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지난 10월18일(수) 오후 5시, 아티스트 패밀리 강철수 수석 부회장은 한국채색화가 이화자 화백의 초대로 두아르트 스퀘이라 서울의 두 번째 갤러리 '스페이스 소포라' 개관기념 이화자 화백 초대전 오프닝에 참석, 축하하고 자리를 빛냈다. 원로화가 이화자 화백은 범영화예술인 연합 아티스트 패밀리 정회원이다.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던 지난 10월18일(수) 오후 5시, 스페이스 소포라 개관기념 이화자 화백 초대전 오프닝에서 이화자 화백과 아티스트 패밀리 강철수 수석 부회장이 훈훈한 만남을 가졌다.
이화자 화백의 초대로 전시 오프닝에 참석한 강철수 아패 부회장은 "천경자 화백, 박생광 화백의 제자로써 채색화의 2세대 계보를 잇고 있는 이화자 화백의 작품들을 보니 반갑다"는 덕담과 함께 이화백과 전시 작품에 관한 이야기꽃을 피우며 원로화가의 뜻깊은 전시를 축하했다
이화자 화백은 오프닝 인삿말을 통해 "평생 과제가 한국화가 무엇인가, 어떤 것이 한국 성을 갖고 그 한국 성을 어떻게 하면 현대적으로 표현할까 오롯이 거기에만 매달려 공부를 했다"며 "오로지 한 길로 걸으며 찾으면 그 발자국마다 이런 것이 한국화다 싶어 그렸다. 사실기법도 해보고 추상, 반추상도 해보고, 여러가지 양식들을 변형시켜 보았으나 내용은 한결같이 우리 땅, 우리 모습, 우리 생각, 우리 철학, 이런 것만을 추출해 한국화를 그렸다는 것만을 생각해달라."고 말해 많은 내외 귀빈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화자 화백은 그간 개인전 9회(신세계미술관, 조선일보 미술관, 부산일보 갤러리, 갤러리 사비나(사비나 미술관), 양평군립미술관 등)를 비롯, 국립현대미술관 한국화 특별전(2023), DNA 한국미술의 어제와 오늘(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 2022), 삼라만상-김환기에서 양푸동까지(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2017), 현대화단 대표 여성작가 8인의 작품세계 특별전(이천시립월전미술관, 2015), 한국화의 변신(조선일보 마술관 2014), 박생광, 이화자 2인전(뉴욕 한국갤러리, 2001), '채색의 숨결-그 아름다움과 힘' 6인전(평창동 가나아트센터, 2001), 한국화 여성작가회전, 한국현대미술전, 한국화 오늘과 내일전(워커힐 미술관, 1991), 움직이는 미술관(국립현대미술관) 등 많은 주요 국내외 단체전에 참가했다.
이화자 화백은 건강이 회복된 근래엔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 과천미술관, 국립 진주박물관에서 전시를 했으며, 현재는 미국 샌디애고 미술관에서 작품 전시 중이다. 이화자 화백의 채색화 작품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대구미술관, 부산일보사 등에서 소장하고 있다.
이화자 화백은 일본에서 유학한 부친 이근수 교수를 비롯 가족 5형제가 미술을 전공한 예술가의 집안에서 성장했으며 홍익대(1965년), 이화여대 대학원에서 동양화과 석사과정을 마쳤다. 홍익대, 이화여대, 고려대, 한국예술종합대 출강 및 지도교수, 이화여대 최고 지도자 과정 지도교수를 역임했고, 경성대 예술대학 회화과 교수로 재직했다.
'창연(蒼然)'을 주제로 한 이화자 화백의 초대전은 12월9일(토)까지 서울 중구 덕수궁길에 위치한 '스페이스 소포라' 전시장에서 전시된다. 한국화의 명맥을 잇기 위해 평생을 바쳐 한국회화의 뿌리를 찾아 연구해온 이화자 화백의 애정과 고뇌가 흠뻑 담긴 25점의 작품들은 행복한 쉼과 힐링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천경자, 박생광 화백 제자,
채색화 2세대
한국채색화가 이화자 화백
초대전 화제 전시중!
사진/ 한국채색화가 이화자 화백은 1960-70년대 한국채색화의 정착화와 발전에 기여한 원로 작가이다. 한국 미술계의 거장 故 천경자, 박생광 화백의 뒤를 이어 한국 전통 채색화의 맥을 이어온 채색화 2세대 대표 중의 한 사람이다.
한국채색화가 이화자 화백은 '채색화'가 서민층에서 빚어져 나온 자연발생적인 색(色)의 그림이고, 한국미의 뿌리라고 생각해 이를 재창조해보려는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1970년대 일본화의 영향을 받았다는 이유 등으로 소외시 된 채색화를 좀 더 한국적인 느낌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전통적인 소재와 재료, 수십 번 물감을 쌓아올리는 한국적인 전통 채색 기법 등으로 표현하며 오랫동안 채색화의 연구와 실험에 몰두했다.
그 결과, 이화자 화백은 채색화가 수묵화보다 동시대적인 시대성의 표현에 뛰어나다는 것을 많은 작가들이 인식하게 되면서 큰 주목을 받았다.
이화자 화백 초대전
아티스트 패밀리
강철수 부회장 참석, 축하!
사진/ 지난 10월18일(수) 오후 5시, 스페이스 소포라 개관기념 초대전 오프닝에 참석, 축하한 강철수 아패 수석 부회장과 이화자 화백은 전시 작품들을 둘러보며 덕담과 함께 작품에 관한 따뜻하고 훈훈한 이야기꽃을 피웠다.
아티스트 패밀리 강철수 수석 부회장은 영화배우 2세로, 한국영화 고전명작 '팔도강산', '월하의 공동묘지, '망부석', '김약국의 딸들', '지평선은 말이 없다' 등의 대표작들과 100여편의 영화에서 여주인공과 주.조연으로 열연, 인기를 모았던 60년대 인기 스타, 원로배우 강미애 여사의 장남이다.
강철수 부회장은 1978년 당시 영화 제작사로 유명했던 동아흥행의 전속 영화감독, 문여송 감독의 연출부로 입문한 후 지난 40여년간 충무로 영화계에서 영화사 프로듀서, 연예인 기획사 대표, 유명 배우들의 매니저, 광고회사 대표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VN종합엔터테인먼트 대표 및 문화예술 운동가로도 활동 중이다. 충무로 영화계의 정통성을 바탕으로 변화와 개혁을 실천하는 영화인으로 유명하다.
한국채색화가 이화자 화백
스페이스 소포라 개관기념
초대전 오프닝 영상 인터뷰&
하일라이트
영상/ 한국채색화가 이화자 화백의 스페이스 소포라 개관기념 초대전 유튜브 영상 인터뷰 & 오프닝 하일라이트, 전시작품 보기.
스페이스 소포라 개관기념
이화자 화백 초대전
전시 작품 및 오프닝 화제!
사진/ 서울 중구 덕수궁길의 두아르트 스퀘이라 서울의 두 번째 갤러리인 '스페이스 스포라'(Space Sophora) 전시장 입구 전경. 한국채색화가 이화자 화백의 스페이스 소포라 개관기념 초대전 '창연'展은 10월18일(수)부터 12월9일(토)까지 개최된다.
●전시 기간: 2023년 10월18일(수)-12월9일(토)
●스페이스 소포라 갤러리 주소/ 도로명)서울시 중구 덕수궁길 114, 지번)중구 정동 1-54
(구세군 역사박물관 뒷 편. 전시장은 덕수궁 돈덕전과 마주한 정덕원(KBS 전신인 경성방송국이 있던 장소) 1층)
다양한 소재와 색채의 향연,
한국채색화가 이화자 화백의
전시 작품 둘러보기
사진/ 물결 무늬를 표현하기 위해 60번을 덧칠하는 물바램 기법을 통해 탄생한 자신의 작품 '4월'(100호, 종이 위에 분채, 1980) 앞에서 포즈를 취한 이화자 화백.
이화자 화백은 1980년대부터는 한국 미술의 원류를 찾고자 이집트, 인도, 중국 등을 여행하면서 한국 문화에 대해 연구했는데, 이화자 화백의 작품들은 1990년대에 접어들어 전통적인 색채, 화려한 오방색들과 색면들의 구성과 조화 속에 더욱 단순화, 현대화, 추상화의 이미지로 변화되었다.
이런 각고의 노력 끝에 이화백 자신만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선보임으로써 그는 한국 채색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화자 화백은 채색화에 기반을 둔 불화, 풍경화, 화조화(花鳥畵), 정물화, 영모화(영모화(翎毛畵) 등 다양한 한국적 소재와 채색으로 표현한 작품 세계를 선보이며, 한국 전통 회화의 맥을 채색화로부터 이어가고자 열정을 다한 작가로 평가받는다.
사진/ 지난 10월18일(수) 오후 5시, 한국채색화가 이화자 화백 스페이스 소포라 개관기념 전시 오프닝이 성황리에 열렸다. 아티스트 패밀리 강철수 부회장을 비롯, 내외귀빈 여러분들이 참석, 축하하고 자리를 빛냈다.
다양한 소재와 색채의 향연,
한국채색화가 이화자 화백의
전시 작품 둘러보기
한국채색화가 이화자 화백 작. 4월, 100호, 종이 위에 분채, 1980
한국채색화가 이화자 화백 작. 영남루의 전설, 160x130cm, 종이 위에 분채, 1986
한국채색화가 이화자 화백 작. 세월Ⅱ, 127x160cm, 한지 위에 분채, 2000
한국채색화가 이화자화백 작. 해금강, 49x78.5cm, 한지 위에 분채, 1997
한국채색화가 이화자 화백 작. 작은 숲과 황혼, 60x76.5cm, 한지 위에 분채, 2009
한국채색화가 이화자 화백 작. 아지랑이, 108.5x85cm, 한지 위에 분채, 2022
이화자 화백님,
전시 축하드립니다!
사진/ 이화자 화백의 초대전 오프닝에 참석, 축하하고 이화백의 작품(세월Ⅱ, 127x160cm, 한지 위에 분채, 2000) 앞에서 기념촬영한 강철수 아패 수석 부회장과 이화자 화백.
사진/ 아티스트 패밀리 강철수 수석 부회장과 스페이스 소포라 조세진 대표.
사진/ 우리는 아티스트 패밀리! 좌로부터 강철수 아패 수석 부회장, 한국채색화가 이화자 화백, 서양화가 한송이 작가.
진/ 이화제 화백의 풍어제 시리즈 작품을 배경으로 기념촬영한 아티스트 패밀리 강철수 수석 부회장과 서양화가 한송이 작가. 우리는 아티스트 패밀리!
사진/ 이화백의 초대전 오프닝에 참석, 축하한 내외 귀빈, 작가들과 함께 한 이화자 화백.
사진/ 이화자 화백의 초대전 오프닝에 참석, 축하하고 이화백의 작품(초여름, 240x190cm, 한지 위에 분채, 1989) 앞에서 기념촬영한 아티스트 패밀리 강철수 수석 부회장.
채색화 2세대 선두주자
한국채색화가 이화자 화백
스페이스 소포라 초대전
12월9일(토)까지 개최
사진/ 한국채색화가 내화 이화자 화백. 한국화의 원류를 찾아 국내외 곳곳을 다니며 뿌리 찾기에 오랜 세월을 보낸 한국 채색화 2세대의 선두주자로, 이화백의 작품들 또한 그런 고뇌와 연구, 실행에 의한 결과들이다.
내화 이화자 화백의 '스페이스 소포라' 개관기념 초대전은 한국 미술계의 주목을 받으며 서울 중구 덕수궁길 정덕원에 위치한 '스페이스 스포라'에서 12월9일(토)까지 개최된다.
미술계의 거장 천경자 화백, 박생광 화백의 제자로, 한국 채색화 2세대의 선두주자인 이화자 화백의 전시 작품을 통해 한국화의 뿌리를 찾아볼 수 있는 귀한 전시회에 많은 분들이 찾아 힐링과 쉼을 얻길 기대한다.
한국채색화가 내화 이화자 화백은 아티스트 패밀리 정회원이다.
한국채색화가 이화자 화백 프로필 정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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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VN미디어 편집부
사진/ VN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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