했다며, 건강을 회복하고 다시 국회로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이해인 - 본래 동기인 이수현과 함께 DAYDAY로 데뷔 할 예정이았으나, 공황장애로 인해 결국 DAYDAY의 소속사와의 계약을 해지하며 데뷔가 불발되었다.
정찬우 - 컬투의 멤버로, 공황장애로 힘들어하다가 2018년 4월 15일부로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에 들어갔다.
정형돈 - 2015년 불안 장애로 인해 한 차례 방송 중단을 한 적이 있으며, 2020년 11월 불안 장애가 다시 심해지면서 소속사에서 활동 중단 소식을 알렸다.
조유빈 - 前 핑크판타지 멤버로, 이 병을 판정받고 활동을 중단했으나, 상태가 호전되지 않자 결국 팀을 탈퇴했다.
차태현 - 한때는 심각한 수준이었으나, 오랫동안 관리를 잘해서 현재는 약물복용 없이 지내고 있다.
철도 기관사 - 특히 대부분이 지하 터널 구간인 지하철 기관사에게 악명 높다. 지상 철도의 경우 빛이 보이고 사방으로 확 트이면서 철도 소음은 자연스럽게 분산이 되나, 지하 터널은 그렇지 않다. 일단 운전실 내에는 통상적으로 기관사 홀로 있어야 되며, 조명만 있는 어두컴컴한 지하 터널만 계속 보고 있어야 된다. 또한 궤도 자체의 소음과 터널 벽에서 나는 공명음이 이를 더 가중시킨다. 그렇기 때문에 지하철 기관사들은 일반 철도 기관사보다 심적 고통을 더욱 더 받는다.
최순실 -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2차 청문회에서 사건의 핵 중 하나인 최순실이 공황장애공항장애[18]를 이유로 불참했으나 거짓말이다.
최정원 - 2015년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초등학교 시절, 외조모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대학교 1학년 때까지 죽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가수 활동에도 공황장애가 영향을 끼쳐 가수를 그만두었다고 언급했다. 2017년 인터뷰에서 극복하려고 하는 것이 고통스러워 삶의 일부로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칠린 호미 - 쇼미더머니 9 본선을 앞두고 있던 중, 공황장애가 극심해져 본선 출연을 건강을 위해 포기했다.
KSI - 최근 영상에서 간헐적 폭발 장애와 함께 공황장애 진단 고백을 했고, 쭈그려 울거나 물건을 던지는 등 감정기복이 심해졌다고 밝혔으며 또한 이 세상에서 사라져야하는 생각을 하거나 누군가가 아니면 자신이 자신을 미워하는 말을 해도 싫지만 속이 시원한 느낌 또한 느끼고 있다고 유튜브에서 고백하였다. 공황장애의 원인은 유튜버로서 큰 명성을 얻었지만 그에 뒤따른 책임감, 스토킹의 대한 두려움과 악플러, 극성팬들의 의한 피해로 추정된다.
크리스 멧젠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서 그의 은퇴의 가장 큰 원인은 공황장애라고 한다. 계속되는 성공으로 앞으로는 지금보다 더욱 잘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휩싸이다가 2014년 타이탄 프로젝트의 취소를 계기로 공황장애가 생겼다고 한다.
헤수스 나바스 - 원정 경기를 나갔을 때 아버지를 잃을 뻔 한 기억으로 인해 발생했다. 어린 나이부터 두각을 드러낸 뛰어난 선수였기에 빅클럽으로부터 주목받았으나, 세비야를 떠나면 발생하는 공황장애 때문에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선발도 어려웠고, 세비야 FC에서 뛸 수밖에 없었다. 다행히 동료 선수와 의료진의 도움으로 공황장애를 극복했다. 특히 세르히오 라모스가 가장 잘 챙겨줬다고 한다. 이후 대표팀에도 들어가 남아공 월드컵에도 참가하고, 스페인을 떠나 맨체스터 시티 FC에서 준수하게 활약했다.
홍상삼 - 前 두산 베어스, KIA 타이거즈 소속 야구선수로, 두산 베어스 시절 SBS 스페셜에서 이 병 때문에 마운드에 오를 때도 타자와 승부는커녕 자신과 싸웠다고 밝혔다.
황봉알 - 인터넷 방송 시절에 함께해왔던 김구라가 공중파로 진출 함에 따라 자연스레 구봉숙이 와해된 후 연예 쪽으로 일이 잘 안풀리던 시절에 2년간 공황장애로 시달렸었다고 이박사와 이작가의 이이제이에서 밝혔다. 영화관은 당연히 못들어갔고, 심지어는 차를 몰고 운전을 하다가도 터널이 나오면 비상등 켜고 후진으로 나오거나 친구 혹은 지나가던 택시기사에게 터널만 통과해 달라고 부탁한 적도 있었다고 할정도로 심각했다고 한다.#
황지상 - 초등학교 5학년 ~ 중학교 3학년 때까지 학교폭력을 당했으며, 이 학폭으로 인하여 공황장애가 발생 한 것으로 추측 된다. 실제로 신스와의 1:1매치 전에 신스가 황지상의 상태에 대해 언급했을 정도로 심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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