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리즈리조트 아젤리아 스파(Azalea Spa) 준공식>
설악산 높은 산봉우리에는 흰 눈이 쌓여 있고 낮은 곳에는 붉은 단풍이 아름다운 2008년 11월 11일 오전 11시 11분, 참부모님과 최연아님, 양창식 회장, 김재봉 회장과 김효남 훈모, 하영호 원장, 정창주 사장, 파인리즈 임직원, 강원도 박원근 교구장과 식구들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인리즈리조트 아젤리아 스파 준공식이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파인리즈리조트에서 있었다. 파인리즈리조트 권혁식 이사의 사회로 시작된 준공식은 기념사진 촬영, 참아버님의 축도, 오색테이프 커팅, 성념으로 건물 성별, 스파 건물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파인리즈리조트 그랜드 오픈식> 오후 3시 파인리즈리조트 클럽하우스 2층 대연회실에서 파인리즈리조트 그랜드 오픈식이 있었다. 송훈석 국회의원과 황종국 고성군수, 강원도의회 이준연 부의장, 고성경찰서 이맹호 서장, 속초경찰서 김춘섭 서장, 고성군과 속초시 의회 의원들, 골프장 경영협회 경창호 고문, 아젤리아 스파 준공식에 참석했던 대내 간부들과 식구들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천주청평수련원 이명관 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오픈식은 홍보영상물 감상, 국민의례, 김재봉 회장의 공로패 및 감사패 수여, 권혁식 이사의 경과보고, 귀빈소개, 파인리즈리조트 김재봉 회장의 인사말, 송훈석 국회의원의 축사, 황종국 고성군수의 축사, 현대건설 정수연 부사장의 축사, 태국 남차방 골프리조트의 나롱비치 회장의 축사, 사가(社歌) 합창, 참부모님께 꽃다발 봉정, 참어머님 노래, 참아버님 강연, 축하케이크 커팅, 양창식 회장의 억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참어머님께서는 ‘동무생각’이라는 노래를 하셨으며, 참아버님께서는 평화신경 제16장을 강연하셨는데 시간 단축을 위해 일부분만을 하셨다.
오후 5시에는 파인리즈리조트 그랜드 오픈식을 경축하는 ‘그린뮤직 페스티벌’이 방송인 서경석 씨의 사회로 펼쳐졌는데 가수 장윤정, 박현빈, 유리상자, 나몰라 패밀리 등이 흥겨운 무대를 꾸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