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무일이라
집앞에 바람이 많이 불어서 그냥 집에 있으려다가
오늘은 가볍게 물한병과 작은 커피 포트에 커피 3잔분을 담고
서산으로 발걸음을 향해 올라갔음
서산이 높지않지만 나름대로 광양읍과 순천이 보이는 곳이라 한번씩
올라가면 마음이 가벼워지고 머리도 맑아 지네요
순천쪽에 있는 웅방산과 연결이 되어 서산 둘레길이 형성되어
가벼운 둘레길과 서산산행이 아주 좋은곳입니다.
서산과 둘레길그리고 웅방산을 모두 산행 하면 2시간 정도 소요되는데
서산 산행후 서천변 주위 에서 음식점이나 아님 점심 먹어도 아주 좋은곳이네요
서산 모르는 분들이 많아서 사진 올립니다.
날씨가 흐린탓에 깨끗한 사진이 아니네요 양해 바랍니다,
서산 입구에서 신설된 등산로 먼지 털이
서산 초입의 이름모를이가 만들어 놓은 돌탑
정성이 대단한 서산 등산로 돌탑
서산 등산로 아주 짧은 거리지만 약간의 경사
서산 중턱의 쉼터및 체육시설
정상에서의 계단
정상에서 반대쪽 덕례리
서산 정상전의 희양정 정자
희양정에서 바라본 광양읍
아랫쪽에 서천변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조만간 산행을함해봐야겟네요~~
가벼운 산행과 서산 둘레길을 거쳐서 웅방산까지 한번 다녀오세요 정말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