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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안녕하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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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서초을 예비후보 전경일 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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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제 팔공산 산행, 즐겁고 많은 분들 만나 계속 참여하고픈 마음이 들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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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 소개를 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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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는 현재 서초을 부위원장으로 있으며 직업은 인문경영연구소 소장, 작가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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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예전에는 야후라는 포털에서 총괄이사를 지내기도 하였습니다.</P>
<P>산을 좋아해 예전에 이런 책도 썼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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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5A35344F2F3F561D" class="txc-image" width="113" height="150" style="CLEAR: none; FLOAT: none; WIDTH: 113px; HEIGHT: 150px" actualwidth="868" hspace="1" vspace="1" border="0" id="A_135A35344F2F3F561D78D5"/></P>
<P>아마 여러분들 만큼 산을 좋아했었던 것 같은데요. 책 얘기를 더 드리자면,</P>
<P>저를 베스트 셀러 작가로 만들어 준 <마흔으로 산다는 것> 표지입니다.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107A334F2F40472D" class="txc-image" width="114" height="149" style="CLEAR: none; FLOAT: none; WIDTH: 114px; HEIGHT: 149px" actualwidth="1024" hspace="1" vspace="1" border="0" id="A_17107A334F2F40472D31A6"/></P>
<P>20만부가 팔리고, 100만 독자가 읽은 책이니, 아마 접하신 분들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P>
<P>40대 삶의 애환을 고스란히 담아낸 책이로 엉청난 반향이 있었죠. 이 책으로 TV출연도 많이 하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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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가 지난 6.2 지방 선거때 서초을에 나왔을 때</P>
<P>하루에도 열분의 독자분을 만난 것은 아마 이 책의 영향이 아닌가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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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외 역사 문제에 천착해 이런 분들을 책으로 썼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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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2941364F2F40E130" class="txc-image" width="119" height="179" style="CLEAR: none; FLOAT: none; WIDTH: 119px; HEIGHT: 179px" actualwidth="500" hspace="1" vspace="1" border="0" id="A_132941364F2F40E13022D0"/></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3236384F2F410F03" class="txc-image" width="119" height="156" style="CLEAR: none; FLOAT: none; WIDTH: 119px; HEIGHT: 156px" actualwidth="1024" hspace="1" vspace="1" border="0" id="A_143236384F2F410F0363E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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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이 같은 책들은 우리 역사의 위인들을 경제를 섞어서 풀어낸 것인데요, 저는 정말 이런 분들을 닮고 싶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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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가장 최근에 쓴 책이 <남왜공정>인데, 어제 손대표님께 드린 책입니다. 부제가 '일본 신왜구의 한반도 재침 음모'인데요.</P>
<P style="TEXT-ALIGN: left">1620년 동안 왜구가 한반도를 900여회 침략한 것과, 현 MB정부의 부왜성을 역사적 사료를 통해 지적한 '현대판 징비록'(중앙일보 서평) 입니다. 사료 조사를 포함해 이 책을 쓰는데 7년이 걸렸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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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2B76334F2F424201" class="txc-image" width="147" height="234" style="CLEAR: none; FLOAT: none; WIDTH: 147px; HEIGHT: 234px" actualwidth="500" hspace="1" vspace="1" border="0" id="A_112B76334F2F4242014703"/></P>
<P style="TEXT-ALIGN: left">이 책은 사실상 제가 사상가이자, 정치가로 쓴 책으로 볼 수 있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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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어쩌다보니 제 소개를 한답시고 책 광고하는 게 되어 버렸는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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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저는 이번에 제가 출마한 이 동토의 서초(을)에서 지난 지방선거 때 최시중 방통위장 따님과 맞붙어 42%를 득표하고 석패하였습니다. 이제 그간 다진 지지층을 중심으로 재 도전에 나서고자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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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많이 도와주세요. (서초을은 내곡동, 양재1,2,동, 서초1,2,3,4,동, 방배2,3,동입니다. 현 국회의원은 한나라당의 </P>
<P style="TEXT-ALIGN: left">고승덕 의원이구요. 만만치 않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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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저는 거창한 담론을 떠나 생활 정치를 구현하고자 합니다. 이번에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제가 생활 정치의 일면을 </P>
<P style="TEXT-ALIGN: left">표시했는데요, </P>
<P style="TEXT-ALIGN: left">오늘자 한국일보 기사를 아래에 붙여 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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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STRONG><FONT color=#0900ff><한국일보>(2012.02.06 )</FONT></STRONG></P>
<P style="TEXT-ALIGN: left"><FONT color=#0900ff></FONT> </P>
<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FONT color=#0900ff>"정당 없는 후보 '무소속' 통칭은 위헌" 진정</FONT></SPAN></P>
<P style="TEXT-ALIGN: left"><FONT color=#0900ff><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선거 시 정당에 <SPAN style="FONT-SIZE: 10pt">소속되지 않은 입후보자를 '무소속'으로 통칭하는 것은 </SPAN></SPAN><FONT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Dotum,돋움">헌법</FONT><SPAN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Dotum,돋움">에 위배된다는 주장이 나왔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Dotum,돋움">민주</SPAN><FONT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Dotum,돋움">통합</FONT><SPAN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Dotum,돋움">당 서초을 예비후보인 전경일 인문</SPAN><FONT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Dotum,돋움">경영연구소</FONT><SPAN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Dotum,돋움">장은 5일 "유권자들이 무소속 명칭을 두고 '기존 정당에 의해 공천되기에 부족한 사람'이라고 인식하는 현실상 이런 차별적 명칭을 쓰는 것은 '모든 국민이 정치적 행위에서 평등을 보장받아야 한다'는 헌법 11조 1항에 위배된다"며 </SPAN><FONT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Dotum,돋움">선거관리위원회</FONT><SPAN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Dotum,돋움">와 국민권익위원회에 명칭 변경 </SPAN><FONT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Dotum,돋움">제안서</FONT><SPAN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Dotum,돋움">를 </SPAN><FONT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Dotum,돋움">제출</FONT><SPAN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Dotum,돋움">하고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했다고 밝혔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Dotum,돋움">전 소장은 "4월 19대 총선부터 무소속 후보라는 명칭 대신 '국민의 참정권을 </SPAN><FONT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Dotum,돋움">행사</FONT><SPAN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Dotum,돋움">하는 후보'라는 의미에서 '국민 참정(권) 후보'라는 </SPAN><FONT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Dotum,돋움">이름</FONT><SPAN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Dotum,돋움">을 쓰자"며 "이들 후보가 복수일 경우 번호를 부여하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SPAN></FONT><SPAN style="FONT-SIZE: 10pt"></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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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저는 한국 사회의 파행 원인을 헌법 정신을 무시하고, 가치 중심의 사고가 실종되는데 있다고 봅니다.</P>
<P style="TEXT-ALIGN: left">민주주의는 말 그대로 헌법 정신을 계승하는 것이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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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저는 민주통합당 소속이자 예비후보이지만, 낡은 우리의 인식, 명칭, 제도에 도전하는 것이 의원이 책무이며, 정치의 본령이라 생각합니다. 이 같은 작업을 선행할 때, 집권도, 집권 이후의 플랜도 나온다고 봅니다. 그게 바로 국민이 원하는 야권의 진정한 실질적 실력이라고 생각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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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앞으로 산행에서 자주 뵈옵고, 이 정도면 정회원 되는데 자격을 부족하지 않다 싶으시면 가입을 허락해 주십시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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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참고로 저를 조금 더 알고 싶으신 분은 포털에서 '전경일'을 치시면 되시고, 제 블로그는: <A href="http://www.humanity.kr입니다">http://www.humanity.kr입니다</A>. 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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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전경일<BR>Contact: 010-3567-1589<BR>Address: (137-070)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16-4 팔레스 빌딩 604호<BR>Phone: 02-812-3583<BR>FAX: 02-812-3590<BR>E-mail: <A href="mailto:humanity365@naver.com">humanity365@naver.com</A><BR>Blog: <A href="http://www.humanity.kr">http://www.humanity.kr</A></P>
<P style="TEXT-ALIGN: left">twt: @jeonkyeongi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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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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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공지┃┃정회원 신청방┃
서울
전경일 서초을 예비후보 정회원 신청 및 자기 소개
전경일
추천 0
조회 80
12.02.06 12:18
댓글 13
다음검색
첫댓글 팔공산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필승하세요~~환영합니다
젊다고 새로운 인물은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와 부합하실분이기에 응원합니다. 전경일님!
환영합니다 전경일님.
원하는데로 이루어지시길..
환영합니다
좋은시간되십시오
충청도의 민심으로 민산과 일심동체함을 환영합니다 지금부터 지역구지인찾아 지지를 청하겠읍니다 하회탈
전경일작가님
팔공산 산행에서 만나뵙게 되어 무척 반가웠습니다
해드립니다
`` 아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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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은 안했지만 모든일들이 이루어지는건
어려움을 극복하고 난뒤에 오는 기쁨이 아닌가 싶어요
열심히 하셔서 좋은 성과 있기를 기대하며
제가 사즉필생의 정신으로 이번 총선에 임하겠습니다. 서초을은 내곡동, 양재1,2,동, 서초1,2,3,4,동, 방배 2,3,동입니다. 지인 있으면 바로 연결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전경일 위원장님 출판하신책 CEO 산에서 경영을 배우다.제가 다수를 구입하여 직원들에게 선물한 적이 있습니다. 유익하게 잘 읽었답니다.
만나뵙게되어 정말 반가웠습니다.앞으로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가입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어서오십시오. 환영합니다.
어서오십시요 반갑습니다
정겨운 우리 민심산악회 일원이 되심을 환영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어
우리 민산의 힘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환영합니다. 많은 활동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